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7 11:07:48
Name KID A
Subject [일반] 채선당 사건도 이제 종결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227103116321

요약하자면 기사제목이 딱 알려주네요. '경찰 채선당 종업원이 임산부 발로 찬 사실 없어'

이게 도데체 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변명이라고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거 같구요.

물론 어느정도 실랑이가 있었던 건 맞는거 같은데 인터넷에 글올리고

조카 동원에 이건 용서가 안되는 일아닌가요. 가게 입장에서도 엄청난 타격이 있었을 텐데요.

이건 임산부라도 진짜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27 11:09
수정 아이콘
진짜 엿먹이려고 하는 소비자 진상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알려줘야 이런짓좀 끝날듯.. 인터넷이 지 권력인양...........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이 노비도아니고...
Grateful Days~
12/02/27 11:09
수정 아이콘
전에 빵에 쥐넣던 사람 생각나네요.

블랙컨슈머들에게 경종을 좀 울려야합니다. -_-;;
Special one.
12/02/27 11:11
수정 아이콘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도리 자체가 없는 사람이죠. 사람 낳고 서비스 낳았지 , 서비스 낳고 사람 낳은거 아닌데 가장 기본적인 밑바닥 설계가 잘못된 사람입니다. 앞으로 뱃속에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으려면 본인의 책임지지 못할 거짓말 때문에 남들에게 물리적 , 정신적 피해를 얼마나 끼쳤는지를 깨닫고 반성하면서 밑바닥 설계부터 다시 하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방과후티타임
12/02/27 11:11
수정 아이콘
채선당이 입은 피해가 엄청날텐데 어찌될지....
진중권
12/02/27 11:1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는데 거기에 동조한 사람들도 참...
복제자
12/02/27 11:13
수정 아이콘
채선당 애용해야겠네요. 채선당측이 그 임산부한테 민사소송 걸어서 처참한 결말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
12/02/27 11:13
수정 아이콘
왠 미친X이 채선당하나를 그냥 보내버리네요
근데 뒤에서밀어버렸다니 종업원잘못도있다지만... 이런 허위사실유포는 반드시 처벌받아야됩니다
12/02/27 11:18
수정 아이콘
종업원이 뒤에서 밀었다는 것도 과연 넘어질 정도의 강도였는지, 아니면 화가난 상태에서 돈내고 가라고 말하려고 밀었는데 작정하고 넘어진건지 의심이 갑니다. 저정도의 진상손님이라면 누가 손만대도 넘어가야지라고 계획하고 있었을 듯 싶어요.
Darwin4078
12/02/27 11:22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은 '손님은 왕이다.'는 말을 너무 넓게 해석들 하시는거 같아요.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사람들 많습니다.
이제 1달 조금 넘었는데 벌써 사리가 한두개 생긴듯..ㅠㅠ
천연이심
12/02/27 11:24
수정 아이콘
정확한 기억을 하지 못한 채 썼다라.. 지금 다시 원본을 봤는데 무슨 소설을 그렇게도 자세하게 써놨는지?
일 벌려 놓고선 "미안. 아니면 말고" 네요. 일을 벌린 만큼 확실히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디딤돌
12/02/27 11:30
수정 아이콘
'손님은 왕이다' 란 말이 지들이 진짜 왕된지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에위니아
12/02/27 11:31
수정 아이콘
임산부는 경찰 조사에서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미안하다. 종업원 및 업체에 죄송하다"며 "종업원의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너님 처벌받게 생김.
너랑나
12/02/27 11:33
수정 아이콘
종결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죠.

전국의 채선당 매출 감소를 손해배상하려면,, 임산부 부모, 임산부, 태어날 아기까지 3대가 노예처럼 일해야할듯..;;
뭘해야지
12/02/27 11:34
수정 아이콘
이분 교사라는 얘기도 있던데.. 교사가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구라를 치나요.
12/02/27 11:35
수정 아이콘
손님은 왕이라고 하더라도 폭군은 용납할수 없는법이죠.
화풀이로 올린 글때문에 이미 그 가게는 문닫고 채선당 채인도 이미지가 망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생계수단을 잃어버려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을 악용한 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줄이기 이해서라도
처벌이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가딘
12/02/27 11:39
수정 아이콘
손님은 왕이다... 왕으로 대접받을러면 그만큼의 자격을 갖춰야죠. [m]
(改) Ntka
12/02/27 11:4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나온 얘기 생각나네요-_-
진상짓하던 손님을 점장이 쫓아내니까 손님이 왕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그러자 점장이 어느 나라 왕이 이딴 진상 짓을 하냐고
맥주귀신
12/02/27 11:42
수정 아이콘
진짜 나빴네요. 제대로 된통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채선당은 이전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샤브샤브 업체 중 인지도 1위 찍겠네요.
매출에도 나쁜 영향은 없을 듯.
최초 채선당 사건을 알 정도면 그게 임산부의 구라라는 것도 알 정도는 될테니 말이에요 .
켈로그김
12/02/27 11:45
수정 아이콘
손님은 왕이고 나는 밀본..?
레몬커피
12/02/27 11:45
수정 아이콘
흠..역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보니까 TV인터뷰에서 직접 조카가 발로 찼다고 말하는 영상도 있던데 조카한테까지 거짓말을 시켰나...
12/02/27 11:47
수정 아이콘
주문중에 시비-손님이 돈 못낸다고 나감-종업원이 쫒아나와 밀쳐 넘어뜨림-머리채잡고 싸움
이렇게 흘러간 것 같더군요
손님이 임산부임을 내세워 부풀려서 글을 올렸고, 글이 퍼 날라지며 상황이 점점 악화됐구요

종업원이 정말 불친절했을수도 있고 손님이 처음부터 진상부렸을수도 있고..
암튼 개인간의 싸움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일인데 인터넷이 끼어드니 결과가 엄청나네요
공허진
12/02/27 11:49
수정 아이콘
이제 가게마다 cctv 설치가 필수겠군요
그것도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카운터에서는 종업원이 삥땅하는거 잡거나 마술절도녀 잡아야하고
손님자리에서는 진상짓 반박용으로 설치해야하고
채선당에는 악재지만 cctv관련주들에는 호재일듯
와룡선생
12/02/27 12:24
수정 아이콘
가족 친지중에 샤브샤브집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멀면 벙커링
12/02/27 12:31
수정 아이콘
아줌마의 진상오브진상짓에 종업원이 오버플레이를 했고 그 후 개싸움 형국이 되었는데...아줌마가 허위글 올려서 폐점상태에 도달...
애먼 주인만 불쌍하네요.
12/02/27 12:31
수정 아이콘
일이 커질줄 몰랐다는 분이
그렇게 트위터에 '무한 RT요!' 라고 외치셨나요...

이건 좀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이사건 났을때
맘스홀릭이나 엄마들이 모이는 까페에서는 진위여부 상관없이 아주 채선당이 가루가 되었죠.
소위 목욕탕이나 아줌마들께서 모이시는 곳에서 흔히들 벌어지는 담화나 수다들이 인터넷으로 옮겨진 행태인데
수다는 수다에서 끝나서 몇사람 피해보고 말지만 넷상에서는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 하단 말입니다.
설마 내가 저 옆집 아줌마 욕좀 했다고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마인드로 그렇게 했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디레지에
12/02/27 12:42
수정 아이콘
에휴;; 그냥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말을 부풀려서 거짓말로 모함하는 사람을 겪어봐서인지..
증거도 없고 오히려 반박하려니 내가 찔리는 것 같고.. 마음 고생 정말 심했습니다.

저런 인간들 어딜 가나 꼭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원인을 제공했든 상대방이 제공했든.. 열 받는다고 자기를 피해자처럼 엄청 부풀려서 상대방이 나에게 하지도 않은 심한 해코지를 했다면서 막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고.. 자기는 피해자, 상대방은 천하의 악인처럼. 저 가게는 얼마나 이미지와 매출에 타격을 입었을까요. 아무리 진상이 밝혀져도 이전만큼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동정심으로 뭐 손님들이 더 찾아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구요.
ReadyMade
12/02/27 13:21
수정 아이콘
임산부에 대한 감정이 조금은 나빠지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임신한걸 벼슬로 아는 저 여자는 그냥 원래 그랬던 사람이었겠죠? 호되게 당했으면 좋겠네요.
Eluphant Bakery
12/02/27 13:29
수정 아이콘
이상한 여자가 임신한걸 무기로 썼을 뿐이지 임산부에 대한 감정이 나빠질 필요는 없을겁니다.
천연이심
12/02/27 13:52
수정 아이콘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107178
이거 보니 더 기가 차네요. 지금 기사에 나온 변명도 거짓이라는 말인듯 한데요..
12/02/27 13:55
수정 아이콘
고소미로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보여줬으면 합니다.
블루드래곤
12/02/27 14:00
수정 아이콘
저런인간은 진짜 용서고 뭐고 봐주면 안되는데 ㅡ.ㅡ;;
세미소사
12/02/27 14:36
수정 아이콘
밀친 종업원도 잘한건 없지만 저 임산부는 진짜 개진상...
12/02/27 14:51
수정 아이콘
절대로 합의 해주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채선당 측에서 민사소송 들어가고요 절대로 봐주지마세요
12/02/27 15:01
수정 아이콘
임산부가 무슨커다란 권력얻은줄 착각하는사람이나 임산부라니깐 이성잃고 몰려드는 네티즌들이나...
12/02/27 15:02
수정 아이콘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는 뭔 잘못으로
저런 위증의 도구로 이용이 되는건지...
12/02/27 15:05
수정 아이콘
어린 조카에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아기까지 신명나게 이용해먹었던게 되나요..
제발 소송걸어서 앞으로 벌 돈까지 탈탈 털렸으면 좋겠네요.
거기까지
12/02/27 15:12
수정 아이콘
결국 그냥 진상손님이었나 보네요.
채선당 입장이 거의 사실이었던 듯.
이건 전국적인 낚시질이 돼버렸네요.
wonderswan
12/02/27 15:19
수정 아이콘
채선당은 더 이상의 임신부 비난이나 역고소고발 원치 않는답니다.
임신부나 종업원도 쌍방폭행 사안에 대해 서로 처벌 원치 않는다고 하고요.
사건은 이 정도에서 종결되는게 맞을 듯 하네요.
블루드래곤
12/02/27 15:33
수정 아이콘
이러니깐 문제인거죠.
이미 채선당은 매출 하락에 따른 실질적인 경제적 손해+ 비난에 따른 이미지 하락 등의 손해가 발생을 햇는데,
저 진상 임산부는 진상X(신상도 아직 안털렸죠?) 라는거 빼고는 손해본게 없죠.
※ 종업권과 임산부가의 쌍방폭행은 개인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는게 맞지만,

이러니, 그냥 '아니면 말고'식의 이런 X진상 블랙컨슈머들이 양산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강용석씨도 그렇고, 진상임산부도 그렇고 진짜 먼지탈탈털리듯 털려서 경제적 손해 입고 욕좀 먹어봐야
사람들이 정신차릴겁니다.

분명히, 어디선가 또 진상블랙컨슈머가 이런 비슷한 난동을 또 피우겠죠
feel the fate
12/02/27 15:42
수정 아이콘
저거 정말 기업이 망하네 소리 나올만큼 피해입지 않았나요?
자영업자 친인척들 많이 둔 입장에선 정말 채선당이 저 여자한텐 집안이 거덜날때까지 제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걸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에위니아
12/02/27 15:50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입장에서야 훼손된 이미지 복구 성공하면 장땡이지만 계약 끊기고 가게 내놓은 그 해당 점주는 이제 어떡하나요.
본사에서 소송 안 걸어도 해당 점주가 대신 소송 걸어야죠
12/02/27 16:06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 인간vs인간, 사람위에 사람없다.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무시하고 안하무인으로 사는것이 편해서?

진상여러분 제발 사람답게 상식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터널블루
12/02/27 16:13
수정 아이콘
거짓말로 인터넷에 여론몰이 한 진상 임산부도 문제가 있지만, 밀치고 머리채 잡은 종업원도 문제가 있죠.
쌍방폭행이기 때문에 둘다 잘한거 없구요.
어찌되었던 본사 및 다른 지점들만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건 최초 발생했을때 홈피에 올라온 공지보면 원래 불당점이 불친절하다는 것을 본사차원에서 알고 있었다는걸 보면
언젠간 이런일이 생길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디레지에
12/02/27 16:15
수정 아이콘
임산부라는 점을 제대로 이용한 것 같은데요.
애초에 임산부라는 점을 강조해서 헛소문을 퍼트렸고, 임산부라는 점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며 채선당을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용서받을 때에도 임산부라는 점을 이용했을 것 같은데 (혹은 채선당측에서 임산부니까, 산모가 마음 고생하면 뱃속의 아기한테도 안 좋을 테니까.. 임산부라서 더 이상 따지지 않고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진상고객이 임산부가 아니고 그냥 일반 여성이나 남성이었다면 소송 걸고 손해배상 청구했을 것 같습니다.
12/02/27 16:22
수정 아이콘
사건 중간에 목격자로 글 올리신 분은 임산부 지인이었나 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75 [일반] [리버풀]6년간의 무관 생활을 끝내다!!! [30] 아우구스투스6046 12/02/27 6046 0
35574 [일반] 교통사고와 관련된 두서없는 몇가지 예시들 - 세번째. [13] 비타민C3398 12/02/27 3398 4
35573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15] k`6232 12/02/27 6232 0
35571 [일반] 채선당 사건도 이제 종결나네요 [51] KID A7943 12/02/27 7943 0
35570 [일반] 명화로 보는 유럽의 패션 변천사 [8] 김치찌개4473 12/02/27 4473 0
35569 [일반] 프로야구 경기조작 실명보도 시작. [50] 난다천사8012 12/02/27 8012 0
35568 [일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슬프네요... [12] 케이스트3164 12/02/27 3164 0
35566 [일반] 연인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남녀 이야기 [25] 유유히7295 12/02/27 7295 9
35565 [일반] 소녀시대 써니의 뮤직아일랜드가 29일 첫 방송을 합니다. [3] 유치리이순규3955 12/02/27 3955 0
35564 [일반] 위대한 탄생 주변에서 많이 보시나요? [36] PokerFace4480 12/02/27 4480 0
35563 [일반] 불편한 생활의 연속... [24] Eva0104324 12/02/27 4324 0
35562 [일반] 스마트폰 예찬 [6] 로렌스3939 12/02/27 3939 0
35560 [일반] 연예가중계에 대한 반박 인터뷰가 올라왔군요. [67] 절름발이이리7350 12/02/26 7350 0
35559 [일반] [UFC 144] 오늘 일본에서 열렸던 UFC 메인급 경기들입니다.. [3] k`4366 12/02/26 4366 1
35558 [일반] 1박 2일 시즌 1에 감사를 표합니다. [21] 거룩한황제4242 12/02/26 4242 0
35557 [일반] 요즘 아이들.. 저만 이렇게 느끼고 있는건가요...?? [52] 츠카모토야쿠��6383 12/02/26 6383 0
35556 [일반] K팝스타 TOP 10 선발 방송 어떻게 보셨나요? [84] 브릿덕후5219 12/02/26 5219 0
35554 [일반] 강용석씨가 박원순 시장의 용서를 받아들일수 없다하며, 총선출마를 선언했네요. [93] meon10196 12/02/26 10196 1
35553 [일반] 드디어 진정한 슈퍼 코리언이 탄생했습니다. [49] PENTAX10170 12/02/26 10170 0
35552 [일반] 독재자의 십계명 [31] 영원한초보5642 12/02/26 5642 0
35550 [일반] [EPL]토레스와 첼시, 보아스와 베니테즈, 알론소사가, 그외 잡담... [31] 아우구스투스7073 12/02/25 7073 0
35548 [일반] 강용석과 나꼼수, 그리고 음모론에 관하여 - 오컴의 면도날 [49] OrianaFalaci5956 12/02/25 5956 2
35545 [일반] 추천하는 일본 영화들 [73] Neo18982 12/02/25 1898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