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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8 20:49
한나라당 공천은 역시 예상대로인데.. 친이계 쳐내고 몇몇 얼굴마담이 있을뿐이고..
애들 선거밖에 안해본 중고등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손수조는 빨리 선거법위반으로 사퇴했으면 하고.. 민주당은 한대표에게 기대했던 리더쉽과 조율이 없네요..
12/03/18 21:27
지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한명숙 전 총리는 당대표로는 안맞는거 같고 문성근씨나 박지원씨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거다 라는 생각이 저도 많이 드네요
12/03/18 21:25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대위위원장 오고 부터 예전 총재제 느낌이 난다 했더니 역시나군요.... 그래도 쇄신의 이미지는 가지고 가는거 보면 공천 '장사'는 잘한듯 싶네요
12/03/18 22:17
새누리당 쇄신은 개뿔 ~~~~~~~~~~
다른 것도 무한대로 깔 꺼리가 있지만 제일갑은 3대 국~(나경원, 전여옥, 그리고 그중 다크호스라고 불리는 송영선)의 남양주갑 공천.. 정말 뜬금과 어이가 가출한 공천이네요 뭐라고요? 이게 무슨 시스템공천입니까? 박근혜 사적인 공천이면서 청와대 그분과 쇼부를 본 막후타협의 결과죠... 여기에 희생된 친이계 인사들만 바보 된거죠 뭐 전에 그랬잖아요 김총수가... 가카는 니들 편이 아니라고요 자기 자신만 위한다고요. 김무성 진수희의 생쑈도 그냥 바보짓이죠 ... 이래도 언론은 새누리당 공천혁명이라고 지껄이겠네요. 고성국 박상병 이 두사람이 내일부터 뭐라하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고성국 보고 있나? 이게 당신이 말한 공천전쟁에 이겼다는 새누리당의 정체일세. 당신은 정치평론가로서는 빵점, 낙제야 실패~~~~~~~~ 그냥 박근혜 캠프로 가주시길 바람.
12/03/18 22:54
박근혜 비대위원장 뭐 뻔하죠..
2년 7개월(!!)만에 의원 총회에 참석을 했더니 구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원들이 박비어천가를 외쳤다는 기사를 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크크크
12/03/18 23:10
손수조 후보는 뭐 딱 앞길이 보이네요.. 19대 출마가 끝이고 잊혀지겠네요. 1회용 이슈메이킹으로 뽑은 티가 너무 확나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힘도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2004 ~ 2006년의 본인의 화려했던 시절도 다 갔네요. 정말 본인 입장에서는 오세훈+나경원이 너무너무 싫을거 같습니다. 저는 땡큐 -_-)b 현재 주요 미디어에서 보도하는 내용은 의미가 없습니다. 골수 지지층들의 생각을 강화시켜주는 자기 방어논리 외에는 새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나 부동층이 끌릴 만한 보도가 하나도 없죠. 그래서 어떻게 구한나라당의 공천 내용을 포장하든 별로 걱정 안합니다. 그런 식이면 차라리 다른 매체를 통한 여론 형성의 힘이 더 클테니까요. 진짜 기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자신들이 가진 펜의 힘이 몇몇 연예인들의 트위터 메시지보다 보도나 논평의 가치가 떨어지고 전달력이 딸리고 있다는건 수치임에도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12/03/19 07:37
정말 공천을 못해야 정동영씨가 승산이 있는건데 지금은 중간은 가는공천을 했으니 새누리당 후보가 강남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까놓고말하면 경쟁력 자체는 맹정주 전 구청장이 압도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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