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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3 16:41
AfnaiD 님// 보통 3,5는 시스템적인 완성도를..4,6는 스토리적인 완성도를 높게 쳐주죠. 명작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전 5, 3, 6, 7(이하 생략)의 순서로 재밌게 했었어요. 3는 가장 처음 접한 파판이라 좋은 기억이 있는 거 같네요~
11/12/03 18:31
몰입되기까지의 고지가 너무 높더군요. 속된 말로 초반부가 너무 씹덕스러웠음;; 캐릭터도 그렇고 설정 풀어나가는 것도 그렇고...4화 중간에 지지;
11/12/03 18:35
파이날 판타지는 3,4,5,6,7 까지는 다 대단하다고 일반적으로 말하지 않던가요?
그리고 9보다 10이 더 명작에 가깝지 않을까요?
11/12/03 18:59
과거엔 다들 어렸을 시절이고 그당시의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지금 감성으로는 돈주고 하라그래도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저 욕먹는 게임타이틀이 된 파판..
11/12/03 21:06
이거 이야기가 파판으로 크크.
보통 뽑으면 어떻게든 결과는 6이랑 7이 최고를 다투고... (건담 우주세기 팬들이랑 시드 팬들이 붙는 것처럼 파판도 5-6 라인 팬들이랑 7 이후의 팬들로...) 그 다음 라인을 다투는 게 3, 5, 10. 뭔가 임팩트는 좀 약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게 최고라는 평을 듣는 4, 9 정도? 물론 골찌는 8 vs 13. 12도 사실 기대치보다 조금 아쉽다 정도이지 PS2로 나온 RPG 중에서는 상위 수준이고... 어쨋든 현재는 13-14로 단번에 훅 간 시리즈...
11/12/03 23:53
신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역대급 점수 주고싶네요.
초반부는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데 특정 시점(?)부터는 몰입감이 속된말로 쩔어요.
11/12/05 09:51
신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물건이죠.
저도 아무 내용 모르고 애니 봤다가 12화부터 정말 -_-b 여기서 교훈은 중2병 걸린 주위 친구가 있더라도 무시하지 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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