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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2 20:46
저후보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직접민주주의가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스위스라는 사례가 있거든요. 물론 비용문제는 태클걸릴만 합니다만 근데 지하철 24시간은 좀 이상하네요 딱보기에도 정비는 언제할 생각인지
11/10/22 20:51
한나라당에서 나와서 한나라당의 후보인 나경원 후보를 더더욱 반대하는 듯한 인터뷰 등을하는 이유를 정치적인 해석을 하지 않으려해도,
표 가르기를 위한 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해당 후보의 가족 재산 규모나 이번 선거를 통해서 카드 3개가 정지되고 빚을 내서 선거를 치르고 있다는 인터뷰를 보면서 진정성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1/10/22 21:00
서울시장 선거 소외감 2탄이네요. 이것과는 별도로 8번인가 그 사람 엄청 웃겼는데(찾아보니 기독자유민주당이군요.) 모르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11/10/22 21:07
투표용지 찍힐때 나경원 박원순만 나오면
사실상 기호1번 나경원 기호2번 박원순이지요. 사표가 나올확률이 아예없죠. 무조건 1번찍는분도 있지만 무조건 2번찍는분도 있다고 들었네요. 그런데 후보가 3명이면 나경원 박원순 후보 사이에 두번째 칸에 저분이 위치하면 많으면 1%적어도 0.4%정도는 얻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후보분들은 고향을 그렇게 강조 하지 않는데 이분은 전북출신인걸 강조하시는걸봐서도 호남표 내지는 야권표 잠식의 가능성있죠. 여론조사를 봐도 50대 60대에서 저분 1%넘는 지지을 받더라고요. 나경원 박원순 딱 두명만 나왔으면 여당아니면 야당찍는 투표인셈이죠. 그런데 제3후보가 투표용지에 생겨서 딱두명 나왔을때보다는 대비효과가 좀 떨어지긴 할겁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추측이고... 뭐 저 후보 개인의 이유때문에 나왔을수도 있겠죠.
11/10/22 21:36
배일도 후보는 네이버에서 배일도를 쳐도......배일도 딱 하나 빼곤 연관검색어가 안 뜨네요.
나경원 박원순 후보는 별의별 검색어가 다 뜨는데..... 이 분 예전에 서울메트로 노조위원장 하다가 비리혐의가 포착되어서 욕 좀 드신걸로 압니다.
11/10/22 22:48
서울시장 선거가 어디 통장뽑는 선거도 아니고 돈, 시간, 명예까지 다 걸고 하는 선거인데 왜 나왔는지 너무 뻔하지않나요.
이번에 공좀 세워서 다시 복귀하고 싶은 생각으로 나왔다고 소설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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