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8 11:16:17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월간윤종신/MIX ASIA/박지윤/이승기/레인보우 外 MV가 공개되었습니다.



올리는 김에 그동안 좀 바빠서 미뤄뒀던 것들 몇 개 붙였습니다. 혹여 시간이 좀 지난 것이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내용에 있는 팀의 이름을 제목에 다 못 쓰는 것도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월간 윤종신 3월호 "널 사랑해 오늘따라"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당분간은 여가수와 작업한다고 했었죠. 1월호 장재인, 2월호 호란에 이어 3월호는 김완선입니다.

역시나........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ㅠㅠ)b









FreeTEMPO와 UV의 뮤지가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믹스 아시아" 중 "Hello Asia"의 뮤직비디오입니다.

1월 17일 발매였다는 데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0-

노래가 제 취향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










박지윤 8집의 "나무가 되는 꿈" 뮤직비디오입니다.

뮤직비디오가 일단 되게 잘 뽑힌 것 같아요. 박지윤의 매력을 잘 살린 것 같고,

좀 더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들에서는 썩 노래를 잘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는데

저번 앨범부터인가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음악이 박지윤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승기의 "연애시대"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노래도 썩 나쁘지는 않지만 그동안 좋은 노래가 많은데 왜 이 노래를 선택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좀....

최신곡이라서일까요? ^^;;; 좀 애절한 걸 불렀으면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도 뮤직비디오가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이승기 특유의 귀여운 느낌은 잘 살아나지 않았나 합니다.







레인보우의 새 일본 싱글 "Gonna Go(ガナガナGO!)"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되게 잘 빠졌는데요? 크~ 개인적으로는 가장 멀쩡한 뮤직비디오가 아닌가 싶네요.










작곡가 윤일상의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중 3차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입니다.

김범수가 "애인있어요"를 부르고 중간에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이은미가 "Steal Away"를 부르고

나중에 다시 "애인있어요"로 전환... 그리고 원래 "Steal Away"를 불렀던 박지윤은 주연으로서 뮤직비디오에 참여했군요.

두 곡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조금 생뚱맞은 느낌이지만 두 가수가 부르는 "애인있어요"와 "Steal Away"도 잘 소화하는 것 같고,

뮤직비디오도 분위기 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유키스의 "평생" 뮤직비디오입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같은 소속사였던 UN의 "평생"의 리메이크입니다.

뮤직비디오라기 보다는 비공개 영상의 짜깁기 같아 보이는데 그나마도 노래가 언제 나왔는데 뮤직비디오를 이제 푸는 것이며

공홈에서 올린건데 영상 비율이 웬......... 크크크~~~










인피니트의 "Cover Girl" 콘서트 버전 영상입니다.

인피니트 좋아하는 분들도 꽤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가져왔어요.

화질도 좋고 콘서트는 스탠딩이 진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 아닐지.... 크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28 12:12
수정 아이콘
박지윤씨는 JYP 나온 뒤 자기 음악 세계를 완전히 찾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2집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불쌍한오빠
12/02/28 12:16
수정 아이콘
박지윤씨 이번 앨범은 저번 앨범보단 별로더라고요
저번 앨범은 진짜 좋았는데
공허진
12/02/28 15:23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뮤비밑에 오타보고 흠칫 했습니다.
순간 삭게행 유머가 떠오른 전 썩었...
R.Oswalt
12/02/28 16:05
수정 아이콘
2012년 월간 윤종신은 10년, 11년과 다르게 앨범커버부터 일관성있게 가는 것 같더라구요. 윤종신 본인이 아닌 자신이 내새운 보컬 페르소나, 그리고 같은 폰트와 흰색 배경의 심플함... 정말 앨범'아트'같이 컨셉트도 확실하고 너무 좋아요. 물론 노래 좋은 건 두말 할 필요가 없구요.

이승기는 이제 가수로의 가치는 계속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2집 때의 삭제, 외쳐본다 등에서 보여주었던 거칠지만 파워있는 목소리는 다 사라지고 어느덧 데뷔 10~20년차 느낌의 편안한 노래만 나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인피니트는 개인적으로 요즘 쏟아지는 보이그룹 중에서 가장 훌륭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노래도 잘 뽑히고, 퍼포먼스는 2PM이랑 맞짱떠도 이길 것 같더라구요. 기대되는 팀입니다. 크크크~

그리고 레인보우는 좀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참 재미있는 친구들 모은 팀인 것 같아요 ㅠㅠ
12/02/28 16:18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뮤비 FHD입니다 (유투브 공식 사이트 - 출처 : 김재경발 트윗..)
http://www.youtube.com/watch?v=dKDS7zzz-kU
김치찌개
12/02/29 10:33
수정 아이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윤종신 음악은 역시 좋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35 [일반] 롯데 대 두산 5선발 대결 스카우팅 리포트 [16] 화이트데이5526 12/02/29 5526 0
35634 [일반] 말 같은 허벅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옆사람. [14] 삭제됨5976 12/02/29 5976 0
35632 [일반] 말나온김에 써보는 축구. 더비매치 이야기. [21] Bergy105493 12/02/29 5493 0
35631 [일반] 경찰, 박은정 검사 곧 조사방침 [48] 아즐6819 12/02/29 6819 1
35630 [일반]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108] 김치찌개9415 12/02/29 9415 0
35629 [일반] 폐 시디롬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200% 활용하기 [9] 김치찌개6987 12/02/29 6987 0
35628 [일반] K-Pop 스타를 보다 적어보는 잡설 [128] No.427212 12/02/29 7212 1
35626 [일반] 처제가 날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 [69] Hook간다21208 12/02/29 21208 7
35625 [일반] 엘지 트윈스 김성현 선수 승부조작 자백 [41] 삭제됨7997 12/02/29 7997 0
35624 [일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위기에 봉착했네요. [33] 타테시6827 12/02/29 6827 0
35623 [일반] 나꼼수에서 대형 폭로가 있었습니다 (나꼼수 봉주7회 버스 포함) [158] 내일은12352 12/02/28 12352 7
35622 [일반] 저는 일찍 퇴근하고 싶은 공무원입니다 [21] 글곰23016 12/02/28 23016 0
35621 [일반] 제가 참여한 웹진 '미스터리 매거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11] VKRKO 3857 12/02/28 3857 0
35620 [일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가 영화화되는군요 (영화예고편) [14] PokerFace3663 12/02/28 3663 0
35619 [일반]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29] Marioparty45353 12/02/28 5353 0
35618 [일반] 2006 여름, 바르셀로나 [9] 늘푸른솔솔솔4663 12/02/28 4663 0
35616 [일반] 또 하나의 채선당 사건이 될 것인가? 국물녀 경찰 자진 출두 [196] viper9010 12/02/28 9010 0
35615 [일반] 전세계 다양한 분수대 [5] 김치찌개3208 12/02/28 3208 0
35614 [일반] 김재철 MBC사장의 법인카드 내역, 토즈ㆍ구찌ㆍ프라다ㆍ특급호텔 [56] 아즐6350 12/02/28 6350 1
35612 [일반] 기관총을 든 목사 [19] 알킬칼켈콜6254 12/02/28 6254 0
35610 [일반] 불후의 명곡 김건모편을 다녀와서 (스포엄청많음) [32] 엔투스짱7906 12/02/28 7906 0
35609 [일반]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 케이건3805 12/02/28 3805 0
35608 [일반]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습니다. [105] giants8234 12/02/28 82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