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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23:23
강용석이야 그냥 정신빠진인간 인증이라고 치고 앞으로 관심 안 기울여주면 됩니다.
그런데, 연대 한교수는 명색이 교수라는 사람이 아무런 정보 없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말을 했네요. 저런 사람이 대학교수라는 사실이 의심스럽습니다. 지금부터 학사과정부터 공개수강해서 박사 따는 10여년을 뉴스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12/02/22 23:25
이 시대는 자기 이름을 당당히 내건 정신병자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정말로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사람된 도리를 해야 하는데 그 도리도 모르고 여전히 뭐가 문제 있는지 모르면 그건 정신적인 질환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12/02/22 23:26
상식적으로 강용석씨가 지금까지 해온 행태가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납니다.
이런 강용석씨가 사법고시를 합격했는지가 의문입니다. 강용석씨는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법고시 1,2차 시험을 다시 봐야 합니다.
12/02/22 23:27
이번 건은 어찌보면 강용석 혼자 한 것이라기 보단 강용석을 매장시키기 위해서 누군가 뽐뿌질을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하게 끝나네요. 크크
12/02/22 23:30
이번 일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 댓글보면 강용석이 똑똑하다 어쩐다 얻을건 다 얻었다 하는데 체중 하나만 두고 생각해도 이런 멍청이 중 상멍청이가 없는 겁니다. MRI사진 빼돌릴 노력 10분에 1만 들여도 체중까지 알아내는데 문제 없었을 겁니다. 사람들이나 의사들이 낚인 이유가 MRI가 틀리면 틀렸지 키와 몸무게가 틀렸을꺼라고는 아무도 상상을 못했죠. 좀 안맞다 싶으면 바로 지를게 아니라 추가 조사를 하던가 최근 사진이라도 확실하게 보던가 해야지 이건 기병병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바로 낚인 그 의사분도 당최 이해를 못하겠고 그 의사 협회던가 뭔가 거기는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단체 이름를 쓰는데 그렇게 생각없이 쓰는지;; 본인들은 순수한 의미로 입을 열었다 라고 한다면 정말 생각이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네요. 판이 낄 판이 있고 안낄 판이 있는건데 그것도 못 알아 본다면 어휴. 그리고 판도 다 끝났는데 날뛰는 전여옥은 뭔지. 이 아줌마는 당을 위해서라도 탈당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정말 민폐절정 아닌지. 공익이라도 가라는 발언 보고 정말 한숨 나오더군요. 얼마나 생각없이 무작정 뛰어 들었으면 공익 가라는 발언을 하는지...
12/02/22 23:31
예전에 사시 다시 봐야 한다는 댓글이 수준이 어쩌니 뭐니 하면서 말이 많았는데, 저거 진짜 저 정도면 다시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도저히 사시 패스한 대한민국의 엘리트층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대체 저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늘어놓는 양반이 2차 시험은 어떻게 보고, 3차 면접은 어떻게 통과를 한 거죠...
12/02/22 23:36
권력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하지만...정말 인간 답잖은 것들까지 나라를 다스린답시고 설쳐대는 꼴을 계속 봐야 한다는게
정말 고통이네요
12/02/22 23:41
저는 한교수의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 MRI까지 얻은 강용석이 체중을 잘못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진짜 어제만 하더라도 본인이나 지인을 제외하면 몸무게가 다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않았나요? 그리고 박주신씨를 알고 있는것이 아니라면 몸무게를 확인할 방법도 없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저 행동이 정당화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2/02/22 23:42
개 인적으로 공직에 계신분들에 대한 혹은 가실분들에 대한 의혹제기는 환영하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의혹제기를 하려면 뭔가 좀 제대로 된걸 잡고 했으면 좋겠네요 표현과 언론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최소한 몇가지 확실한 증거근거는 가지고 고 해야죠 이번건도 강용석씨가 정말로 박원순시장의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제기를 할거였으면 mri사진과는 별개로 병역브로커를 찾는 등의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못찾았으면 의혹제기를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mri사진 하나랑 제대로 알고 있지도 않은 몸무게가지고 의혹제기를 한데다가 그걸 또 옹호한다는 인간은 그럼 공익가면 되겠네요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이러니 의혹제기가 아니고 흑색선전이고 깍아내리기용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겁니다.
진보측의 의혹제기를 보면 항상 언론에서 괴담 괴담하는데 정작보면 우리나라의 괴담은 보수진영을 표방하는 사람들이 뿌리는게 많죠
12/02/22 23:46
와 이게 뭐야?
어쩌다 허리병신이 됐을꼬??? 이 한 줄을 실제로 강용석이 쓴건가요? 합성 아니에요? 설마요.... 혹 진짜 레알이라면.... 양구 인제 원통 이런데다가 아오지 탄광 하나 진짜 만듭시다. 10월 부터 5월까지 매월 인공 눈 뿌리는데 매달 10억씩 예산 들어간다해도 내 월급 깔렵니다. 지자체장 이상 권력자의 직 관련 범죄 100억 이상의 자산가의 경제관련 범죄 참말로 아오지로 보내고 싶네...
12/02/22 23:57
박주신씨가 특이한 체질인거는 사실인가요? 이것도 중요한거 같은데...
사실이라면 이게 강용석한테는 그래도 좋은 소식이거든요. 그리고 이걸 옹호한 의사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12/02/23 00:01
아래 관련 글에서 다른 분의 댓글을 보고 알게 된 것인데 173cm, 63kg의 출처는 8년 전 박주신씨의 최초 신검 프로필 상의 키와 몸무게랍니다. 그리고 현재는 176cm, 80.1kg이랍니다.
기존에 알려진 박주신씨의 키와 몸무게에 관한 정확한 출처는 저도 들었는 정보라서 모르겠네요. 176cm, 80.1kg에 관한 내용은 이 기사에 적혀 있습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00509
12/02/22 23:57
이걸 극대화 시키려면 강용석 정도도 국회의원 하는게 새누리당이라는 사실을 각인 시켜줘야 합니다.
그게 야권에서 할 일이구요.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계속해서 갉아 먹어야 총선에서 좀 더 두들길 수 있을 테니 적당히 양념으로 써먹어 줘야 합니다. 아치피 원순이형도 민주당 입당할테니 박주신씨에겐 좀 안된 일이지만 이 건이 좀 더 박시장님 입지를 더 올려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순이형 이러다 정말 차차기 대권후보에도 도전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물론 시장활동이 좋아야 하겠지만.. 이대로만 해주면 차차기 대권후보에 김두관지사와 함께 또 시나리오 잘 짤수 있죠.
12/02/23 00:06
1인 시위 한답시고 쇼할때부터 관심에 목마른 불쌍한 영혼이라는게 확 느껴졌는데
결국 과도하게 한판 벌이시다가 하얗게 불태우고 가는군요. 유머소스는 감사하지만 이제는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12/02/23 00:06
머리가 나쁜 것 같기도...
제가 받은 느낌은 그냥, 강: "멋진 승부였다. 나의 패배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지." 박: "뭐래 이 뭐...." 요런 느낌이라...
12/02/23 00:08
진거사의 강용석 관련 트윗이 생각나네요.
좀 더 지껄이게 놔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름 뒤에 씨라는 존칭도 아까운 사람입니다. 모략으로 먹고 살 생각하는 가장 비겁한 인간 부류라..
12/02/23 00:08
아우구스투스님 이왕 새로 글을 올리신김에 박원순 이회창으로 엮은 부분에 대해 피지알에서
자세히 나온부분을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이것도 애초에 강용석 블로그가 근거라고 하더군요 마치 박원순이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회창 병역비리를 켄것으로 이회창 병역비리와 이번 병역을 같은선상에 놓고 떄는 이때다 싶이 자업자득이라고 조롱한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피지알 분들이 댓글로 설명을 해줘도 피지알에서 본것이라고 우기고 정확한 설명 댓글은 자신이 읽은적이 없고 알필요가 없다는 식입니다. 다른곳에서도 이회창을 자꾸 이사건에 연류시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출처가 피지알로 알려질까 두렵더군요 그리고 강용석이 입으로만 고소 고발 한다는것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건으로 검찰에 오늘아침에 직접 고소했다는 트위터 말도 거짓말이군요. 참 여러모로 불세출의 사기꾼이 나온것 같습니다. 최소한 국회의원 못해도 사이비교주 짓은 할수있겠네요. 이미 신도들도 꽤나 확보했으니 장사는 잘되겠습니다
12/02/23 00:31
그나저나 동영상 제보에 현상금까지.. 박주신씨 진짜 힘들겠네요.
언제 내 주변의 누가 나를 찍어서 현상금 받아먹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이거 무서워서 걸어 다니겠습니까?
12/02/23 00:33
어디서 뻘짓하다가 혼자 셀프탄핵하는군요 크크크
머리가 똑똑할지 모르지만 박원순시장이 잘나가던 변호사였단 사실을 잊으면 안될텐데 말이죠. 완존 종되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참 하버드 다녔지만 제대로 된 하버드 과정은 아니라면서요? 크크크 이준석이가 개무시 하던데요
12/02/23 00:57
http://media.daum.net/issue/231/newsview?newsId=20120222223307470&issueId=231&page=1&type=all
역시 동아일보, 채널 A네요. 바로 바꿉니다.
12/02/23 01:20
교수님이야 뭐 자기 상식상으로 저 키에 저 몸무게면 지방층이 절대로 나올수 없다고 생각했겠죠.
교수님의 경우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의심없이 지나치게 믿어버린게 큰 실수라고 봅니다. 자신이 알고있던 전제조건이 아예 틀렸다면서 미안하다고사과도 했구요.
12/02/23 01:23
pgr에 있는 강용석 의혹 제기 글들을 복습하는 중인데 재밌네요.
박원순 훅 갔다, 사퇴해라, 강용석 한 건 했다 등등... 의혹 제기 및 의심스럽다 수준이 아닌 유독 단정지어서 분위기를 몰아가는 몇몇 아이디가 있더군요. 적극적으로 "강용석 블로그 글"을 링크해가면서요. 이 정도면 조직적인 사이버 전사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지금 버로우 타고 있다는 점까지 동일한거보니.
12/02/23 02:13
박주신씨 잘못한것도 없이 얼마나 후달렸을까요... 정말 심정 이해됩니다.
저도 공익갔습니다. 정말 아무 문제도 없이(주위에 문제를 제기할 만큼 저희 집안 사돈에 팔촌을 더해도 빽이 없었으니까요.) 병무청에서 정해진대로 신검 받았고 재검 받았고 4급 받았습니다. 병무청에서 하라는대로 했고 시키는대로 아픈 혹은 아팠던 부분에대해서 진단서 내고 재검받고 4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현역을 가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역법이 그리 만만한거 아닙니다. 4급받아도 갈수있습니다하고 현역갈만큼...) 물론 방법은 있었지만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했고 결국 저는 공익을 갔죠. 그래서 아는데 저 입장...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는데 떨리고... 제가 만약 의혹 받았더라도 그랬을것 같습니다. 나 뭐 정말 하늘에 맹세하고 하라는대로 하고 검사 받고 결과 받았는데... 그게 사회적 이슈가 되고 그것으로인해 부모님이 곤란해지고... 다시 받자니 그때 당시 내가 잘못한게 하나 없음에도 불안하고... 혹시나 그때랑 다른 판정 받을까... 그때랑 지금이랑 몸상태가 달라 또 다른 이슈를 만들까... 난 다만 나라에서 정한 병역법에따라 4급을 받았을뿐인데... 제길 내가 4급을 받아서 이런 상황이 되고 부모님 난처하고... 아... 아... 저 정말 공익간 입장으로써 박주신씨 마음 대입해 보니... 멘탈 붕괴 정도가 아니네요. 저라면... 진짜 인간적으로 할수없는 멘탈이 붕괴되서 하마같은 짓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몇몇 분들은 본인이 당당하면 되지않냐 그렇게 정신적으로 타격 받을일도 아니지 않냐 하는데... 그분들 한테 뭐 어느학교 어느 직장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학교 그 직장 다닐정도 실력있으신 분들이니 다시 수능치고 취직 시험 면접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그 결과에 따라 다니는 학교나 직장에서 재적당할 수도 있고 부모님이 비리를 통해서 보냈다는 욕을 먹는거 각오 해야겠죠...
12/02/23 09:59
그냥 앞으로 강용석 이름 자체를 아무도 언급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제야 개콘 저리가라 수준의 개그를 선보여줘서 잠깐 관심을 주긴 햇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저 인간의 존제 자체를 기억해서도,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법의 처벌을 받으면 받는거고, 어차피 빠져나갈 구멍정도는 다 만들어놨을테니 아예 관심좀 안던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말이죠. 그냥 강용석은 이세상에 없는 사람 취급합시다. 욕할필요도 없구요. 없는 사람이니까.
12/02/23 10:00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런 사람이 하버드는 어떻게 갔죠? 아니면 하버드는 이 정도 넘사벽은 되야 들어가고 졸업할 수 있는건가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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