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8 13:00:24
Name 케이건
Subject [일반]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Bad Boy


사랑먼지


재미없어


날개 - 대성솔로


Fantastic Baby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이라 앨범을 항상 기다리고있는데
이제 내일이면 전 곡이 공개 됩니다.
이걸 뭐 그냥 한번에 다 공개 하면 되지 이렇게 찔끔 찔끔 마케팅을 하는 지 좀 짜증도 나지만
이제 그것도 다 끝났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10초에서 15초가량 아주 짧게 공개되어서 이것으로는 노래를 제대로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앨범의 통일감 이런거 보다는 다 다른 느낌의 노래들이네요.
처음에 Blue듣고는 전체적인 느낌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빅뱅느낌? 이런게 안 드는 노래도 꽤 있는 것 같고 완전공개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一切唯心造
12/02/28 13:10
수정 아이콘
10~15초만 미리듣기를 하는 마케팅은 왜 하는걸까요
기대감을 키우겠다는걸까요 -_-; 짜증만 나던데
12/02/28 13:31
수정 아이콘
오..미리듣기일뿐이지만 기대감이 증폭되는군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 마케팅을 하는듯 @_@
날개는 루나틱처럼 대성의 창법에 맞게 제작을 한것인지.. 개인적으로 루나틱은 별로였지만 날개는 기대가 되네요 분위기도 좀더
밝은것 같고..
전체적인 곡들이 이전곡들보다 멜로디컬(?)할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다다이마
12/02/28 13:44
수정 아이콘
드뎌 내일이군요 완곡이 기대됩니다~~
곱창전골
12/02/28 14:1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전곡 모두 공개도 아니고 전곡 미리듣기 모두 공개.
YG의 마케팅은 항상 다른점을 보여주는데 긍정적인 방법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어떤날
12/02/28 14:16
수정 아이콘
미리듣기도 그렇고 티저영상 같은 거도 그렇고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는 차원에서 이해는 되는데.. 좀 짜증나요. -_-
세계평화
12/02/28 14:22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베이비가 신나고좋네요 다른노래도 좋긴 좋은데 빅뱅이 아닌거같아서...
12/02/28 15:22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빅뱅 호응 좋네요.
근데 자숙이라는 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개인적으로 싫어하진 않았지만 대성이나 GD가 잘못했던 아니던 지금 활동 시작하는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서랍을 열다
12/02/28 15:44
수정 아이콘
jh6350 님// 동감합니다... 시대가 LTE시대라서... 자숙기간도 빨라지는건가요?
이럴꺼면 강호동,MC몽,신정환도 돌아와도 무리가 없을듯...
12/02/28 15:47
수정 아이콘
빅뱅인가 빅뻔인가.. 마초맨이 너무 정떨어져서 안들어요.
임승현
12/02/28 17:57
수정 아이콘
오~~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35 [일반] 롯데 대 두산 5선발 대결 스카우팅 리포트 [16] 화이트데이5526 12/02/29 5526 0
35634 [일반] 말 같은 허벅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옆사람. [14] 삭제됨5976 12/02/29 5976 0
35632 [일반] 말나온김에 써보는 축구. 더비매치 이야기. [21] Bergy105494 12/02/29 5494 0
35631 [일반] 경찰, 박은정 검사 곧 조사방침 [48] 아즐6819 12/02/29 6819 1
35630 [일반]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108] 김치찌개9416 12/02/29 9416 0
35629 [일반] 폐 시디롬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200% 활용하기 [9] 김치찌개6988 12/02/29 6988 0
35628 [일반] K-Pop 스타를 보다 적어보는 잡설 [128] No.427213 12/02/29 7213 1
35626 [일반] 처제가 날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 [69] Hook간다21209 12/02/29 21209 7
35625 [일반] 엘지 트윈스 김성현 선수 승부조작 자백 [41] 삭제됨7997 12/02/29 7997 0
35624 [일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위기에 봉착했네요. [33] 타테시6828 12/02/29 6828 0
35623 [일반] 나꼼수에서 대형 폭로가 있었습니다 (나꼼수 봉주7회 버스 포함) [158] 내일은12352 12/02/28 12352 7
35622 [일반] 저는 일찍 퇴근하고 싶은 공무원입니다 [21] 글곰23017 12/02/28 23017 0
35621 [일반] 제가 참여한 웹진 '미스터리 매거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11] VKRKO 3858 12/02/28 3858 0
35620 [일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가 영화화되는군요 (영화예고편) [14] PokerFace3664 12/02/28 3664 0
35619 [일반]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29] Marioparty45353 12/02/28 5353 0
35618 [일반] 2006 여름, 바르셀로나 [9] 늘푸른솔솔솔4664 12/02/28 4664 0
35616 [일반] 또 하나의 채선당 사건이 될 것인가? 국물녀 경찰 자진 출두 [196] viper9010 12/02/28 9010 0
35615 [일반] 전세계 다양한 분수대 [5] 김치찌개3208 12/02/28 3208 0
35614 [일반] 김재철 MBC사장의 법인카드 내역, 토즈ㆍ구찌ㆍ프라다ㆍ특급호텔 [56] 아즐6351 12/02/28 6351 1
35612 [일반] 기관총을 든 목사 [19] 알킬칼켈콜6255 12/02/28 6255 0
35610 [일반] 불후의 명곡 김건모편을 다녀와서 (스포엄청많음) [32] 엔투스짱7906 12/02/28 7906 0
35609 [일반]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 케이건3806 12/02/28 3806 0
35608 [일반]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습니다. [105] giants8235 12/02/28 82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