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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8 21:17
일단 기대치를 생방송 전에 너무 높여놨고....
시간대도 너무 프라임시간대입니다. 아마 끝날 때까지 좋은 평 듣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12/03/18 21:17
오늘은 그냥 원곡가수 박정현, 세븐, 보아씨의 위엄을 느낀 날인거 같더군요.
그나저나 이미쉘과 이하이양은 오늘도 팝송을 불렀는데 담에는 가요무대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좋은평은 기대가 높다면, 걍 기대를 낮춰야 할거 같아요. 좋던 나쁘던 그냥 실력이 그냥 이 정도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터질포텐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더 망칠거 같지도 않고. 대략 이 정도의 무대가 꾸준히 나올듯..
12/03/18 21:20
K-POP STAR 출연진들보다도 더 내공을 갖춘 분들이 나오시는 나가수도 식상해지는 걸 보니..오디션 프로그램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12/03/18 21:21
해결책은 보아를 자주 카메라에 비춰줘야합니다!!!
항상 생각하는게 노래와 퍼포먼스가 아닌 얼굴과 말로 보아를 이렇게 매주 볼수있다는것에 매우 행복함을 느낍니다. 덩달아 오늘은 아이유와 수지까지 봤네요
12/03/18 21:22
사람들이 녹화 때 느낀 '실력'이란 부분이 거품이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결국 이 프로를 보는 의미 자체가 없어진 거죠. 게다가 방송 기술까지 최악이니, 개선한다고 해도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12/03/18 21:25
3사에서 트레이닝을 계속받아야된다고봅니다.
심사위원들의 매주 지적되는걸 3주째인데도 아직도 해결못하고있네요 누가 트레이닝을하는지모르겠지만... 이건아닌듯
12/03/18 21:26
이번주까지 봤는데..
터질 포텐은 없는거 같네요. 이렇게 무난하게 가다가 이하이양이나 박지민양이 우승하겠죠.. 오디션프로그램이 한계에 온거같기도하고..그 여부는 이번에 열리는 슈스케4보면 알수있겠죠?
12/03/18 21:26
너무 어린 친구들이라 자꾸만 되뇌긴 하지만 그래도 원곡이랑 비교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틀란티스소녀의 청량감을 느끼기 위해 보아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12/03/18 21:40
k팝스타 안 봤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였나보네요.
현재로서는 보이스코리아가 최고인 듯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생방에 가면 어찌될지는 모릅니다만...
12/03/18 21:57
새로운 인재에 놀라는 심사위원의 모습이 오디션 프로그램 보는 맛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생방은 출연자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한 별로네요. 그리고 케이팝스타 피디 대성할 것 같아요. 뭐 해결책은 우리가 모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평이나 조금 할 뿐.
12/03/18 22:08
역시나 괜히 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이제 top7이니 한달은 패스할 까 하는 생각 들더군요. 그때 봐도 남는 사람은 이하이+박지민+백아현 (@ 이미쉘) 일테니... 한주에 한명 탈락이라는 지루함과 mc윤의 지루하고 밋밋한 진행, 하다못해 점수 보여주는 것도 긴장감 없는 상태에서의 느릿느릿..바 그리고 공감 zero와 현학의 달인 JYP.... 위탄2보다 더 재미없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될줄은 정말 몰랐다는.....
12/03/18 22:12
해결책은 보아를 자주 카메라에 비춰줘야합니다!!! (2)
어차피 보아 보려고 첫방부터 봤던지라.... 심사위원 특별무대 없나요 ㅠㅠ
12/03/18 22:14
자신이 맞는 기획사를 골라서 집중 트레이닝부터 선곡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1회니까 충분히 중간에 룰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대로 끝까지 완주해봤자 2회는 사람들이 더 안볼겁니다.
12/03/18 22:42
솔직히 각 회사에서 트레이닝을 미리부터 받고서 선택이 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그 점을 생방송 무대에 들어갈 때도 살렸어야 했다고 봅니다. 뭐 따로 따로 하면 위대한 탄생의 멘토제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케이팝스타만의 장점이 될 수 없구요. 케이팝스타만의 장점이 되려면 각 회사가 1주씩 돌아가면서 곡 선정과 트레이닝을 전담으로 맡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3주간 모든 회사의 트레이닝을 받고 난 이후부터 자신들이 선택하도록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정말 어린 친구들입니다. 단순히 나이만 어린게 아니라 오디션 과정 자체가 각 소속사의 힘이 작용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 어린 친구들을 엠넷의 말을 빌리자면 인큐베이터 안에서 3주 동안은 생방송 무대를 준비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랬다면 어린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곡 선정의 미스, 기술적인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너무 어린 친구들을 곧바로 생방송 무대에 낸 것이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12/03/18 22:56
준비하는 과정등도 보여줘서 시청시 포인트좀 집어주면 몰입도가 좀 높아질듯합니다.
박진영은 공기,진심 얘기 그만하구요. 엠씨를 김성주 영입하고, 애들이 잘할수있는것 위주로 시키면, 지금보다 시청율 5%이상은 더 올라갈듯합니다..
12/03/18 23:06
대안이 있을까요..
오디션프로그램이 너무많아요 케이팝스타는 녹화에서 생방갈때 충격이 좀클뿐 (그나이때에서는 잘하는 애들이지만) 매주 한명씩 떨어뜨린다니.. 몇주나 더 우려먹을껄 생각하니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12/03/18 23:07
거품있었는데 꺼진 것 뿐이죠;;(1)
거기다 가요부르면서 진정한 실력이 들통나며;; 그냥 어디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될것 같습니다. 재능은 분명 있어 보이는데...
12/03/18 23:54
참가자들의 실력이 갑작스레 녹화 수준으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녹방과 생방에서의 라이브 퀄리티를 비교해보면.. 이건 뭐 거의 사기 수준이니 -_-;
12/03/19 00:29
케이팝스타의 궁극적인 문제는
그냥 다시 듣고 싶은, 음원으로 소장하고 싶은 무대가 없다는거죠. 사실 오디션이 흥한다면 지금쯤.. 좋은 무대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게 흔한일인데... 현재 어딜가도 거의 안보이는군요..
12/03/19 01:55
무대의 질을 그나마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 방법은 지금의 생방장소인 체육관을 포기하고 인가 스튜디오 같은 좁은 곳으로 장소를 바꾸면 음향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겠죠 그 정도 밖에 없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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