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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1:05
헐... 노엘이 드디어 whatever를 부르네요.
오아시스 때는 정말 죽어도 안 부르더만... 근데 레이디 가가 우리나라 인지도가 얼마나 되려나요? 미국에서의 인기야 어마어마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안 들던데..
12/02/24 21:07
레이디가가 스탠딩을 사수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몬스터핏 이라는 구역이 있던데 이곳은 뭐하는곳인가요? 정확한 설명을 해주실분 없나요?
12/02/25 01:15
레이디가가 공연 조감도 사진을 보시면 무대에 둘러싸인 공간이 있습니다. 그 구역이 '몬스터 핏'이라 불리우는 공간입니다. 조감도 상으로는 공간이 매우 넓어 보이나 최근 공개(혹은 유출)된 사진에 의하면 구역이 생각보다 매우 좁아 많아봐야 100명 남짓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 무대 스케일의 사진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니 정확한 건 공연장에 가 봐야 알 수 있겠네요.
저 구역의 이점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만큼 명확합니다. 조감도에 나온 것처럼 무대에 둘러싸인 공간인 만큼, 레이디가가가 어디에 서서 퍼포먼스를 하든 가장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극강의 장점을 갖는 공간입니다. 다만, 저 구역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 수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티켓 예매는 오로지 스탠딩, 좌석으로만 구분 돼 있습니다. 저 구역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은 당일 공연 관계자가 선정한 사람들이 갖게 된다고 합니다. 선정 자격으로 알려진 것들은, '공연장에 빨리' 와서 기다린 '레이디가가스러운 복식을 갖춘'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는다고 하네요. 아, 물론 스탠딩 중에서 말입니다. 좌석에서도 일부 뽑는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네요. 특이 사항으로는,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몬스터 핏에 입장한 사람들을 파티에 초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건 이 정도네요^^;
12/02/24 21:20
역시 현대카드의 거물급 기획이 레이디 가가가 맞았네요. 크크크~
그나저나 노엘 진짜 ㅠㅠ 군대 가자마자 해체해버려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온다니 꼭 가야겠어요. 이번 NG's HFBs 앨범에 있는 곡들 다 너무 좋아합니다. AKA... Broken Arrow, AKA... What a life!, Soldier Boys and Jesus Freaks, The Death of You and Me에다 Whatever!!! 이건 동영상으로도 별로 못 본 것 같은데 대박이네요. 이번에도 과연 지하철역 Don't look back in anger 떼창 나오려나요? 꼭 같이 불러야겠씁니다. 크크크
12/02/24 23:46
이번에는 못 가지만..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가 대박 흥행하길 바랍니다. 보통 대박 흥행하면 나중에 다시 한국을 찾겠죠? 그 때는 제가 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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