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05 11:49
확실한건 조금씩 아주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지역구도는 깨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다음 총선때쯤은 모든당이 호남/영남 모두 각잡고 공천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이쪽지방은 아무나 된다고 뿌리지 말고. 그리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5일부터 11일 내에 조사한것을 발표하면 안되는거지 그 전에 조사한것은 발표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틀렸다면 죄송하구요 ㅠ
12/04/05 11:52
어제까지의 여론조사를 오늘까지 발표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부터의 조사는 발표금지.
여론조사로 대강의 추이는 볼 수 있고 이제 투표율이 중요한 변수가 되겠네요.
12/04/05 11:59
아 이걸 빼먹었네요.
엠브레인 이병일 본부장은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부산·경남의 격전지에서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도가 조금씩 상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형국"라고 했다고 합니다.
12/04/05 12:12
광주지역 여론조사는 조금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 지역은 초박빙 조사로 계속 나오는 지역입니다.
아무리 많이 차이가 나도 저런 차이가 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나마 볼만한게 휴대전화+유선전화를 더한 부산의 여론조사입니다. ARS 300명만 조사했을 때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는 여론조사를 본 것으로 봤을 땐 역시 부산도 젊은 층의 투표참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럴드 경제는 전형적인 유선전화 RDD 방식인데 이것도 보면 접전지는 역시 알 수 없다는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12/04/05 12:20
실제 여론조사와는 달리 PK지역의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이반 현상은 체감상 매우 큽니다.
사상,사하를 필두로 부산 서부권지역의 민심은 차갑기 그지 없고 낙동강벨트의 경남지역 민심도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투표율이 관건일걸로 보이는데 투표율이 높아만 진다면 재미난 결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2/04/05 12:21
같은날 조사해도 후보자별로 조사기관과 방법마다 오차범위를 넘어선 10%여P씩 차이가 나는군요...
조사방법의 편차가 심하다는 건 그 여론조사에 참여되지 못한 어느 층의 투표율에 따라 한 쪽의 원사이드게임이 될 듯 합니다.
12/04/05 12:33
광주 서구 살고 있는데요, 서구을은 이정현후보는 될듯한 분위기입니다.
광주가 민주당 호구도 아니고 지역발전에 도움준 사람 뽑아줘야 하지 않겠나 하는 분위기고, 서구갑은 박혜자후보의 조직력이냐 조영택후보의 기존민심다지기냐일듯 합니다. 근데 뭐.. 선거란게 투표함 열어봐야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