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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0:10
병특 관련 사항에서 이미 고발 되었는데 그것을 쉬쉬하며 덮어주는 것은 병무청에게 굉장한 리스크입니다.
그냥 강용석의 수준을 증명하는 증거 중 하나일 뿐이라 봅니다.
12/02/25 00:03
암만 새누리당에다가 청년 비례대표라 해도 검찰까지 나서서 보호할만큼(것도 큰 병역스캔들을 한번 치른 이시점에) 이준석씨가 거물은 아니지 싶기도 하고... 일단 '의혹제기자가 강용석'인 선에서 이미 얘기 끝난거라 봐요.
12/02/25 01:00
성희롱 이미지 덮을려고 여러가지 했는데, 슬슬 약빨이 떨어지는 모양새네요...
너무 빨리 시작해서 너무 빨리 소모 했습니다... 총선 때 성희롱을 커버 해줄만한 다른 걸 찾아야 되는데... 못 찾으면 끝이에요... 분명히 관련 디스가 들어 올껀데 뭘로 막을 껀지 궁금해지네요... 크크크 뭐... 저번 총선때 전여옥씨(이 사람?은 이름으로 불러주기 싫지만..)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결론적으로는 성공한 케이스죠... (선거 후반에 약빨 떨어져서 간당간당 했지만요... 제가 있는 지역구라 빡돈거 아님 ^^;;) // 이준석은 아직 듣보입니다만 (구)한나라당에서 의도적으로 띄어주기가 보이죠... 과연 저 카드로 20대를 얼마나 끌어드릴수 있을지는 의문이 됩니다만... 없는거 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개인적으론 이번 사건은 이준석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에 가깝다 라고 보고있습니다...
12/02/25 04:20
앞으로 강용석이 무엇을 할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다른 모든 것보다, 가만히 보고 있으먼 재미있는 구석이 있는 사람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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