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03 22:40
포인트는 고추랑 씹을거리죠. 고추 후추 마늘 적당히 넣고 1000원짜리 햄 하나 통째로 썰어넣고 신나게 볶다가 면 넣고 덜 신나게 볶고 먹으면 굳
12/01/03 22:41
알리오 올리오에 햄 넣으시다니 반칙입니다 !!
Aglio e Olio --> 마늘 & 오일(올리브) 저도 여러번 해 봤는데 마늘 + 올리브오일 + 소금 + 면만 있으면 되니 간편해서 좋은데 할때마다 맛이 틀리고 맛도 그냥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그래서 토마토 소스 + 그날 기분따라 야채 조금 해 먹는게 가장 안정적인 맛을 내주는것 같아요 ^^;;
12/01/03 23:05
글로 쓸려다가 그냥 리플로 약식 까르보나라 씁니다.
1. 마늘과 식용유를 볶습니다. 마늘향기가 나면 2. 식용유량만큼의 밀가루를 넣습니다. 그다음 밀가루가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 줍니다. 3. 재료와 우유를 넣습니다. 그다음 휘휘저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계란노른자나 생크림은 선택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러면 크림소스가 되는군요
12/01/03 23:22
저도 까르보나라 레시피를 쓰자면
면을 삶고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볶습니다. 양파를 넣고 베이컨을 넣어서 익히고 난 다음 면을 넣고 면이 어느정도 식으면 계란 노란자만 넣고 먹습니다 파마산 치즈 있으면 더 좋고요
12/01/03 23:58
이름이 뭐 중요한가요. 알리올리오가 오일파스타의 대명사격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요. 흐흐.
그냥 자취생이 만들어먹는 오일파스타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좋아, 이번 주말은 파스타다!! 그나저나 쟌슨X소시지 소셜커머스에 올라올 때마다 혹하는데 진짜 맛나보이네요+_+
12/01/04 01:16
파스타면은 슈퍼에 파는 토마토 소스 사서 해먹어도 되고 간장이나 굴소스에 볶아 먹어도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요즘 밀고 있는 건 면 + 마늘 + 양파 + 다진고기 + 고추 + 콩나물 + 굴소스 조합입니다. 2,3일에 한번은 꼭 해먹는듯 크크크
12/01/04 11:00
1. 카레두부 2. 알리오올리오 3. 토마토해산물 4. 굴소스 5. 까르보나라 6. 봉골레 레시피 획득.
봉골레는 마늘+모시조개 또는 바지락을 삶은 면하고 올리브오일로 볶으면 됩니다. 화이트와인 넣어주면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