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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8 18:11:27
Name JunStyle
Subject [일반] [쇼핑몰 연재] 2. 쇼핑몰 창업시 알아야 할 점
안녕하세요. Jun 입니다. (원래 온라인 상의 닉네임은 Jun 인데 PGR 에서는 3글자 닉네임이 안되는 관계로)

일전에 말했던 대로 쇼핑몰 연재글의 2편입니다.
원래 시간이 나면 쓰려고 했는데 오늘 좀 많이 한가하네요.

1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kr/?b=8&n=34230)

1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연재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쇼핑몰 연재 글을 쓰는 이유

2. 쇼핑몰 창업시 알아야 할 점

3. 나는 어떤 쇼핑몰을 해야 할까?

4. 쇼핑몰에 필요한 기본적인 세팅을 하자!

5. 쇼핑몰 오픈의 기본을 준수하자!

6. 쇼핑몰의 성패 광고!

7. 고객 관리란 무엇인가?

8. 쇼핑몰 운영에 있어서 꼼수는 무엇인가?

9. 앞으로 벌고 뒤로 깨진다. 세금!!!

10. 나는 관리의 귀재!

11. 마지막으로 쇼핑몰 운영시 가져야할 마인드



이번 2편의 주제는 "쇼핑몰 창업시 알아야 할 점" 입니다.



기본적으로 쇼핑몰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할까요?
당연하겠지만 "무엇을 팔아야할까?" 가 가장 중요합니다.

1) 무엇을 팔아야 할까?

이 부분은 3편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서술하게 될 예정이니 간단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분야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A. 내가 좋아하는 상품을 팔려고 한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AND 상품성이 있다라면 베스트죠. 이건 최고입니다.


B. 내가 좋아하지 않지만 상품성이 있다.

역시 마찬가지로 나쁘지 않습니다. 쇼핑몰은 평생 운영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쇼핑몰 매각은 크게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굉장한 대형 쇼핑몰 (10억~20억 이상) 이 되면 매각이 쉽지는 않지만 1억 미만의 쇼핑몰들은
거래가 꽤 활발한 편입니다.

따라서 상품성만있다면 당연히 해볼만 합니다.


C. 시장성이 큰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이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종목을 선택할때는 정말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시장성이 크다 = 레드오션이다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장이 가장 큰 카테고리는 패션입니다.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았지만 아마 여성의류 (동대문 보세 의류) 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분야는 당연히 시장이 크기 때문에 1등을 하면 매출이 어마 어마 합니다.
사실 1등이 아니라 100등안에만 들어도 충분히 잘먹고 잘삽니다.

하지만 그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꽤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2) 내가 웹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만큼인가?

사실 이 부분은 과거에 비해서 많이 덜 중요해지긴 했습니다.

덜 중요해진 이유는 원스탑으로 처리해주는 아웃 소싱 업체들이 많아졌고, 쇼핑몰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매하는것) 나
임대형 쇼핑몰 (쇼핑몰을 빌려 쓰는것) 들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현재 임대형 쇼핑몰의 1등 업체인 카페 24 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제가 창업할 당시 2003년말의 카페 24 쇼핑몰의 시스템은 정말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완전 쓰레기였습니다.

하지만 2011년말, 즉 지금의 카페 24 쇼핑몰의 시스템은 꽤 괜찮습니다. 사실 공짜로 쓰는걸 감안하면 정말 대박입니다.

그 정도로 시스템들이 발전했고, 인터넷 쇼핑 시장의 규모가 어마 어마하게 커졌기 때문에
아웃소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웹에 대한 이해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 웹에 대한 이해도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이 부분에 대한 정의는 사실 뭐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의 노하우가 될 수도 있고, 시각도 될 수도 있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입니다. 웹은 모든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웹에 대한 이해도는 단순하게 설명하면 얼마만큼 다른 업체들을 모니터링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요즘도 모니터링을 하긴 하지만, 정말 창업했을때 2003~2004년에는 일주일에 최소 100개 이상의 쇼핑몰을 다 꼼꼼히
뜯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쇼핑몰들의 시스템상의 장단점, 운영상의 장단점들을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파악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파악만 하면 안됩니다.

장점은 따라하고, 단점은 따라하지 말아야 되지요.



이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저는 웹 개발자였고, 기획과 PM 업무도 해봤기 때문에 사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웹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좀 떨어진다고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2003~2006년 정도까지는 모든 사이트를 보았을때 한눈에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쇼핑몰들의
노하우나 시스템이 부족했다면

요즘 2010~2011년에 제가 모든 사이트를 보았을때는 한눈에 장단점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고, 전체적인 업체들을 봤을때도
"내가 해도 이 정도는 못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위에서도 기술했지만 아웃소싱으로만 처리해도 충분히 엄청난 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나의 자본은 어느정도인가?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자본이라 함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창업 자금이 되겠지요.
당연하겠지만 창업을 할때 창업 자금이 얼마냐?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2003년에 700만원이라는 돈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세무 신고 기준 매출로 33억을 기록했습니다. 아마 실제 매출과 95~98% 정도는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2011년에 700만원으로 창업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저는 똑같이 5년 뒤에 매출 33억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아마 망했을겁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현재 굉장한 성장성을 기록하고 있는 시장이긴 하지만, 그 만큼 엄청난 경쟁이 있는 레드오션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문제는 바로 따라하기 쉽다는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도적인 1위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경쟁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그런 경쟁에서 이겨야 할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본입니다.



2003~2005년에는 보통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고 (지금은 더 심각합니다만) 4억 소녀와 같은 성공 스토리가
난무하다보니 (사실 요즘도 그렇지요?) 인터넷 쇼핑 창업이 유행처럼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 소규모 창업이었죠. 사실 소규모 정도가 아닙니다. 그냥 거의 무에서 시작하는 셈이죠.


하지만 2011년인 지금의 환경에서는 어떨까요?

감히 단언하건데 그 어떤 아이템으로도 5천만원 이하 창업은 거의 100% 망한다고 봅니다.
정말 내가 특허내고, 내가 제조하고, 내가 모든걸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 이상은 5천만원 이하의 창업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창업 자금이 얼마냐! 이게 매우 중요합니다.
또 중요한것은 창업 자금 이외에 내가 필요할때 땡길 수 있는 돈이 얼마냐도 중요합니다.


사업에는 타이밍이라는게 있습니다. 분명히 운영하다보면 이정도의 자금만 더 들어오면 한방에 일어설 것 같다라는 때가 옵니다.
물론 그때라는것이 실제로 기회가 아닌데 기회라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돈을 차입하면 망할 수도 있겠지요.

어짜피 사업은 개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판단했을때 지금은 들이부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자금을 땡겨와서 들이부어야 합니다.
이때 그 자금을 땡겨올 곳이 있는가?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지금 운영하면서는 차입금 없이 운영하고 있지만 과거에 7년간 운영했던 쇼핑몰은 전화 몇통 돌리면
제 통장으로 1억에서 2억이 하루만에 꽂혔습니다.

물론 이자를 연리기준으로 30% 준적도 있고, 거의 15% 는 기본입니다.
이자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쇼핑몰이라는건 대부분 소매고, 소매라는건 돈의 회전과 흐름입니다.
1억을 빌렸을때 간단하게 월 300 만원씩 이자를 준다면 1년의 이자는 3600만원이지만

제가 3개월만에 회전시키고 3천만원을 번 이후에 갚아버렸다면 저는 3000만원 - 이자 900만원 = 차액 2100만원의
이익을 거둔 셈이지요.


물론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운영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저 처럼 필요하면 자금을 땡겨오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판단으로 하시는거지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쇼핑몰 시장은 엄청난 레드오션이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쇼핑몰 시장은 정말 엄청난 레드오션입니다.
검색해 보면 없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런건 좀 없겠지? 하고 검색하면 다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무슨 하루에 8000개의 쇼핑몰이 창업하고 5000개의 쇼핑몰이 폐업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체 쇼핑몰의 50% 정도가 하루 매출이 0원이며, 전체 쇼핑몰의 80% 정도가 월 매출이 천만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위의 통계가 어디서 조사한건지, 무엇을 기반으로 한건지까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신뢰성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제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정확하게 8년간 쇼핑몰을 창업, 운영하면서 느낀건 통계가 과장되었을 수는
있어도 틀린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엄청나게 경쟁합니다.


따라서 "쇼핑몰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정말 99.9% 망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쇼핑몰은 무조건 다 망하냐? 그건 아닙니다.

그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연재글을 올리는 거구요.




연재를 다 끝냈을때가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연재글을 다 읽고나서는 창업하시려는 분들
혹은 창업 생각이 없으셨지만, 창업을 해볼까? 라고 생각하게 되시는 분들
그리고 현재 지금 운영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이나 제 블로그 (http://jun3934.blog.me/)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쪽지 및 메일 문의는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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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6분
11/12/28 18:25
수정 아이콘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는 내공이 느껴지네요.

"2008년에는 세무 신고 기준 매출로 33억을 ..."
제가 그 시장은 잘 모르지만, 저정도 매출이면 쇼핑몰 중 상위권 아닌가요 ?

후덜덜 합니다.
JunStyle
11/12/28 18:31
수정 아이콘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100억, 200억대 쇼핑몰들이 수두룩 합니다.


사실 제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조금 놀랬던 부분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서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하면 너무 규모를 작게 보는 경우가 거의 99% 였습니다.

월 매출 천만원 나오냐?

먹고는 사냐?


이런 의견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매출은 별로 큰편도 아니었답니다.

물론 전체 쇼핑몰 중에서는 상위 몇퍼센트 안에는 들었겠죠, 하지만 수십억대, 백억대 쇼핑몰이 수두룩 합니다.

한다리 건너서 아시는 사장님은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을 창업하셨는데 40대에 4천만원으로 창업하셔서 지금은 매출액이 천억이 넘으셨죠. 그야말로 레전드죠.
난다천사
11/12/28 18:38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쪽관련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서 관련책을 보고있는대..

사실 뜬구름 얘기들만 많아서 ...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JunStyle
11/12/28 19:09
수정 아이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책은 저는 사본적은 없고 서점가서 눈에 띄면 한두번씩 보곤 하지만 사실 대부분 쓰레기입니다. (책의 저자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기능이나 포토샵 설명이 대부분이구요.


Skill 적인 부분들은 운영하면서 혹은 검색해가면서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Skill 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마시고 실제 운영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얘기를 듣거나 글을 검색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12/28 18:46
수정 아이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분들의 말은 언제 들어도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응원하며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m]
데스싸이즈
11/12/28 18:47
수정 아이콘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순이익 비율이 어느정도나 되나요?
JunStyle
11/12/28 19:0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업종 마다 다르죠. 저는 수입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습니다. 지금은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중이구요.

수입의류는 세전기준으로 2007년 이전에는 대략 30% 정도가 수익이였구요, 2008년 이후부터는 20%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수익이 줄어드는 이유는 환율의 상승, 광고비의 증가가 가장 크구요.

지금 화장품 쇼핑몰은 40% 정도가 수익입니다.

동대문 의류 같은 경우 이미 성업중인곳들은 30% 정도 보구요, 열심히 경쟁하는 경우는 15~20% 정도 봅니다.

다른 부분은 제가 몰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40~50% 정도 보는 쇼핑몰은 흔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대부분 20~30% 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11/12/28 18:50
수정 아이콘
참 그런데 본문에서 말씀하신 단기차입금 출처는 역시사채인가요? 제도권 내 금융기관에서 초기단계의 쇼핑몰에 대출 승인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글에선 어느 분야의 쇼핑몰인지도 알수있기를 기대합니다^^ [m]
북극봄
11/12/28 18:51
수정 아이콘
와 나중에 장사를 하게될 때가 오면 제가 만든 장난감 쇼핑몰 차려보려고했는데 크크 봐두면 좋을거같아요 연재계속해주세요~
JunStyle
11/12/28 19:07
수정 아이콘
장난감을 만드셔서 대박이 나면 분명히 누가 따라합니다. 그럴때는 상표권이나 디자인 의장 등록을 해놓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그래도 카피 뜨는 놈들이 있습니다.

진짜 나중에 오픈하셔서 잘된다, 혹은 잘될거 같다는 상황이 오면 바로 상표권과 의장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카피는 뜨지만, 최소한 고소는 할 수 있거든요.
PoeticWolf
11/12/28 19:33
수정 아이콘
선추 후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하늘연데보라
11/12/28 19:52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람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정말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말하신데로, 대부분의 책들이 쓰레기라서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말을 다 아끼더군요!
전혀 혼자 동떨어져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올빼미
11/12/28 21:15
수정 아이콘
자본금 5000에서 gg네요. 통장잔고딱 한장있네요...지금하는일 열심히 하겟습니다 ㅠㅠ
가을독백
11/12/28 21:17
수정 아이콘
전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하는 장사꾼이지만 저도 배울게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이 많다고 수익이 많은것은 절대 아니지요.
상품성이 있다면 그 상품성이 있다는걸 저 혼자만 아는게 아니니, 여러 사람이 달라붙고 그러다보니 경쟁이 심해져서 레드오션이 되는 꼴이라..

제가 취급하는 상품이야말로 엄청난 레드오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닭이거든요.
경쟁력 있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정보를 배운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연재 감사합니다.
종결자
11/12/28 22:26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바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아주 감사드립니다.
hm5117340
11/12/28 23:00
수정 아이콘
살면서 쇼핑몰을 할일은 아직까지 생각엔 아마 없을듯 싶긴하지만 그런걸 떠나 이글은 참 유익한 내용이 많군요.
아라리
11/12/28 23:33
수정 아이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rcanumToss
11/12/29 00:29
수정 아이콘
상품성(차별성), 매입 빼기 매출의 크기(마진률), 안정성, 광고, 세금/재무 관리, 반품에 대한 대책, 고객 관리, 추진력, 마인드
이게 제가 생각하는 알짜배기 사업의 요소인데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빠른 연재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술 한잔 기울이며... 노하우를 배우고 싶네요.
홍스매니아
11/12/29 08:53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오프라인 가게를 하다가 이번에 구두 도매 쇼핑몰을 창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13/03/28 01:35
수정 아이콘
Jun님 잘보았어요. 뒤늦게 댓글 달지만 다음회가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저에겐 꿀같은 글입니다. 다시한번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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