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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2 23:40
여기잇는곳들 꽤나 가봤고, 사실 어렸을때 가본곳도 있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스리랑카 시기리야 저긴 어우...고소공포증이 지금도 없는편이고 어릴땐 더 없었는데 겁이 안날수가 없는곳 -_-;; 철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바람이 강풍이라 덜컹덜컹덜컹....
11/11/03 03:31
12곳 정도 가본거 같은데,, 다들 확실히 이런 순위에 뽑힐만한 곳들인 것 같아요.
35세에 세계일주 하는 것이 꿈이라서, 나머지도 5년 내에 꼭 다 채워지길 바랍니다. 흐흐
11/11/03 03:33
3군데 가봤네요 홍콩과 뉴질랜드 남섬... 사진은 쿡산 사진같은데 저사진과 정말 똑같습니다~ 앞에 호수(맞나요.. 기억이 가물)도 사진처럼 정말 에메랄드 빛이고 호수 너머로 보이는 쿡산도 밥아저씨가 그린 그림처럼 너무 이쁩니다~ 북섬 남섬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섬이 정말 제맛이더군요... 밤하늘 하며 풍경하며... 제일 놀라웠던것은 밤 9시가 됬는데도 해가 떠있다는것... 덜덜덜... 시드니는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오페라하우스가 생각보다 작더군요
11/11/03 03:50
돈벌면 뉴질랜드는 꼭가봐야겠네요 시간 많이 들여서...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 좁은 땅덩이에서 남섬 북섬 다 랭킹에 들려나..
저는 미국에 있는 곳중에 그랜드 캐니언 빼고 다 가본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양키즈랑 붙어서 이긴 펜웨이 파크 였습니다...는 농담이고 전 샌디애고가 그렇게 좋았는데.. 이상하게 샌프란시스코가 관광지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냥 즐길려면 샌디에고가 훨씬 좋은것 같은데말이죠. 저는 그랜드캐년을 못봐서... 제가 본 가장 압도적인 자연의 위대함은 요새미티에서 느꼈네요.. 신나서 뛰어가는 새끼곰도 봤습니다.. 흐흐. 아니... 거기까지 도로를 만들어낸 인간의 위엄이랄까요...
11/11/03 13:07
뉴질랜드 남섬이 왜 안나오나햇더니 4위군요 흐흐흐흐흐
정말 좋습니다. 멀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혹시라도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무조건!!! 빚을 내서라도 뉴질랜드를 다녀오세요!!!!!
11/11/03 13:57
3년전 신혼여행으로 몰디브가봤고 올 1월에 유럽여행하면서 위에 나오는곳들은 대부분 갔었네요. 다들 좋다고 하는 뉴질랜드 한번가보고 싶네요. 아 여행가고 싶다. [m]
11/11/03 15:46
읽다 뉴질랜드 북섬이 나오길래 남섬이 왜 안 나오나 했더니 4위더군요.....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거주중인 사람으로서 남섬부심이...... 다만 얼마간은 지진 조심 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일본에 조금 묻히긴 했어도 여기도 큰 지진이 한 8개월 전에 있었죠..... 여진은 거의 사라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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