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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 07:47
화가 많이 나신거 같네요
그런말을 듣는다면 그냥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 그냥 똥밟았구나 생각하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m]
11/11/12 07:56
인터넷이나 게임에서 자기의 감정을 배설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심보로 저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C방에서 욕설 쓰며 신나하다가 하필 뒷자리에 있던 듬직한 사람이 바로 뒤에서 씨익 웃으면 '아~ 이래서 인터넷에서 함부로 배설하면 안되는구나' 해도 이미 지나간 버스일텐데 말입니다.
11/11/12 08:35
아무래도 스타1이 채팅하면서 필터링 같은게 없다보니
각종 욕설들이 난무하더군요 저도 그 욕설들 때문에 한 때 끊기도 했었구요 특히 심심풀이로 하는 유즈맵; 정말 스1은 하려면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고 해야 할 듯 합니다
11/11/12 08:45
스타뿐이던가요, 모든 게임....아니 그냥 인터넷상에서 좀 있다보면 부모욕 먹는거야 다반사죠. 일일히 대응하고 싶지만서도 그러자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
11/11/12 08:55
저도 그냥 본 문구이지만 이런 말이 있다자나요.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이 매너를 지켜주는 것일 수도.......;;
11/11/12 09:05
스타도 팀플이.. 그러네요 일대일은 그냥 지니까 분해서 저러냐보네 하고 넘어가곤했는데 전 카오스를 되게 즐기는데.. 비방이나 프리릴채나 .. 팀플이 중요한 게임이어 더 그러겠지만 너무 심하더군욥
일일이 대응안하고 하면 됩니다 흑흑 [m]
11/11/12 09:10
우리들 역시 아기가 아니니 그런것에 일일이 대응 안 해주면 됩니다.
이런 것에 흥분하는 것 자체가 아직 어리다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저런거 보면 순간 기분이 상하고 그러는데 그럴 때 마다 혼자 생각합니다. 아 이런것에 흥분하다니 나도 아직 멀었구나. 이렇게요. 윗분 말씀대로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까 무시하고 피해가면 됩니다.
11/11/12 10:16
그냥 그렇게 욕하는 애들 보면 귀엽던데요 크크
그 정도 지능 수준을 가진 생명체들은 조금만 상대해주면 자기네들이 열받아서 열폭합니다 크크
11/11/12 11:16
저도 그냥 저를 욕하는 것은 콩트 보는 기분으로 감상하는데, 부모님 욕하는 순간 화나더군요. 생각없이 뱉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조금만 기분 억누르고 상대해줘도 역관광 태울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예외도 물론... ㅠㅠ) 같이 부모님 욕 하지 않고도요. 하지만 심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낭비이니 그냥 /ignore 하는게 짱입니다.
아 그리고 '애미애비'보다는 '부모님'이 부모님 욕하는 사람들 까는 것에 집중하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크크크
11/11/12 13:49
전 스타2 하는 중인데, 그래서 일부러 12시 넘어서 주로합니다.
셧다운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제도지만, 12시 넘으면 확실히 욕은 좀 덜먹으면서 게임하는거 같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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