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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2 15:35
와 이제는 이윤열 선수까지 모독하네요
는 훼이크고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참 와닫습니다 그런데 저건 80~90년대 이야기고, 지금은 그래도 나아졌겠지.. 하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1/10/22 16:09
갑자기 궁금한데 저런 사학재벌들의 주 수입원이
정부에서 지원금 받고 이것저것 띵겨먹는건가요? 학원 17개 학교 6개 가지고 있다고 나오던데 이정도면 학원은 제외하고 학교 6개로 연간 순이익이 대략 어느정도나 될까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11/10/22 16:15
나꼼수에 나왔던 그 인터뷰중에서 점심시간이나 시간 날때마다 삽질하고 물건 날랐다는 것이 덜 끝난 공사때문인 건가요?
우하하 이야... 방학 중에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 문제로 시끌시끌한 뉴스는 많이 봤어도... 학교 공사에 학생들을 이용했다는 것은... 처음 보네요. 미리 군대에서 할 일들을 체험학습 시킨 건가요?
11/10/22 16:25
단순 사학비리 글인 줄 알았는데 후보자 관련 글이군요. 자게에 양 후보 관련해서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직접 찾아볼 수고까지 하긴 번거로운데 적절히 양측의 글들을 다 볼 수가 있거든요. 노골적인 표현은 오히려 지지성향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두루뭉술하게 물타는 것보다 낫고요. 몇몇 표현에 선동될 정도의 커뮤니티는 아니니까요. 국가적 중대사인데 며칠 들끓는 건 감수해야죠. 아랫글이 잠겨서 좀 안타깝네요. 댓글 달려고하는 순간에 잠겨서.;; 글 잠그는 건 운영진 고유 권한이지만, 운영진이 회원 자격으로 댓글에 참여했다면 좀 더 글 잠그는 것에 신중해야하지않나싶네요.
11/10/22 16:31
뻘글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제일 놀랐던건 과거와 현재의 나후보의 외모변화입니다.
비포앤 애프터인데 확실히 고가의 관리(성형도 한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를 받으니깐 회춘도 이런 회춘이 없더군요. 그 전두환xxx 안늙는게 욕 많이 먹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xx도 관리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1/10/22 17:48
나경원이사는 2001년에 취임했는데 80년대 중후반, 2000년의 이야기를 해서 뭐하나 싶네요.
사학법에 관한 것도 출연자 및 창립자의 의사를 고려한다면 단정적으로 악법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이 어떤 식으로 존재하고 운영될 지는 출연자의 의사를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건 공교육을 받는 학생이라면 동일하게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따라서 사학의 운영에 관한 사학법이 아닌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의 질이 확보된다면 사학의 운영에 관해서는 창립자의 의사를 보호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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