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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19:55
<이에 대해 해당 기사를 작성한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는...> 친구 이름을 기사에서 이런 식으로 보는 것도 참 재밌는 일이네요. 이녀석 이것때문에 꽤 많이 빡쳐있는데..
12/04/26 20:42
추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고소를 한건데.. 진짜로 억울했거나, 아니면 확실히 입을 막았다고 판단했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요.
기자가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처벌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2/04/26 20:56
없어져야하고 안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고 (극 지지세력 혹은 반대편에서 물타기 하는 분들)
저는 이번 총선에 심상정 김미희 이 두분이 극적인 신승을 거둔게 무섭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 창원 그외 등등 지역에서 당선자 하나를 못 내고 호남 지역에서 당선자 내고 언제나 독선적이고 지역주의를 깨고 싶었다면 대구경북강원충청도에서 진정성을 보여줬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새누리당과 거의 동급으로 평가합니다. 사라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진심... 지역주의 깨려면 적어도 민통당이 유리했던 지역에서는 출마나 경선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12/04/27 00:09
근데 이거 가지고 통합진보당 얘기를 하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통합진보당 아니라 사회당 녹색당에도 저런 사람은 있을 수 있는거죠. 물론 없겠지만, 있다고 해도 그 당과 그 사람을 연결지을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새누리당과 동급이라..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는 분들은 '극 중도'를 표방하는 민주당 지지자겠지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통합진보당이 새누리당과 동급이라는 말은 꿈에서라도 나오기가 힘들어보입니다. 아무리 그저 댓글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단순히 감정적 표현에 불과한 댓글은 자주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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