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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01
세력권싸움은 초반 선점이 7할은 먹고들어가니 이사할때마다 동생보다 빠르게 작은방들을 살피던 제가 생각나네요.
딸의 아양은 그 3할을 무한대로 만든다는걸 깨닫지 못한 우매한 오빠였지요.
11/11/16 10:23
재미있네요~~~~
우연하게도 저도 오늘 이사를 해서 그런지 남의 일이 아니군요... 그런데..저는 태평하게도 회사에서 일이나 하고있고.. 와이프는 혼자서 고군분투를 하고있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11/11/16 11:38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보이는 글이군요 크
저도 훗날 결혼하면(...가정입니다 가정ㅜ) 글쓴이님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시 감상 잘 했습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ㅠ [m]
11/11/16 13:56
이사 같은 일은 아내님이 마음대로 하시게 다 맡겨두시고,
남편은 쿨하게 돈 내고, 아내느님께서 시키시는 힘쓰는 일이나 기술 필요한 일만 충실히 수행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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