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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16:51
정승원, 장재호, 요아리(강미진), 나들이, 유성은, 장은아, 배근석 이 정도가 저는 좀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전 요아리씨 노래 여러 번 듣는 건 좀 힘들더라구요.
12/02/22 17:03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아무 기대도 안하고 그 시간에 집에 있길래 생각나서 봤는데 어휴~
근데 이건 뜬금없이 궁금해진거긴 한데 아직 불러야되는 사람이 남아있는데 48명 다 차거나 부를 사람이 없는데 48명이 덜 찬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12/02/22 18:13
강타 씨의 경우, 가창력이나 프로듀싱 능력이 어떤 편인가요?
신승훈 씨나 백지영 씨야 말할 것도 없고 길 씨도 예능에서 좀 망가져서 그렇지,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뛰어난 분이시고. HOT 메인보컬이었다는 사실말고는 아는게 별로 없네요. 노래 들은것도 워낙 어린 시절이고.
12/02/22 19:56
채널 돌리다가 우연하게 한 번 봤던 프로그램인데, 멤버가 굉장히 화려하네요..
제가 본 게 정승원 씨 나왔던 화였는데, 진짜 잘 부르더군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요아리 씨는 시크릿 가든의 나타나 불렀던 분 맞지요? 김범수 씨 버전 듣다가 우연히 링크되어 있는 요아리씨 버전을 들었는데 목소리가 약간 기계음 입힌 듯한 음색이라..미묘한 느낌이더군요.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고 거부감이 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12/02/22 20:58
아랫글도 그렇고 요아리씨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처음 본게 아이폰밴드랑 노래한건데 정말 멋지게 봤구요. 이번 보이스코리아에서도 제일 응원중입니다. 저에게는 호감보이스에요. ^^ [m]
12/02/22 22:42
사실 이런 프로그램에서 나오시는 분들 중에 제 취향은 없지만 그래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들 저 세계에선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꿈에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12/02/23 04:53
정승원, 강미진, 우혜미 <- 이 세 명이 맘에 드네요.
나들이, 배근석 <- 이 분들도 괜찮고요. 한 명을 더 추가한다면 홍혁수. 전 좀 특이한 음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12/02/23 08:07
희망순위
1. 유성은 2. 정승원 3. 장은아 4. 강미진 이대로 되었으면 하네요. 근데 제 예상은 항상 틀려서 자신은 없고요.
12/02/23 18:57
신지현씨 좋아하시는분은 별로없나봐요?
하긴 외모가 제 취향이여서 좋아하는 점도 한몫했지만서도... 그럼 제꺼하겠습니다?! 크크
12/02/23 19:36
장재호를 티비에서 볼줄이야.......................
고3때 같은반이고 동창인데 티비에서 보고 정말 긴가민가했다죠. 그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맞다고..노래는 원래 잘하는거 알고있었는데 저정도일줄이야......진작에 친하게 지낼걸 그랬나봐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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