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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8 15:07
전 노영심씨 노래로 처음 들었고, 역시 노영심버젼을 제일 좋아합니다.
피아노연주와 함께 가장 아련하게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여진의 원곡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옛날스러운 느낌이 드는게 저에게는 와닿지 않더라구요. 제 기억으로 노영심씨 버젼은 보통의 리메이크고과는 다르게 가요순위프로그램에도 올라가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리메이크라고 생각을 못했었죠.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요중에 한곡입니다.
11/11/08 19:11
아하하하..
고음이좀 편안하게 들렸으면 노래를 잘하신다고 댓글 달려고했는데 ㅠㅠ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박자를 이끌어 나가는 박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제 점수는요.. 는 뻥이고 노래 잘하시네요.
11/11/08 19:54
저는 여진씨 원곡을 제일 좋아하고, 다음으로 노영심씨 리메이크 버전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노래를 자주 듣고 있는데, 확실히 예전 노래들 들으면 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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