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3 23:46:31
Name Story
Subject [일반]  [J-POP IDOL] 내일을 바라보는 Girl Band. 'SCANDAL'

 



SCANDAL




HARUNA
본명 오노 하루나. 1988년 8월 10일생. 아이치현 출신. 포지션 메인 보컬 & 세컨드 기타




TOMOMI
본명 오가와 토모미. 1990년 5월 31일생. 효고현 출신. 포지션 베이스기타 & 서브 보컬.




MAMI
본명 사사자키 마미. 1990년 5월 21일생. 아이치현 출신. 포지션 퍼스트기타 & 코러스




RINA
본명 스즈키 리나. 1991년 8월 21일생. 나라현 출신. 포지션 드럼 & 코러스.


 


SCANDAL. 결성 당시 연습실의 지하에 있던 풍속점(유흥업소)의 이름을 차용한.


ZONE 이후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걸밴드입니다.


결성 과정이 조금 재밌는데 이 팀은 캬레스 보컬 & 댄스 스쿨에서 활동하다 결성된 밴드입니다.


캬레스 스쿨에서 원생들에게 각자 악기를 다루도록 권유했는데 댄스스쿨인 만큼 대부분이 중도에 포기했고


계속 악기를 다룬 멤버가 캬레스 스쿨 오사카교에 다니던 TOMOMI와 RINA, 나고야교에 다니던 HARUNA와 MAMI였습니다.



2008년 3월에 [스페이스 레인저]로 인디즈 데뷔를 했고 2008년 10월에 1st Single [DOLL]을 발매하며 메이저데뷔.


블리치의 10기 오프닝으로 쓰인 3rd Single [소녀S]로 브레이크합니다.


그 후에도 애니메이션 타이업을 많이 하며 3장의 정규앨범과 12장의 싱글. 1장의 베스트앨범을 내며 활동 중입니다.



이 팀의 특징이라면 역시나 HARUNA의 부드러운 로우톤 보컬과 TOMOMI의 찌르는 듯한 하이톤 보컬의 조화입니다.


가사 역시 HARUNA와 TOMOMI가 많이 쓰는 편입니다.


데뷔부터 2010년까진 교복의 스쿨밴드의 모습을 많이 보였고 2011년부터 현재는 점차 성숙한 여성밴드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SCANDAL BABY] 항상 SCANDAL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st Album BEST SCANDAL에 수록된 곡. [SCANDAL BABY]입니다.


 




[DOLL] SCANDAL의 메이저 데뷔곡인 1st Single. [DOLL]입니다.


 




[小女S] SCANDAL이 본격적으로 브레이크한 3rd Single. [소녀S]입니다.


 




[小女M] 흔치 않게 MAMI가 노래하며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2nd Album TEMPTAITION에 수록된 곡. [소녀M]입니다.


 




[太陽と君が描くSTORY] 상쾌한 여름 바다가 그려지는 6th Single. [태양과 그대가 그리는 STORY]입니다.


 




[涙のリグレット] 가장 스쿨밴드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7th Single. [눈물의 리그레트]입니다.


 




[ハルカ] 그리움을 담은 따뜻한 느낌의 10th Single. [아득히]입니다.


 




[瞬間センチメンタル] 강철의 연금술사 4기 엔딩으로 쓰인 5th Single. [순간 센티멘탈]입니다.


 




[LOVE SURVIVE] 기존보다 강한 비트를 보여준 속공의 11th Single. [LOVE SURVIVE]입니다.


 




[HARUKAZE] 교복을 벗어던진 SCANDAL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블리치 15기 오프닝 12th Single. [HARUKAZE]입니다.


 


 




[Don`t say lazy]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명곡을 기타-베이스-드럼 편곡으로 바꾼 [Don`t say lazy] 커버무대입니다.


 




[secret base~君がくれたもの~] SCANDAL의 커버 미니앨범 R-GIRL`s ROCK에 수록된 ZONE의 명곡. [secret base ~네가 준 것~]입니다.


 




[どぼんどぼんどのテーマ] DVD VIDEO ACTION 특전영상에 수록된 동갑내기 MAMI & TOMOMI로 이루어진 유닛(?) どぼんどぼんど의 노래입니다.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죠.


 


P.S : 긴 스크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너츠
12/02/23 23:53
수정 아이콘
이팀은 일본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인간요? 2008년데뷔이면 중견그룹정도 되네요
일본아이돌은 퍼퓸하고 악명높은 akb밖에 몰라서...
12/02/24 01:06
수정 아이콘
k-on 이 실사로 데뷔하면 이런모습일까 생각했더니 엔딩곡 커버도 했군요.
신기했던게 며칠전에 어디선가 일본노래를 듣고 가사도 모르면서 계속 흥얼거리기만 했는데 그 곡(secret base)을 여기서 듣게되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앨범을 구해서 쭉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12/02/24 01: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이런 컨셉이 블루오션일 거 같긴 한데... 관심갖고 좀 봐야겠네요
FernandoTorres
12/02/24 09:26
수정 아이콘
한창 일본음악에 관심 가질때 ZONE 진짜 좋아해서
얘들 나왔을때 ZONE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한번 들어볼려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들어보네요 크크

그나저나 AKB48은 처음 나왔을때 이게 뭐야 했는데......
이젠 탑아이돌이네요
12/02/24 12:01
수정 아이콘
아이돌은 사랑스러워야 뜨고 아티스트는 감동을 줘야 뜨는가 봅니다.
12/02/24 22:40
수정 아이콘
호오 스캔들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요?
Cazellnu
12/02/24 23:11
수정 아이콘
열도 아이돌은 하로를 많이 관심가지고 봤는데요
리즈 시절 지나고 요즘은 너무 뜸하더군요
특히 엘더나간후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44 [일반] 빛보다 빠른 입자(뉴트리노)의 증명 [20] 파란별빛6176 12/02/25 6176 1
35543 [일반] 주성영 의원, 오후 3시 탈당·불출마 선언 [32] kurt7296 12/02/25 7296 0
35542 [일반] 달의 은폐된 음모론(제목수정) [85] 김치찌개10588 12/02/25 10588 0
35539 [일반] [야구] 슬슬 하나씩 나오려나봅니다. [56] Ophelia9889 12/02/24 9889 0
35538 [일반] 내, 첫사랑에게. [8] ipa4031 12/02/24 4031 1
35537 [일반] 노엘 갤러거, 레이디 가가 내한 소식 알립니다. [27] 리콜한방5642 12/02/24 5642 0
35536 [일반] 소위 '멘붕'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23] GO! TEAM5705 12/02/24 5705 0
35534 [일반] 檢 '강용석 고발' 이준석 병역법위반 무혐의 [9] 개밥바라기별5660 12/02/24 5660 0
35533 [일반] 지난주 불후의명곡 레젼드급 무대였네요 [10] C.K6764 12/02/24 6764 0
35532 [일반] 2010년 2011년에는 어떤 노래가 사랑받았나? [6] 홍승식4374 12/02/24 4374 0
35530 [일반] 최근 3년간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 + 잡담. [40] 켈로그김5569 12/02/24 5569 0
35529 [일반] KBS 앵커 이창훈씨를 아시나요? [8] VKRKO 5776 12/02/24 5776 0
35528 [일반] 영화 '아티스트' 를 추천합니다. (약스포) [10] 제르4176 12/02/24 4176 0
35527 [일반]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강압은 인정 [76] 아즐5751 12/02/24 5751 1
35526 [일반] [바둑] 2시 30분부터 농심배 최종국이 진행됩니다. [21] 노때껌4565 12/02/24 4565 0
35525 [일반] 유로파리그 32강 경기 결과 및 16강 대진 [13] 운체풍신4234 12/02/24 4234 0
35524 [일반] 저 당첨됬어요 [12] 엔투스짱6266 12/02/24 6266 0
35523 [일반] 나는 꼼수다에 감사한다. (부제: framing의 이해) [18] 곰주4054 12/02/24 4054 0
35522 [일반] 앨리스 쿠퍼와 출근하기 [10] Absinthe 3925 12/02/24 3925 0
35521 [일반] 방귀대장 뿡뿡이 [19] 삭제됨3681 12/02/24 3681 1
35520 [일반] [ZM] 마르세유 1 : 0 인테르. 마르세유가 44번의 크로스 끝에 결국 골을 성공시키다. [9] 티티3968 12/02/24 3968 0
35519 [일반] 늙은 딜러에게 묻다 [56] 게지히트6711 12/02/24 6711 0
35517 [일반] [J-POP IDOL] 내일을 바라보는 Girl Band. 'SCANDAL' [10] Story9776 12/02/23 97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