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11 21:23
저도 그거 샀어요 크크- 3개에 6000원에 팔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만들어놓은 빼빼로는 오늘 지나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유통기한도 짧을텐데;;
11/11/11 21:38
천원정도는 속아줄 수 있습니다만...왜 저한테는 아무도 안주죠 -_-..전 주면서..사심 흑심 다품고 너한테 주는거야...
라고해도 아 네 고마워요 잘먹을께요..라고만.. 사심 흑심 다 진심인데 --
11/11/11 21:40
오늘 짬뽕을 먹으러 갔는데 가게에서 아몬드 빼빼로를 하나 주더군요.
그거 팀원들이랑 맛있게 먹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옆에 형이 하나씩 더 사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흐흐~ 아몬드가 진리인거 같아요!!!
11/11/11 21:50
빼빼로에 뭔가 사연이 있으신지..며칠전에도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라도 좋다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오늘은 구매인증 글까지.. 전 오늘 이효리가 트위터에 올린 글에 극히 공감하는 사람이라서..
11/11/11 22:47
천년드립만 아니면 연례행사처럼즐겁게 즐길수 있었을텐데 그놈의 천년에한번 이라는 말땜에 눈이 찌뿌려져요 그래도 그냥 생각없이 즐기면 어떤가요
상술이라고해봐야 그냥 속아주죠 [m]
11/11/11 23:49
빼빼로 데이가 만들어질 때가 참 기억이 생생해서 이 날은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처럼, 기분으로 좋은게 좋은거지가 잘 안되네요. 그러니 여친님한테 혼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