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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0 05:17
알론소-부스케츠
루니-반 페르시 예상한거 말고는 베스트11 다 맞췄네요. 알론소랑 루니도 후보로 예상하긴 했기땜에 놀랄일은 전혀 아니고... 실바가 못 탄건 좀 아쉽습니다. 라리가 쪽에서 뽑혀도 너무 많이 뽑힌듯... 작년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 올해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메시의 수상인거 같아요. 개인 기량이야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월드컵이라는 특수성이 있던 해라... 개인적으로는 스네이더도 스네이더지만 당연히 스페인에서 수상자가 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사비도 올해 유로 먹고 꼭 한번은 발롱도르 탔으면 하네요.사비 올해 득표율 예상보다 너무 낮더라구요. 호날두도 계속 잘해서 한번은 꼭 더 탔으면 좋겠고.... 메시는 이 기량 유지하고 월드컵 한번 들었으면 하네요. 수상한 선수들 모두 축하합니다.
12/01/10 05:44
반페르시는 선정될 껀덕지가 하나도 없는데
많은분들이 예상하셨더군요 그거보고 의아했었는데 대체적으로 납득할만한 결과네요
12/01/10 05:55
요즘이라면 루니대신 마리오 고메즈나 풀페르시가 더 위협적인 공격수 같아 보이긴 하지만..그래도 다 납득은 갑니다.
역시 메시 쩝니다. 3연속 발롱도르는 플라티니에 이어서 두 번째네요. 그리고 메시 날두 사비 인혜는 역시나 베스트 일레븐 정도는 가볍게 들어가네요
12/01/10 06:14
사실 레프트백은 아비달(리그 우승/챔스 우승/10-11라리가 최우수 수비수) > 에브라(리그 우승/챔스 준우승) > 막시 페레이라(코파 아메리카 우승) > 마르셀로 정도가 온당하지 않나 싶었는데, 뜬금없게도 라이트백/센터백인 라모스가. ;
알론소도 챔스나 리그 타이틀이 없다는 점에선 좀 갸웃하고요. 뭐 팬투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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