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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1 09:16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1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인지도있는 연예인이면 갚기 어려운 금액은 아닐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아나운서면 이미지가 특히나 중요한데 흠
11/11/21 09:21
헐.. 척봐도 기사내용으로는 뭔가 많이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뒷얘기가 꽤 길듯.. 기사만 보고 뭔가를 판단하기엔 한참 섣부른듯 보입니다.
11/11/21 09:51
이거좀 이상하네요.. 저 외제차 김성주 프리선언하기전에 기획사에서 선물로 준것이라고 소문이있었고..
김성주씨가 직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는대
11/11/21 10:12
그냥 간단히 돈 안갚은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1억이면 김성주 입장에서 1-2달만 바짝 고생하면 모으는 돈이건드요. 행사 한번에 500이상씩은 기본으로 받는 사람인데, 1억을 일부러 떼먹으려고 한건 아니겠죠. 뭔가 뒷 사정이 있겠죠.
11/11/21 10:22
애매하네요, 1억은 (저에겐 물론 엄청 큰 돈이지만 김성주아나운서같이 버는 입장에서) 이렇게 피소당할때까지 남겨둘만한 큰 돈은 아닌것 같은데.....
11/11/21 10:27
반박기사로 보면 준사람이 당시에 소속사 관계자 였던것도 맞고(현재는 아니라는 말인듯하네요)
선물론 준것도 맞네요. 근데 왜 저게 횡령이 되는거지.. 그리고 제목을 일부러 저렇게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기사에는 '피소위기'라고 되어있군요. 아직 소장을 접수 안한 상태라고 하네요..
11/11/21 10:34
2007년 3월에 5년 전속계약을 했으면 이제 계약이 두세달 남았군요.
추측이지만 현 소속사와 연장계약이 잘 안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차를 선물로 줬다던 사람도 소속사 관계자였다는 점과 연예인 계약이 끝나갈때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기도 하구요.
11/11/21 11:15
pgr 내에서 만큼은 한쪽 의견만 듣고 까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양쪽다 듣고 개인적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11/21 15:25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아는 지인' -> '지인'입니다. 知 자에 '안다'는 의미가 들어 있으니까요. ^^;;
11/11/21 16:54
적어도 연예계 쪽의 사건은 양쪽 다들어봐야 정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건이 진짜인 경우는 욕 엄청 먹고 끝나지만 진실이 아닌 경우에는 '아 그래?'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사자는 까이고 까여서 시체만 남아 있는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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