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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0 17:53
npb 가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는 제일 큰 구장에 만원이 돼야 2만 7천 정도 되는데... 평균이 2만 5천이라니...
경기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5일이상 하는데도 평균이 저정도면...
12/01/30 17:58
2011 k리그 총관중 2,861,858 , 최다관중 51,606, 최소관중 1,027, 평균관중 11,634
j리그 총관중 4,833,782 , 최다관중 54,441 , 최소관중 4,028 , 평균관중 15,797 c리그 총관중 4,326,322, 최다관중 53,375 , 최소관중 2,011 , 평균관중 17,651 이군요... 야구 평관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야구도 만명은 넘을거 같은데...
12/01/30 18:31
호주 3위인것도 놀랍지만.. 저건 풋볼이 아니라 럭비네요;
독일은 라리가,세리에A,EPL처럼 외국용병 도배도 없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정말 저런면때문에 분데스리가가 4대리그인거죠 그런데 일본야구경기장에서 딱 치어리더 앞쪽만 텅텅 비었네요; 치어리더때매 경기집중이 안되서 그런건가.. 우리나라도 저런가요? 제가 TV볼땐 치어리더앞에 사람이 더많던것 같던데..
12/01/30 21:37
호주에서 럭비도 인기가 많지만 위에건 호주식 풋볼 리그일겁니다. 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둥그런 형태의 경기장에서 하는 호주에만 있는 경기에요.
12/01/30 19:07
NFL은 저리 위엄이 쩔긴 하지만 시즌 경기도 진짜 몇경기 안되고 글킨 하죠....
그래서 한경기 한경기의 위엄이 돋는거긴 하지만.
12/01/30 19:42
EPL은 저 구장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맞죠??
2위한 분데스리가 사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구장 signal iduna park같은데요?
12/01/30 21:01
경기가 워낙 격렬하고 부상위험이 높아서 한 팀당 16경기씩만 치루고 1시즌이 종료되는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
플옵 못나가면 한시즌이 4달정도밖에 안되죠.. 최근에는 18경기로 늘린다는 얘기가 있네요
12/01/30 21:17
티켓이 굴러가는 경제의 규모로 보면 미국 야구가 정말 엄청난데요?
평균 3만명 x 2420경기 .... 풋볼은 평균 7만명 x 256경기 선수들 연봉까지 치면 일개 스포츠에 흘러들어가는 돈이 왠만한 국가예산보다 높은 거 같네요.
12/01/30 22:05
12/01/30 22:58
NFL에 대한 카더라통신인데.. 인구 십수만의 조그마한도시에 수만석규모의 미식축구장이 있는데,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시즌권을 예약해야 커서 본다고..
12/01/30 23:10
작년 슈퍼볼 우승팀인 그린베이 패커스 티켓을 살려면 956년을 기다려야한다는군요... 경기에 앉아있는 관중들은 900살이 넘은 사람들인가. 출처는 위키피디아입니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NFL_season_ticket_waiting_lists target=_blank>http://en.wikipedia.org/wiki/NFL_season_ticket_waiting_lists</a>
12/01/31 02:00
미식축구는 이벤트로 봐야지요.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주말에 하는거니깐요.
말그대로 주말은 이벤트 데이고.. 전국이 미치긴 하죠...
12/01/31 02:14
미국의 미식축구 인기는 엄청나죠. 대학리그도 제일 상위리그인 57개의 팀이 2010년에 385개의 홈경기가 있었는데 평균관중수가 64000명정도 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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