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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13:00
음, 저는 요새 들어 재미없어지던데..
매번 반복되는 스파이 연출과... 요새 들어 더욱 짜고치는 느낌이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특히나 최민수씨가 출연한 메뚜기 사냥편은 대놓고 짜는걸 보여주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방송에 대본이 있는것은 뭐 어쩔수없는것이긴 하지만 요새 들어 너무 티가 나더라구요. 포맷의 한계가 점점 나온다는 느낌이랄까요.
11/11/29 13:06
일요일에 보는 예능은 개콘과 이거뿐인데,
저도 포맷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요즘은 게스트 빨로 그냥 밀고 나가는 듯... 스파이 놀이 하기전 하는 게임들은 뭐하러 하는 건지 모르겠고, 지난번 손예진편은 뭐하는건지 갸우뚱하게 만들더군요...
11/11/29 13:08
음....저만 재미있다고 느끼는건가요?
전 요즘 런닝맨도 재미있던데요 비록 스파이있는건 같지만 서로 스파이를 모른다거나 아니면 더블스파이를 넣던가 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고있어서 전 좋게보고 있는데요....
11/11/29 13:10
너무 뻔한감이 있고 대본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는데.. 그냥 대본있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봅니다.
드라마나 영화보듯이요. 마지막에 추격전을하고 앞에 ~레이스라고 해서 미션같은 걸 하는데 솔직히 이 미션 같은 건 재미 없어요. 그냥 추격전이나 많이 했으면 좋겠던데 그렇게해선 분량을 못 뽑겠죠..
11/11/29 13:16
대본티가 너무 나서 안봅니다.... 예전엔 다 봤었는데...
이지브라더스 스파이편은 개인적으로 최악... 무조건 게스트 이기게 하더군요
11/11/29 13:18
진짜 잘하고 있죠.
런닝맨 1회부터 보고있는데 초반부터 망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변화도 많이 시도했죠. 외규장각과 태국편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고 난 후에, 아이돌 편으로 대박 위에 분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포맷의 한계가 나온다고 하지만 PD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매주 최고시청률 갱신하는데 포멧을 바꿀 이유가 없죠. 이것보다 휠씬 시청률 낮은 상황도 겪어왔는데, 지금와서 질린다는 말을 들어도 현실이 최고 시청률 갱신인데 그대로 갈수 밖에 없는거죠. 지금까지 런닝맨 PD들은 진짜 인터넷 피드백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이번주 예고편에도 조혜련씨 얼굴도 안보여주었죠. 그러나 인터넷 시청률보다 더 바로미터인 시청률 상승이 보여지고 있으니 유지하면서 가는 거죠. 시청률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아마 포멧 바꿀겁니다. SBS답지않은 빠른 피드백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두 피디니까요.
11/11/29 13:19
스파이는 그렇다쳐도 무슨 게스트들 나오면 왠만하면
다 유재석씨 아니면 김종국씨랑 하더라구요 유재석씨랑 하면 거의 다 이기고 김종국씨랑 하면 스파이... 특히 소녀시대처럼 여러명이 아닌 1~2명 게스트 나오면 거의 무조건 유재석씨와 팀... 그런 점만 빼면 볼만하긴 하더군요
11/11/29 13:28
손예진씨편은 게스트가 손예진씨만 나오는건줄 알았더니 이민기씨,박철민씨도 나왔는데 분량이 거의없..
특히 이민기씨는 말하는편만 편집하면 1분은 나왔을까요 그리고 김종국씨 스파이역할은 저번 중국때도 그러더니 또 스파이시키네요 스파이할사람이 그렇게도 없는지
11/11/29 13:48
스파이 할 사람이 없다가 정답 같습니다.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스파이 놀이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가 시청자로서의 심정입니다. 개리씨는 트루개리쇼랑, 제주도에서 김종국씨한테 들키는 부분을 보면 스파이로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도 그말을 했었죠. 지석진씨, 광수씨는 대본인지, 진짠지 몰라도 저번 더블스파이편에서 멤버들이 다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유재석씨가 광수이름표 안뗀건 몰라서라기 보다 분량 걱정해서가 더 정확한 이유일겁니다. 하하 유재석씨는 전체 조율과 메뚜기 헌팅에서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다시 주인공을 시키기 힘들었을것이 그 이유일것이고, 하하씨는 이번주에 말이 나왔는데 제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김종국씨도 이제 스파이 질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할 사람이 송지효씨 말곤 이제 스파이 포멧 자체로는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에도 말했듯이 최고 시청률 갱신하는데 바꾸자니 그게 더 힘든 노릇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다음주 홍콩 특집에선 안할거라고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크리스마스특집이니 또 다른거 하겠죠 뭐...
11/11/29 13:54
지금 내가 런닝맨을 보고있는건지, 패떳 시즌3을 보고있는건지...
요즈음 시청률이 괜찮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는 패떳처럼 순식간에 망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11/11/29 13:54
대본아니야? 너무 짜는 티 나는데? 너무 똑같은 포맷 아니야 ? 예능을 100% 리얼로 구석구석 따지고 볼려면 끝이 없지요
대본 티 나고 짠거 티난다고 예전엔 잼있게 보다가 요즘엔 안본다는 말이 오히려 식상하다 못해 진부한 .. 그저 흔하디 흔한 댓글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대본 티 정말 많이 났던건 런닝맨 초반 입니다. 뻔한 결말이 예상됬고.. 잡히는 과정도 먼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인위적이고.. 긴장감도 없이.. 달려만 다니고.. 대본과 포맷의 식상함 때문에 안보게 됬다면 오히려 런닝맨 시작하고 몇달 뒤에 안 보게 됬다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런말을 하는건 왠지 모르게 아이러니 라고 느껴지네요.. 머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포맷이 식상하다면 1박2일과 패떳은 진작에 없어졌을 예능 이었죠.. 포맷을 논한다면 나가수는 어쩌라는 건지.. 어느순간 부터 지루하고 재미 없어져서 안보게 되었다 라는 말이 좀더 설득력 있는거 같습니다.. 대본 느낌이 나는건 대한민국 모든 예능이 다 가지고 있는 건데 굳이 런닝맨에 한정할 필요는 없죠 문제는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인데.. 오히려 최근 런닝맨이 초반에 반영된 런닝맨 보다 똑같은 포맷인거 같지만 레이스를 풀어가는 형식이 다양해 졌고.. 그에 따라 보여줄것도 많아 졌고.. 레이스의 긴장감도 초반 보다는 발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짜여진 포맷과 안일함에 안주하지 않고 매 회마다 발전하려고 노력 하는것 같습니다만 손예진 편은..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손예진 때문에 봤습니다. 진짜 잼있다고 느낀 1인..
11/11/29 14:04
일요일에 딱히 보는게 없어서 유느님의 런닝맨을 보는데.
진행하다가 뭐 반전이랍시고 과거로 테이프 돌리듯이 하는 그 효과..... 그리고 SBS 특유의 자막....... 그리고 너무 대본티가 확 느껴지는 일부 장면들;;(이부분은 아주 일부라 뭐) 이부분들은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_-;;;
11/11/29 14:07
무도와 더불어 매주 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예능인데..평범한 레이스 소재는 이제 좀 지루해지더군요.
지난주 손예진씨편 시청률은 최고를 찍은걸로 아는데.. 재미는 정말 없었습니다. 다른 스파이가 누굴까는 궁금하긴 했지만.. 초중반 레이스는 치열한것도 없이 너무 평범했고 스파이 vs 그외 대결에서도 긴박감도 전혀 없는... 너무나도 스파이에게 유리한 조건인지라.. 흥미를 잃게 하더군요. 갈수록 게스트빨로 시청률을 내고 있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처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혹 기발한 아이디어 넘치는 소재로 이끌었으면 좋겠더군요
11/11/29 14:11
그리고 손예진편은...... 개인적으론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전혀 긴박감도 없고, 같이 나온 게스트 두명은 그야말로 병풍 of 병풍.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 어디가 재미 포인트인지도 못잡겠고. 그냥 시청률 올리려고 게스트 한명(두명은 데려와서 거의 나오지도 않음) 데려와서 그 게스트만 줄창 보여주고 끝난 회였죠 -_-
11/11/29 14:12
유재석씨 때문에 가는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멤버들도 점점 잘하고 제작진의 피드백과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고해서
18%라는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방송 평이 안 좋긴 했으나 외국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다고 해서 정식 수출 까지 한다고하니 이제 예전보다 피드백 활발하게 받고 포맷에 변화를 주는 것은 힘들 겁니다. 그래도 제작진이 추격전이나 그 전의 미션의 지루함을 인정하고 보완은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나빠진 게 있는데....편집과 자막이 좀 유치해졌네요. 원래부터 편집이나 자막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필수 예능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들의 시선에서 볼 수는 없고, 자막과 편집이 유치하거나 수준이 낮다고는 느끼지 않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전 영화나 스릴러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하기에는 이건 뻔한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해야되나 하는 느낌이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대본티가 난다는 건 그것보다는 미션에 허점이 많고 런닝맨 출연진들이 워낙 이것저것 많이 겪다보니 일부러 재미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행동을(일부러 모른 척하거나, 져주거나 등등)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지가 않으니 어색해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1/11/29 14:20
패떴도 좋아했고
런닝맨도 좋아하는 시청자 1인으로써 SBS의 특유의 손발오그라드는 자막은 진심으로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SBS는 대신에 효과음 하나는 기가막히게 집어넣더군요. 런닝맨보면서 항상 감탄하는게 효과음이 기똥차다고 생각했거든요. 초반부터 런닝맨 쭉 지켜본 사람으로써 여기까지 프로그램이 이끌어진데에는 유재석의 노력과 더불어 런닝맨 멤버들의 노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유재석-지석진 양대산맥 조합에서 지석진이 빌빌대니까 바로 그 자리 잘 메꿔준 김종국도 런닝맨에서는 1등공신이라고 생각하구요. 각 멤버들도 어느정도 자신들에게 맞는 캐릭터 부여해놓으니까 시청률도 점점 올라가는게 보이더라구요. 항상 대본논란에 서는 SBS예능을 보면 자막이랑 연출만 좀 더 보강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게 잘 안되니까 몇년째 그대로겠지만요.) 하지만 런닝맨 피디는 인터넷여론의 피드백 효과도 빠르고 가지고 있는 능력자체도 괜찮은것 같아서 계속 기대하고 있고요. 다만 런닝맨 자체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지고 룰 특성상 여기저기 옴겨다니기 때문에 일종의 홍보효과를 노리는 곳에서 섭외가 많아져서 스케일이 너무 커지고 그에 따라서 어수선한 느낌이 큰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요새는 예전마냥 한정되고 작은 공간안에서 무한도전마냥 자기들끼리 잘 노는모습으로 방송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11/11/29 14:22
예전에 추적팀/미션팀 나눠서 하는게 재미있어보이는데 솔직히 여태 스파이가 진적이 있나 싶기도 하고
스파이는 사람들 잡고 사람들은 미션하면서 스파이 알아내고 (예전 개리 얼굴 모으기처럼) 이런류가 그나마 누가누가 이기나 재미가 있는데 솔직히 스파이 승률 100% 이고, 또 너무 경계하면 재미없을까바 스파이 있고 등 뒤로 오는데 너무 뻔하게 무방비로 있는게 식상해보이기도 하네요. 다른 포맷이 필요해보이기는 합니다
11/11/29 15:00
옛날에 방울 달아놓고 서로 잡는게 재밌어서 그때부터 쭈욱 보긴 했지만, 지금은 반반입니다.
사실 그때는 술래잡기? 만 재미있고 그 전에 하는 것들은 거의 재미 없었는데, 지금은 술래잡기? 는 덜 재밌는데 그전에 하는 것들도 어느정도 몰입도가 생겼거든요. 뭐, 재미는 있지만 시청률 20%정도찍고 어느정도 유지하다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매번 PD들의 역량에 놀라긴 하는데, 솔직히 변화를 크게 주기 힘드니까요.
11/11/29 15:11
다른 것보다... 김종국이라는 케릭터 좀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이, 레이스 모두 김종국이라는 케릭터때문에 김종국이 속한 팀의 전력이 너무 압도적이 되버리죠. 김종국에 대한 대항마로 가끔 나오는 김종국 뒤통수 치기가 아니면 대부분 유재석이 그 역할을 맡죠. 결과가 너무 뻔하게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김종국이 힘, 체력만 뛰어난 케릭터였다면 문제가 덜했겠지만... 이건 체력, 힘. 거기에 잔머리, 추리능력까지... 너무 만능을 만들어줬다는 겁니다. 상대팀이 상대가 되질 않죠. 저런 케릭터가 상대팀에 있다면 말이죠. 결국.. 스파이 소재가 아닌 편에서는 단체로 김종국을 잡아라가 첫 미션(?)이 되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김종국의 케릭터를 어느정도 변화한다면... 런닝맨의 다른 케릭터가 지금보다 더 살아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케릭터가 지금보다 더 살아난다면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거리가 그만큼 늘어나겠죠. 단순히 스파이, 레이스만이 아닌 다른 소재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정도로 말이죠.
11/11/29 15:33
예능에서 열심히 한다는건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진짜로 예능감이라는게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김종국씨가 런닝맨에서 욕먹은 일 중 제가 심하다 생각한건 유재석씨 바지 내린거 하나뿐이거든요. 근데 수족관 미션을 비롯한 단체미션에서 성공시켜도 욕먹었고, KTX 광명역 편에서 송지효씨랑 커플로 최단시간 아웃시켜서 또 재미없다고 욕먹었습니다. 솔직히 스파이 미션 시작하고 난 뒤로 스파이가 아닐때는 많이 져주는 모양이 나왔습니다. 근데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김종국씨가 이긴 모양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 모습입니다. 태국을 시작으로 태국에선 스파이인데도 졌고, 최민수편 두편에서는 최민수씨한테나 윤소이씨한테나 누가봐도 그냥 포기했죠. 63빌딩편, 중국, 이번편을 제외하곤 일등한적이 없습니다. 이때도 이긴게 게스트, 그것도 여자 게스트와 한팀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송지효씨와의 중국편도 있긴 했군요. 오히려 제가 볼땐 위에 분들이 말하신 스파이 포멧에 대한 지겨움, 그리고 김종국씨가 아닌 게스트 승률 이게 문젠데... 게스트 승률은 진짜 애매하죠. 기껏 나와서 지라고 하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이것때문에 런닝맨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냥 멤버들끼리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11/11/29 16:03
저는 런닝맨이 스파이 포맷을 가져가게 된 이유중의 하나로 김종국이라는 케릭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스 포맷을 가지고는 김종국이 속한 팀에게 패널티를 주지않는 이상은 팀의 균형이 맞질 않았죠. 그나마 여자게스트가 나와야 김종국이 자제하는 느낌이었지... 남자게스트가 나오는 편은 자기 케릭터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그러다 스파이 포맷으로 넘어오면서 김종국의 뒤통수치기가 더욱 쉬워졌죠. 그러면서 김종국이 속한팀의 승률이 100%가 아닌 김종국이 당하는 모습도 자주 나오긴했지만.. 여전히 런닝맨의 멤버들과 게스트는 김종국이라는 케릭터를 두려워한다는 겁니다. 게스트들마저 김종국을 상대팀으로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거나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죠. 제작진도 김종국 케릭터가 가지고있는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김종국이 스파이 역할을 맡으면 온갖 패널티를 부여합니다. '진실만을 말하라', '이름표를 떼지마라', '스파이를 찾아 합류해라' 등등. 다른 스파이들과는 다르게 몇가지 미션을 더 첨부하죠. 이건 그만큼 김종국이라는 케릭터가 런닝맨에서 '만능화' 가 되버렸고, 제작진이 김종국에게 패널티를 따로 줘야할만큼 되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11/11/29 15:35
런닝맨 인기가 하늘을 졌찌르고 있네요 일회부터 빠짐없이 본사람으로서 예능은 감동보다 웃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밀 피드백도 열심히ㅏ고 해외에서 한국 예능 일위한 위엄도 다 엄청난 노력과 열성이 있다고 보구요. 앞으로는 더더욱 발전해서 일박이일을 누르고 일위하는 모습을 봤음하네요. 다만 앞으로는 스파이 시스템이 진부해졌으니 다른 걸보여줬음 하네요
11/11/29 20:35
근데.. 이제는 말 안해도 스파이 시스템은 그만 할지 싶습니다. 지석진 광수를 끝으로 맴버 모두 스파이 해봤고 손예진편이
연장전까지 끌고간 느낌이라서 더이상은 안 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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