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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23:24
느낌으로 보는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그러다 승자조가 아니면 죽더라구요. 그때서야 속았다고 악쓰고 빌고 해도 이미 죽은놈 판에서 깔끔하게 벗겨내버리죠.
아, 섯다판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선택이루시길 바랍니다.
11/11/29 23:24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죠. 각자 다른 이유로 지지성향이 결정되는거니까.
그런데 존중받고 싶어서 쓴 글로 안 느껴지는건 제 속이 꼬여서 그런걸까요? 어쨋든 글쓴님을 위해선 강용석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공천받을 수 있기를 빕니다.
11/11/29 23:26
개인적으로 이런식에 아무 이유없는 지지선언보다
이유있는 지지선언을 한번 보고 싶네요. 본인이 기득권이라 한나라당이 좋다거나 하는.. 기득권이 한나라당 지지 안하는건 바보라고 봅니다. 정치도 결국 본인의 모습을 투영하는것인 만큼 장기적으론 한나라당 지지층이 되고 싶은게 제 솔직한 마음이구요.
11/11/29 23:26
사실 어느 당을 지지하거나 한표를 행사하는건.. 자기 맘이죠.
그게 그냥 후보가 잘생겨서라거나 당명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해도.. 똑같은 한표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토론을 벌이기가 어렵다는것 뿐.. 즉,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기가 어렵다는것 뿐이죠. 어쨌든 지지선언을 존중합니다.
11/11/29 23:28
죄송합니다.
많은 피지알러 여러분께서 댓글을 다시겠지만,,, 댓글들을 그냥 읽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추가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만, 댓글들을 읽고 생각하겠습니다.
11/11/29 23:29
내용은 둘째치고 한나라당 빠돌이 선언이라는게 도대체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무슨의미가 있을지...
근거도 이상하구요. 차라리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로 제대로된 근거로 다시 적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11/11/29 23:29
거창하게 선언할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한나라당빠 인증하는게 뭐 대단한 일도 아니구요. 한마디로 '그래서 어쩌라고.' 란 생각밖에...
11/11/29 23:32
음... 님이 한나라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pgr중 다수에 속하는 박원순 시장의 지지자든, 안철수 교수의 지지자든, 소수가 되는 다른 한나라당의 지지자분들 이셨든 나름의 근거는 다들 적으셨기에 공개게시판에서 그것을 바탕으로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한나라당을 지지하시겠다는 것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되나, 단지 '느낌'만을 말하며 공개게시판에 지지를 밝히시니 어떤 대화를 하자는 의도이신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11/11/29 23:32
저는 누군가가 '나는 (어디든) 야당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냥 느낌이 좋아서요.'
이렇게 썼다면 예의상 굳이 표현 안하겠지만 내심 조금은 경멸할 겁니다. 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근거를 댈 수도 없으면서 저러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싶어서요. 히야쿵님의 경우라면 '대세와는 달리 여기 한나라당 지지자도 분명 있다.'를 알리는 정도의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마찬가지의 이유로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11/11/29 23:34
골수좌빨인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본문을 지지합니다. 시원해서 좋네요. 한나라당 지지하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거기에 당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솔직히 정치성향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비 논리적입니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팀을 선택한 계기가 무었이었습니까? 그렇게 논리적이었나요? 아닙니다.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고 오히려 거기에 이유를 덧대는 것이지요. 아마 제가 좌빨인 이유도 그것 때문일 겁니다. 마음에 들면 지지하는 거지요. 뭐가 문제인가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1/11/30 11:03
글쎄요. 개인적 취향이야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무작정 '나 이거 좋아하니까 너네는 상관하지마' 식의 글 전개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개인의 일기장에 써야 하는 내용이지 자유게시판에 적합한 글은 아니네요. 그렇게 따지면, '난 식민지 시대의 일본인들이 좋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요.' 이거나 아니면 독일에서 '난 히틀러가 좋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요.' 라고 글을 쓰면 취향을 존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던지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간섭할 권리는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이라면 최소한 다른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근거라도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1/11/29 23:35
까칠하게 말하면.. 일기는 일기장에.. 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글쓴분의 의견은 존중받을만 하나.. 게시판이라는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목적이라면 본문은 다른사람과 소통할만한 어떤것도 없고.. 더구나 댓글도 달지 않으신다고 하니.. 게시판의 목적과는 맞지 않는군요. 그니까 이런 글은.. 솜씨 좋은 의사분이 댓글로 살려주시는 수 밖에..
11/11/29 23:36
저도 역시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자신이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 지는 자신의 선택이고, 그것은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조선노동당 같은 거면...;;) 그렇지만 정당을 지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이유를 밝혀야 사람들에게 동의나 비판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쏙 빠져버리고 나는 ~~당을 좋아합니다. 하는 내용은 아무 내용도 의미도 없는 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요?'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11/11/29 23:37
순수 하다 할 정도로 일관적이여서 이해하기 쉽기도 하죠..
일을 하다보면 쉬운 것을 찾고 쉬운길로 가다보면 딱 그 만큼이던거 같습니다.. 그 이상을 원하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말이죠.. 쓰고 보니 먼 소리인지.. =-=;; 앞으로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11/11/29 23:39
정치적 성향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이유는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밝히기 힘든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글을 왜 쓰셨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것도 아닌 것 같고, 말 그대로 자신의 느낌만을 말씀하신 글입니다. 그렇다고 그 느낌이 '서정적'인 것이라 보기도 힘들고요.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 같습니다. 삭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1/11/29 23:41
저는 사실 라면을 별 이유없이 싫어하는데 여기에 글쓰면 존중받을 수 있나요?
애초에 정당 성향은 존중 받고 아니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인간적으로 한나라당이 좋은데 지지해주실수 있어요? 라는 글은 뭐랄까... 피드백도 하지 않겠다고 하시고
11/11/29 23:42
본인이 누구 지지하던 자유죠. 별 관심도 안생기네요.
왜냐면, '비논리적인걸 본인도 아시고 그냥 느낌이 그래서 지지한다' 정도의 글이라 그렇습니다. 리플다는 저도 참 심심한가봅니다
11/11/29 23:42
입진보를 경멸하시는 분이, 가짜반공 가짜애국의 실체를 알면 어떻게 반응하실까 궁금하군요.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 것은 자유지만, 존중은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니죠. 존중 못하겠습니다.
11/11/29 23:43
글쓴 분을 보니, 왠지 얼마 전에 삭게로 갔던 '참 답이 없습니다. 피지알에 기생하는 입진보들 보면은요'를 의도하신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그쪽으로는 안 갈 것 같고, 훈훈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1/11/29 23:44
PGR이 우익사이트도 아니지만 좌익사이트도 아닙니다. 이 글이 기분나쁜건 PGR은 좌익으로 전제하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저역시 제 정치성향은 드러낼 수 있지만 PGR 정치색은 정의하지 않겠습니다. 저랑 다른 십만명의 유저가 있는 곳인데요.
11/11/29 23:45
참 성의없는 글이네요. 글쓴분은 타인이 자기를 존중하기를 원하시겠지만 본인부터 이 게시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무시하고 있는 건 아십니까.
11/11/29 23:46
여기가 뭐 북한인 것도 아닌데 거창하게 선언'씩이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별로 공들여 쓰신것도 아닌 것 같은데...
11/11/29 23:55
한나라당을 지지하셔도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맹목적인 지지라면 문제가 된다고 보고요. 반대로 진보정당을 지지하시는분들의 맹목적인 지지역시 같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이 한국의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태어난다면 정말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크기만큼이나 부정부패와 이익주의적인 모습이 총집합된것도 사실입니다. 당보다는 자신이 이사회를 보고싶은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정치인들의 권력추구와 이해집산을 심판할수 있는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정치인들이 지들이익에 따라 정해놓은 색깔론에 빠져 현실을 못보는 우를 막을수 있으니까요..
11/11/30 00:01
이분 저번에 이런 정치글하나 투척하시고 많이들 낚으신분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한데 아이디가 많이 익고 글 느낌이 그때랑 많이 비슷한데..
11/11/30 00:01
작성글이 4개, 코멘트가 36개인데도 검색하면 이 글 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닉네임을 바꾸신 것 같은데,
원래 어떤 아이디셨는지 궁금하군요.
11/11/30 00:02
아 참고로 금지된 표현이 있네요.
1. 명백한 인격, 인간 비하는 안 됩니다. 욕설이나 (예: 수꼴, 입진보) 성차별 같은 것이 이 범주에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동물이 비유하는 것들 중 상당 부분은 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 비유는 그 자체에 욕설의 의미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안 된다기보다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래의 다른 기준들에 맞물려서 허용 안 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PGR에서는 명백한 인격 비하성 발언은 누구나 인정하기에 사실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쥐박이, 핵펭귄 등은 광속 삭제/벌점의 대상이 됩니다.
11/11/30 00:03
혹시 이 글 캡춰해서 정사갤에 올려서 웃을 용도는 아니겠죠..?? 아니길 바랍니다.
지지에 꼭 이유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 보다는 욕망과 감정에 끌려서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11/11/30 00:07
본인에게는 모르겠는데 자게에서는 가치를 못 느끼는 글이네요.
그냥 어느분처럼 피지알러 실험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댓글만 읽으신다고 밝힌것 부터가요. 글쓴이가 김정일 찬양하건 일본원숭이를 숭배하건 그게 우리하고 무슨 소통할 주제인가요? 별 시덥잖아서 댓글 남겨요. 삼성이 이겨서 좋네요. 조금있다 100분 토론이나 보고 자야겠네요. 참 hbo에서 2008년 제작한 '제너레이션 킬' 미드 재밌어요 ^^*
11/11/30 00:08
스스로 이런 댓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서 어쩌라고요. 내용도 없고 성의도 없고.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면서 누군가를 경멸하는 태도부터가 글렀네요. 이건 그냥 생떼쓰는거죠. 이렇게 생떼 쓰라고 만든 게시판이 아닐텐데...
11/11/30 00:09
약간 반어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지만....
대한민국엔 글 쓰신대로 나라를 말아먹어도 30%이상의 지지를 얻는 정당입니다. 단지, 1/3에 편입되신거기에 ....
11/11/30 00:11
그나저나 한국 야구가 발전하긴 했군요.
소프트뱅크를 꺽고 우승하다니요 흐흐흐. 이제 추적 60분합니다. SLS 이국철회장 사건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같이 보시죠
11/11/30 00:13
한나라당이 국민을 기만하고 조중동이 사실을 왜곡한다는건 진짜 모를려고 해도 각종 커뮤니티에 워낙 많이 올라오니까 모를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나를 속일수도 있는 것이라고. 저는 누구 말이 맞는지 아무것도 믿지못하겠어요. 결국은 누구의 말도 믿지 못하고 혼자 생각해야되는것인데... 그렇게 생각한 결정이 한나라당이라면 존중해드려야하는거 아닐까요? 진짜 내용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반응이 너무 날카롭네요.
11/11/30 00:17
전형적인 한나라당 지지자의 모습입니다.
아무 이유 없죠. 사실 제2의 IMF가 와도, 나라를 외국에 팔아먹어도 이런 사람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할 겁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막가는 거죠. 그 어떤 짓을 해도 지지할 사람이 넘쳐나기 때문에
11/11/30 00:20
항상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좋아하거나 지지하는데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더불어서 본인 스스로를 빠돌이.라고 표현할 정도이시라면 더더욱 이유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원이 아닌 이 시점에서 강의원의 언급과 한나라당 지지와의 연계는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죄송해하시는 이유나, 존중 받고 싶은 이유도 본문에서는 석연치 않아서 궁금하군요. 여기까지는 본문에 대한 내용이고, 항상 급부 뒤에는 반대 급부가 따르는 법이고. 동전에는 최소한 양면이 존재하는 법이니 무엇을 원하시던 지지하시던 그 의견은 존중합니다. 물론 저와는 반대편에 서셔서 같은 편이 되지는 못하겠네요 ^^;
11/11/30 00:26
원글자분의 정치 성향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고, 게시판 관리자 입장에서 금지된 표현에 대해 삭제/벌점 10점 처리합니다. 금지된 표현이 있을 경우 원문 자체를 삭게로 보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댓글이 많이 달린 관계로 해당 단어만 수정하겠습니다. 원글자분이 '내 글은 한 단어도 고칠 수 없다' 고 하신다면 글을 통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점 처리를 하고 나니, 히야쿵님은 지난 벌점과 합산하여 2개월 강등 되셨습니다.
11/11/30 00:30
아 그러세요..
글쓴분께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있어선 안될 일이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라는 게 어려운 거겠죠.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서로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상대방 역시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면, 그것 역시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무의미한 것은 아닌 거겠죠. 아니 어쩌면 그게 정치의 존재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설득이요. 한 사람의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의 생활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죠. 제가 여당을 싫어하고 글쓴분이 여당을 좋아한다면, 서로의 투표 결과가 서로의 삶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만약 상대방의 의견이 나와 다른 이유가 이해관계의 충돌이 아니라 단순히 낚인 것이라든지 '기분 탓' 이라면, 그 답답함은 백배 천배가 되겠죠.(글쓴분이 어느 경우인지는 대화 한번 나누어보지 않은 제가 알 리가 없습니다. 추측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대로된 추측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멍청이 취급받는 것은 절대 있어선 안될 일이겠지요. 하지만 서로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정치적 견해의 근거를 논하고 서로 설득하는 것 마저 무시하고 지나가지는 않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 역시 글쓰신 분의 자유이니 강요할 수는 없는 거겠죠.
11/11/30 01:13
저번에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분도 그렇고 이번분도 그렇고
스스로 논리가 부족하다고 시인하고 그래도 지지하겠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어떤말도 통하지않죠 좋아하는데 아무 이유 없다는데 무슨말을 할수 있을까요? 그냥 나는 이러니 아무 토달지 말아라랑 다를바가 없죠 그리고 그런 정리되지않은 생각들은 혼자하세요
11/11/30 01:22
사실 무엇인가를 지지하거나 좋아하는데에는 이유가 없죠.
가수의 본분은 노래인데 왜 얼굴보고 맹목적으로 좋아하느냐 하고 지적하는 게 웃긴 일이듯 그냥 정치인의 정치능력 대신 인간적 매력에 꽃혔다는 것도 뭐 취... 취향이니까.. 존중해야겠지요. 다만 가수와 달리 정치인은 본인의 취향이 타인의 인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니 그 취향 선언하는데도 최소한의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이 글은... 참.. [m]
11/11/30 02:53
최소한의 논거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
얼굴만 잘생긴 가수 얼빠들보다도 더 논리적 근거가 없네요. 무조건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 표명은 한나라당 당사 가서 받으시면됩니다
11/11/30 02:56
한나라당이고 나발이고 지금 이동녕이 결승갔는데 그딴게 중요합니까?
스타판 최연소 우승자의 신화가 또다시 열리기 직전입니다. 이동녕 선수 화이팅~!
11/11/30 10:17
이전에 다른 사람들은 이유도 없이 한나라당을 까기만 하는 입진보로 모시더니, 스스로는 이유도 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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