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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3:49
굿바이 베이비가 3위라니... 정말 의외네요. 반면에 시스타의 쏘 쿨은 굉장히 좋은데 주위 반응이 시원찮아 의외였는데 음원에서는 잘했네요~
12/02/25 15:54
전 아이유의 좋은날의 성적이 생각보다 적어 놀랐습니다.
2010년말의 대세를 생각해보면 350만은 넘어서 2010년 발표곡 중 1위는 할 줄 알았는데 330만 밖에(?) 안되더라구요.
12/02/26 00:34
저나 홍승식 님의 지난 가온 음원 차트 분석 글에 공통적으로 실려있던【가온 차트 주별 총 다운로드 건수 그래프】를 살펴보면
2011년 3~5월의 주별 다운로드 데이터와 비교하여 '가온 6월 첫째주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를 기점으로 이후 약 1.5배 정도 데이터가 증폭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2011년 6월 이전과 6월 이후의 음원 시장 규모는 그 차이가 상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가장 큰 요인은 2011년 상반기 '스마트폰의 보편화'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경제] 로엔엔터 음원매출 '스마트폰 효과'…작년 37% 늘어 1400억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442176 ) [이데일리] "고맙다 스마트폰"..음원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2454224 ) 그러므로 '아이유 - 좋은 날'의 성적을 2011년 6월 이후의 음원 시장 규모에 맞춰 해석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해서, '아이유 - 좋은 날'의 300만 건과 '아이유 - 너랑 나'의 300만 건은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이건 여담으로…. ^^ 가온 주간 '국내' 온라인 음원 다운로드 차트 순위 200위 IN + 2010 · 2011년 총결산 데이터를 근거로 가온 누적 음원 다운로드 TOP 10을 꼽았을 때, '아이유 - 좋은 날'이 3,489,242건으로 전체 7위에 해당하더군요. 그런데 다른 나머지 TOP 10은 전부 2011년 6월 말 이후에 발매한 곡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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