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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3:59
음원이라.. 으음.. 아이돌 위주의 TOP 10이 될 것 같네요. 혹은 탑텐 모두 아이돌이 될 수도 있고.. 나가수 버프를 제대로 받은 김범수, 박정현의 음원 판매량이 궁금해지네요. [m]
11/10/27 14:07
아무래도 아이돌을 이기진 못할 것 같은데 그래도 한둘 정도는 아이돌 아닌 가수도 포함되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100% 확정인 팬 많은 6~7팀이 보입니다. 99%라고도 못하겠네요;
11/10/27 14:08
올해 음원은 아이돌보다 나가수의 영향이 더 커보여서...
멜론시상식에 아이돌 아닌 가수들이 대거 자리할 것 같아요. 그 영향으로 다비치가 밀려나려나? 근데 YB는 없네요. 가수다 음원도 좀 음원으로는 애매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노래 1위는 좋은날 예상해봅니다. 멜론은 작년 12월부터의 음원성적을 다 더하는 거라... 4월 이후로는 나는가수다에, 여름엔 무도가요제까지 있어서 좋은날만큼 압도적인 성적을 낸 곡이 없었던 것 같거든요. 노래들이 빠르게 리젠됐죠. 가수 1위는 애매하네요... 어찌생각하면 박정현이나 김범수의 경우 나가수만으로 싱글을 14번낸거나 마찬가지인데다 본인들 앨범도 냈으니... 아무래도 박정현이나 김범수가 되려나요? 투표 영향은 별로 안 크거든요.
11/10/27 14:42
2년 연속 MelOn 이 MBC+ Media 와 손잡고 시상식을 하게 되는군요. MBCgame 에서 MBCmusic 으로 옮겨가는데 멜론이 함께 하는 것 같은 느낌이...
11/10/27 15:16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지상파 계열사 pp들의 음악체널 진출이 늘어가는군요.
sbs미디어가 mtv코리아를 인수하더니 mbc+미디어도 앰겜을 앰뮤로 바꾸고 말이죠. 아무레도 k-pop의 한류열풍에 편승하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1/10/27 15:52
시상과 상관없이 위의 노래중에 즐겨 들었던 그리고 좋다고 생각되는 노래들은
2NE1 - Lonely 동방신기 - 왜 (Keep Your Head Down) 리쌍 - TV를 껐네... (Feat. t윤미래, 권정열 of 10cm) 아이유 - 좋은 날 Bigbang - Tonight 그런데 beast는 fiction이 올라가야하는것 아닌가요...왠 비가 오는 날엔?
11/10/27 16:49
대중성을 최우선으로 치면 올해 상반기 최고는 아이유의 [좋은 날]이고
하반기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라고 보는데, 둘다 열성여성팬이 적어서 투표가 끼면 탑10에 겨우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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