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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8 16:05
2012년 월간 윤종신은 10년, 11년과 다르게 앨범커버부터 일관성있게 가는 것 같더라구요. 윤종신 본인이 아닌 자신이 내새운 보컬 페르소나, 그리고 같은 폰트와 흰색 배경의 심플함... 정말 앨범'아트'같이 컨셉트도 확실하고 너무 좋아요. 물론 노래 좋은 건 두말 할 필요가 없구요.
이승기는 이제 가수로의 가치는 계속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2집 때의 삭제, 외쳐본다 등에서 보여주었던 거칠지만 파워있는 목소리는 다 사라지고 어느덧 데뷔 10~20년차 느낌의 편안한 노래만 나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인피니트는 개인적으로 요즘 쏟아지는 보이그룹 중에서 가장 훌륭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노래도 잘 뽑히고, 퍼포먼스는 2PM이랑 맞짱떠도 이길 것 같더라구요. 기대되는 팀입니다. 크크크~ 그리고 레인보우는 좀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참 재미있는 친구들 모은 팀인 것 같아요 ㅠㅠ
12/02/28 16:18
레인보우 뮤비 FHD입니다 (유투브 공식 사이트 - 출처 : 김재경발 트윗..)
http://www.youtube.com/watch?v=dKDS7zzz-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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