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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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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분입니다. 토렌트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1/12/04 20:13
오 빨리나왔네요 김용민 교수님 요즘 4시간밖에 못자고 강행군이라던데..
아들 딸도 못봐서힘들다고 ㅠㅠ 뉴욕타임즈랑 나꼼수에서 잔다고 김총수가 너무 뭐라그러지말길 ㅠㅠ 목사아들 돼지 화이팅!
11/12/04 22:20
나꼼수에 소개된 MBN여론조사 기사입니다.
나꼼수 신뢰도 40%, 조종동 신뢰도 17.2%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78495
11/12/04 22:54
나꼼수 들었는데 기분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우린 불신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경찰도 언론도 공공행정기관도 믿을수가 없는... 왜 이런 현상이 생긴건지 답답하기만 의혹이 많은 사건인데 그깟 로그파일 믿을수 있는 보안전문가들에게 보여주면 금방 검증되는거 아닌가요. 농협 디도스 천안함 사건에 이어 점점더 신뢰를 잃어가는 사회를 부추기는 이러한 세태 무엇이 원인인지 정말 뼈저리게 생각해야 할듯합니다.
11/12/04 23:26
디지털 데일리에 선관위 디도스 공격관련 기사가 떴네요. 나꼼수와 비슷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군요.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5280
11/12/05 00:39
이번 선관위 사건에서 또 다시 증명됐지만
어차피 대한민국 언론은 나꼼수 빼고는 이제 정말 믿을 곳이 없습니다. 경향 같은 곳은 물론 나름 신뢰는 하고 있지만 거긴 아쉽게도 능력이 없어요. 나꼼수가 이렇게 확실한 건을 잡고서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목소리 높이는데 그간 동조해주는 언론이 거의 없는걸 보고 솔직히 충격받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진보언론들도 나꼼수 정말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밥그릇 뺏어가서 그런걸까요?
11/12/05 00:58
세계 70위입니다.. 70위... 미국의 보수적인 단체에서 정한 언론 자유도가 말입니다..
나꼼수가 없었다면 지금 정국이 얼마나 더 개판이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여전히 이 정권 끝나고 나면 나꼼수 따위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면 합니다.(김총수도 그런다고 했죠.) 하지만 앞으로 남은 1년동안 나꼼수는 빛이 될겁니다. 견제니 맹신이니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지금의 언론 상황이 어둠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그 빛이 백색이 아니고 약간 누리끼리하다... 또는 언제 폭발할지모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건 어둠을 밝히는게 두렵기 때문에 하는 태클일뿐입니다. 남은 1년 활활 타올랐으면 합니다. 어둠이 남지 않게 말입니다.
11/12/05 01:43
근데 2g 트래픽으로 디도스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흠..
http://nakkomsu.blogspot.com/2011/12/31-k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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