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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0 14:59
일단 해당기사에서 의심쩍은 곳은 수십군데에 달한다고 하지만
사례는 2가지가 전부네요. 뉴스타파는 동영상뉴스 같은데 해당 뉴스에서는 사례가 몇가지나 나오고 있는지 알려주실분??? 해당 선관위의 보다 명확한 해명이 있을때까지 저는 비난은 자제하는쪽으로.. 이런 사건은 양쪽 얘기 꼭 다 들어봐야....
12/01/30 15:04
루크레티아 님// 그런데 만약 10.26 부정선거라는 명칭이 붙게 되면, 그것도 좀 이상할 듯 합니다.
부정선거는 부정을 저질러서 선거에서 이겼다는 의미로 만들어 지게 되는데, 이번에는 부정을 저질러도 진 것이어서 후에 어떻게 불리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12/01/30 15:05
근데, 음악실같은 특별실은 그날 음악실의 수업 유무 보다는
학교 사정 (외부인이 출입하면서 생기는 문제)때문에 바꾼거 같은데 말이죠. 저는 이번 서울시 보궐선거가 DDOS 공격은 문제가 있으나 선관위까지 개입되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12/01/30 16:31
투표소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선제조건이 있어야
디도스 공격과 투표소검색만 할수 없게 만드는 작업도 필요한거겠지요 다음편에는 유권자성향이나 특색에 따라 투표소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다룬다고 하니 기다려집니다 사실 투표소변경도 나경원이나 박원순시장이나 유불리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니 문제지요 궁금한것이 이모든 일이 나경원씨 하나 당선시키자고 이 난리인데 나경원씨도 조사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같이 선거운동을 한 최구식의원의 이름이 나왔는데 알고있었는지 물어나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12/01/30 17:35
아 이건 정말 완전한 '부정'선거인데...
한편으로는 이 건을 ddos 문제로 프레임을 짜버린 조중동도 대단하긴 합니다. 야권도 프레임을 짜는 능력을 가져야 할 텐데요. 진보신문들 뿐 아니라 나꼼수에 기대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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