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8/30 07:05:05
Name Alexandre
Subject [일반] [거피셜] 아스날 왼쪽 풀백 영입 직전!(수정)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712232.stm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8729940/Arsenal-begin-rebuilding-process-with-signing-of-Brazil-left-back-Andre-Santos.html

이적료 6.2m 파운드에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왼쪽 수비수 안드레 산토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안드레 산토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나이 : 28세
국적 : 브라질
신체조건 : 180cm 74kg

A매치 출전 : 22회

경력 :

2003-2007 : 피게이렌시 FC
2005 CR : 플라멩구 (임대)
2006 : 아틀레치쿠 (임대)
2008-2009 : SC 코린치안스
2009- : 페네르바체 SK

국가대표팀
2009년 브라질 국가대표 데뷔

그리고 작년에 터키 슈페르리그 페네르바체 소속 왼쪽 수비수로 34경기 22선발 3교체 출장했습니다.

포지션 : 왼쪽 윙백, 미드필더


최근에 열린 코파아메리카에서도 풀타임 출장했으며, 가장 최근에 열린 A매치인 독일전 풀타임 출장했을 정도로 브라질 주전입니다.
페네르바체가 승부조작 문제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 되면서 루가노와 마찬가지로 이적하게 되네요.

안드레 산토스는 안정된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은 수비력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이 많네요. 지금 아스날에 시급한 것은
수비 안정화라고 보기에 좋은 왼쪽 수비수 영입한 것 같습니다.. 베인스는 가격이 너무 비쌀 것 같아서 벵거 성향상 영입하기 힘들거라 봤는데
싸게 좋은 선수 영입했네요.




현재 아스날과 링크되고 있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알렉스 (첼시/브라질) - 가능성 높음
2. 개리 케이힐 (볼튼/영국) - 가능성 중간
3. 마리오 괴체 (도르트문트/독일) - 가능성 낮음
4. 기성용 (셀틱/한국) - 가능성 낮음


미드필더 보강은 이뤄질려나요? 플랜B를 위해서라도 433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윌셔와 같이 442 짝을 이뤄줄 강력한 BTB 미드필더가 필요한데 말이죠.

P.S : 오피셜인줄 알았는데 거피셜이군요 ㅠㅠ 제 글 보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거피셜로 수정합니다. 그리고 터키 방송에서 안드레 산토스가
공항에 비행기 타러 간 모습과 아스날 이적한다는 자막이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30 07:08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쾌재를 부를 일이네요. 잘모르는 선수지만, 경험있는 브라질 국대라면 만세입니다.
오피셜 싸이트 뉴스 카테고리에서 못봤는데, 어디에 떴나요? 아직 오피셜은 아닌거고 거의 성사인건가요?
Alexandre
11/08/30 07:22
수정 아이콘
현재 아스날 스쿼드가 433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데

----------------------------반페르시(샤막/박주영)
게르비뉴(아르샤빈)-------------------------------------월콧(미야지치료/챔벌레인)
-------------------윌셔(로시츠키)-----영입(램지/디아비)
---------------------------------송(프림퐁/코퀄린)
영입(깁스)-----베르마엘렌(주루)----영입(코시엘니/스킬라치)---사냐(젠킨슨)
------------------------------------슈체츠니(파비앙스키)

미들과 중앙 수비수 1명씩 더 영입해서 이렇게 가면 좋을 것 같네요.
택신우승~
11/08/30 07:39
수정 아이콘
수비수들과 공격수는 어느정도 영입윤곽이 나왔는데 아직 미들쪽은 별다른 소식이 안보이네요.
OldPopBoy
11/08/30 07:53
수정 아이콘
괴체 루머는 진짜 빵터지네요. 로시츠키+벤트너+현금이라니;; 24M+벤트너 설도 있는데 그냥 다 루머일거 같습니다.

24시간내로 이적료 레코드 깰 것 같다는 루머도 있고, 베나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
샤막 임대설도 있네요. 반응들이 PSG에서 제발 가져가라고도 하고 크크크
화잇밀크러버
11/08/30 08:08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낮음이지만 뜬금 기성룡포 퍼지면 박주영 선수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겠군요.
기성용 선수 최근 파이터형으로 변화중이고 패스 괜찮고...
아스날 수준(맨유에게 8:2로 진 팀이 수준 운운하긴 그렇지만 ㅠㅠ)인지는 모르겠지만
온다면 맨유에 버금가는 국민팀되겠네요. 크크.
OldPopBoy
11/08/30 08:13
수정 아이콘
트라오레가 QPR 메디컬 통과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포럼의 반응은 다 똑같네요. 다들 아싸하는 분위기)
산톤의 뉴캐슬행 얘기가 나오자 박주영한테 그러는 것처럼 하이잭킹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있고;;
베나윤에 대해서는 거의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잘 다치는 애들이 많은데 부상자 리스트 추가하는거랑 같다는 식으로;;

HSV의 엘리야에 대해서도 루머가 있는데 뭐 추가적인 소식이 없는걸로 봐선 그냥 루머;;
화잇밀크러버
11/08/30 08:34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EhlvsHF1L8#!
개인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g1bKI-xwHOw&feature=player_embedded#!
득점 동영상

동영상만 보면 수비력이 좋은 윙백이라기보다는 공격력이 쩌는 윙백이군요. ㅡ.ㅡ;;
소화가능 포지션에 사미가 괜히 붙어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덜덜.
방과후티타임
11/08/30 08:35
수정 아이콘
브라질 주전 윙백이라니, 좋은 영입이네요.
트라오레랑 깁스만 보면 혈압이......
사냐가 왼쪽에서 뛰는것도 눈물이.....
11/08/30 08:36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제라드 페이스북발 소식에 따르면

메이렐레스와 요시베나윤의 스왑딜 루머가 나오네요

말 같지도않은 스왑딜따위 믿지도 않는데,, 어쩐지 진행될것같아 불안하네요

메이렐레스 팔면 진짜 팬심이고모고..
11/08/30 09:54
수정 아이콘
괴체 링크는 뭐 거의 0%라고 보고... 음빌라 링크는 갑자기 확 들어갔네요
11/08/30 10:04
수정 아이콘
음빌라는 군단에서 NFS 선언했습니다... 사려면 고액주고 사야되서 포기했죠;;
그래프
11/08/30 10:1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박주영 내려놓고 에덴하자드를 폭풍구매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중미 정말 시급한거같은데

웽거曰:에덴하자드 어차피 언젠간 팔꺼자나 그러니까 우리줘 대신에 주영이랑 계약 안할께

릴회장曰:콜!!
뭐 물론 가능성은 없지만 갑자기 이러는건아닌지 참....
아우구스투스
11/08/30 10:40
수정 아이콘
첼시가 진짜 비드했나 보네요.

7m+베나윤으로 말이죠.

그러나 리버풀은 베나윤 대신에 스터릿지를 원한다고 합니다.
kogang2001
11/08/30 10:41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포를란은 밀란에 도착했다는군요...
인터밀란으로 가는거 같은데 잘 적응할지...
포를란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아를 모두 경험하는 군요...크크크
이제 남은건 분데스뿐인가...
Go_TheMarine
11/08/30 11:18
수정 아이콘
레알과 밀란은 카카임대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있었던 것 같은데
카카가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겠네요...
걍 레알에서 부활했으면 좋겠는데...쩝.....
슬러거
11/08/30 11:21
수정 아이콘
http://www.inter.it/aas/news/reader?N=37311&L=en

인터 공홈에 포를란이 이적한다고 인터뷰한 기사가 떴네요
이렇게 에투가 이적한 공백을 포를란으로 메우게 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Alexandre
11/08/30 11:34
수정 아이콘
오늘자 최신 이적 루머를 말씀 드리자면

1.카카는 레알에서 뛰고 싶어하므로 어디도 가지 않는다 하네요.

2.래드납은 라스 디아라를 노리지만 라스는 절대 안간답니다. 로마 역시 라스에게 관심이 있고 토트넘보단 가능성이 높다네요.

3.맨유의 코치 Meulensteen 는 여전히 스네이더가 서명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작업중인듯?

4.선덜랜드는 맨유에게 마케다 임대를 문의했습니다.

5.첼시에 루카쿠가 온 다음부터 릴은 첼시의 칼루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6.첼시의 루카쿠는 첼시 스카우터진에게 자신의 동생의 유심히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7.토트넘은 모드리치가 나간다면 1옵션이 라스, 2옵션이 파커, 3옵션이 기성용이랍니다.

8.선덜랜드는 프라이 부르크 스트라이커 Papiss Demba Cisse 에 14M을 비드했으며 영입이 된다면 클럽 레코드가 깨진다고 합니다.

9.러시아의 안지가 이번에는 뮌헨의 로벤을 노린다고 합니다. 이적료 2500만 유로에 4년간 연봉 1500만 유로를 비드했다고 하네요.

10.스티브 브루스는 지동원을 즉시전력감이 아닌 유망주로 분류했으며, 차근차근 키울 생각이랍니다.
Alexandre
11/08/30 11:42
수정 아이콘
오늘자 오피셜입니다.

1. 첼시가 겐크의 91년생 윙포워드 케빈 데 브뤼네를 영입했습니다. 이적료는 10m유로 정도이며, 곧바로 겐크로 1년 임대 된다네요.

2. 브라가는 AT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프란 메리다를 임대했습니다.

3. AEK 아테네는 알메리아의 미드필더 Fabian Andres Vargas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4. 트라브존스포르는 부르사스포르의 미드필더 Volkan Sen을 4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5. 아약스는 NEC 네이메헌의 골키퍼 Jasper Cillessen를 5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6. Orduspor는 갈라타사라이의 공격수 Bogdan Stancu를 임대했습니다.

7. 올림피아코스는 아스톤빌라의 미드필더 장마쿤을 임대했습니다.

7. 레알 베티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로케 산타 크루스를 임대했습니다.

8. 인터밀란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폴리를 완전이적계약을 포함하여 임대했습니다.

9. 발렌시엔은 브라질 Cruzeiro의 수비수 Gil을 4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10. 볼프스부르크는 스웨덴 1부리그 Helsingborg 공격수 Rasmus Jonsson를 4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11. 옥세르는 베네수엘라 1부리그 Deportivo Tachira 공격수 Yonathan del Valle를 4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13. 에스파뇰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블라드미르 바이스를 임대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1/08/30 11:43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의 마지막 화두는 세팀이네요.

첼시, 아스날, AC 밀란

첼시는 과연 얼마만큼이나 영입을 할까?

아스날은 과연 대형 영입을 할까?

AC밀란의 미스터 X는 과연 누구일까?
아우구스투스
11/08/30 11:46
수정 아이콘
LFCtransfernews LFC Transfer News
Joe cole to have medical today in london. Rumoured to be at #qpr. Could be spurs or arsenal too. #LFC

조 콜이 런던팀에서 메디컬을 받는다는 루머네요. QPR, 토트넘, 아스날 등이 거론되네요.
Alexandre
11/08/30 11:48
수정 아이콘
1.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장 스콧파커에게 6M을 비드했습니다.

2. 선더랜드와 스토크시티는 크라우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스토크시티는 6m으로 팔라시오스 영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아스날은 알렉스에게 10M을 비드했습니다.

5. QPR은 SWP를 노리고 있으며, 맨체스터시티 시절 룸메이트였던 조이바튼이 SWP를 설득중입니다.

6. 뉴캐슬은 6m으로 체세나의 다비데 산톤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7. 아스날과 리버풀이 주목하고 있는 스콧단을 QPR이 하이잭킹할려고 합니다.

8. 유벤투스의 수비수 Zdenek Grygera 가 풀럼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9. 블랙번은 TSG 호펜하임의 공격수 이바세비치를 6m으로 영입하기 직전이나 워크퍼밋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10. 볼튼은 리버풀의 공격수 은고그를 4m으로 영입할려고 합니다.

11. 에스파뇰은 리버풀의 콜센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11/08/30 11:51
수정 아이콘
휴.....이렇게 깁라오레는 역사의 뒤안길로......안드레 산토스,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선수 사네요
괴체는 진짜 레알이긴 한데 도르트문트가 애지중지하고 있는데다 챔스까지 같은 조라, 안팔듯하네요.
11/08/30 11:5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슬슬 하나둘씩 결과물, 하다못해 거피셜이 나와야되는데

떡밥만 무성하지 정작 낚지를 못하네;;
아우구스투스
11/08/30 11:55
수정 아이콘
LFCtransfernews LFC Transfer News
Liverpool interested to bring Lazio striker zarate on loan with option to buy. #LFC #fb

사라테 완전영입 옵션으로 임대하려나 봅니다.
반니스텔루이
11/08/30 12:02
수정 아이콘
트라오레는 큐피알 간다던데 왠일로 이런 퀄러티한 영입을 덜덜덜 그나저나 자드손은 어떻게 된건가요 런던 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냥 루머려나요
11/08/30 12:05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이 수요일 새벽에 마감인가요? 오늘 밤새야하나요?
현호아빠
11/08/30 12:19
수정 아이콘
1.리버풀은 코아테스가 오늘 공식 싸인할 예정이고
2.챌시에서 메이렐레스<=>스터리지+현금 제안이 왔다하네요.
3.benayoung is unlikely to be part of any deal.

리버풀 소식은 여기까지 업데이트 되어있네요. [m]
全民鐵
11/08/30 12:28
수정 아이콘
리버풀도 스터리지는 좋은 카드인거는 분명하긴 한데
첼시에 메이렐레스를 보내면 후회할꺼 같은데요
낭만토스
11/08/30 12:30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아스날이 맨유한테 8:2로 깨진건
약이 될 수도 있겠네요. 루머난 선수 영입에 모조리 성공한다면 -_-;
현호아빠
11/08/30 12:32
수정 아이콘
사라테는 너무 비싸서 쫑난거 같네요 [m]
11/08/30 12: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함식은 몇년전부터 이적하니 마니 하던데 결국에는 팀 붙박이 선수로 남는건가;;

몬톨리보도 왠지 흐지부지 팀 남을 거 같은데;;
아우구스투스
11/08/30 12:46
수정 아이콘
첼시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요? 메이렐레스가 물론 좋은 선수지만 스터릿지에 현금까지 준다면 이건 뭐... 물론 첼시의 미들진에 메이렐레스가 가면 활기를 줄거라고 보고 클러치 능력까지 해서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만 스터릿지는 첼시 미래이자 현재급 선수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거기에 7m 이상의 현금까지 준다면... 7m이면 코아테스거든요.

결국 메이렐레스<--->스터릿지+코아테스인건데 83년생 미드필더 내주고 89년생 EPL에서 어느정도 활약한 잉글리쉬 공격수+90년생 코파 아메리카 영플레이어 수상한 남미 탑 수비 유망주 라면... 리버풀로서는 나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스터릿지가 '혼자하는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 리버풀에는 욕심 있는 선수도 필요하니까요. 탑 유망주라지만 챔벌레인이 12m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스터릿지는 15m은 넘길거 같은데 말이죠.

이거참... 보아스 감독 스타일에는 루카쿠>스터릿지 인걸까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에 모드리치 데려온다면서 메이렐레스까지라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아우구스투스
11/08/30 12:48
수정 아이콘
더불어서 사라테 완전 이적시키려면 16m은 있어야 한다는 루머가 나도네요. 안사는게 나을듯... 안그래도 도세나-아퀼라니로 연타 세리에 실패했는데 사테웅이라니...

현재 메이렐레스 이적 루머는 만일에 리버풀이 중미 영입 루머가 돌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아질지도 모릅니다. 보아스 감독이 메이렐레스에게 완전히 꽂힌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터릿지 달라니까 바로 준다고 하는...

그 외에는 리버풀은 잠잠해지기 시작합니다.
11/08/30 12:54
수정 아이콘
사라테는 라치오가 너무 비싸게 데려오는 바람에 어떻게든 본전을 찾겠다고 저 가격을 고수하고 있죠
....물론 저 가격에 사갈 사람은 없지만 -_-;;;

첼시는 뭐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에시앙 장기부상 끊었고, 네이션스 때문에 중간에 미켈이 나가니
중앙에서 뛸 선수가 그렇게 많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스터리지는 볼튼 임대때 잘하긴 했는데, 첼시나 맨시 이런팀들은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팀이 아니라서....
아우구스투스
11/08/30 12:55
수정 아이콘
메이렐레스 루머가 이렇게 긴박하게 되는거 보니까 모드리치나 스네이더 딜이 쫑난게 아닐까요?

LFCtransfernews LFC Transfer News
#Chelsea likely to come up with Improved bid of cash+Sturridge for Meireles. #LFC

지난시즌에 능력 입증했고 프리시즌에 날아다녔고 오른쪽의 크랙이라고 불릴 '잉글리쉬 홈그로운 적용 선수'를 흠...
이거 참... 뭔가 긴박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1/08/30 12:58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11/08/30 13:00
수정 아이콘
기성용 10m에 AV행 루머도 쭉쭉 나오네요.
11/08/30 13:4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말루다 루머도 뜨는 것 같네요...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베나윤 링크도 그렇고....윙쪽에 베테랑 하나 추가시키고 싶은 모양입니다

한편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노리치 임대가서 승격에 일조한 란스버리(중미)는
출전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듯하네요. QPR, 블랙번, 노리치 등이 연결된다는 소식입니다
히비스커스
11/08/30 13:45
수정 아이콘
음... 메이렐레스가 홀딩역할 할 수 있나요? 웬지 에시앙 몸때문에 스터릿지에 현금까지 얹어 주면서 살려는 것 같은데..
히비스커스
11/08/30 13:5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메이렐레스 딜이 터무니 없진 않네요. 모드리치 온다해도 에시앙 미켈 빠지고 램파드 기량저하 때문에.....
히비스커스
11/08/30 14:1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11/08/30 14:16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이렐레스가 에시앙의 뜬금 중거리 및 활동량은 커버가 되는데 수비력과 피지컬이 너무 떨어집니다.

실제로 루카스-메이렐레스가 나왔을때도 루카스가 홀딩에 경기 전개까지 다했거든요.

만일

램파드------모드리치
------하울------------
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능이야 하는데 램파드와 모드리치의 수비부담이 엄청날겁니다. 게다가 피지컬 문제로 테리의 부담도 늘어나고요. 더불어서 하울이 활동량 좋은건 공격쪽이지 사이드 풀백의 뒷공간 커버는 그닥이거든요. 윙으로 나와서도 카윗보다 떨어지는 수비 가담으로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런면에서 보자면 만일 활용한다면
하울-------모드리치
--------램파드------
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수미 자리에 다른 선수 놓고 램파드나 모드리치와 로테이션 돌리거나요.

또한 램파드처럼 전체적인 경기 조율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뒷선에서 경기 조율하는 타입으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루카스-스피어링 라인일때는 윙이나 프리롤, 루카스-하울 일때는 루카스가 경기 전체 조율 및 중원 장악 및, 풀백의 뒷공간 커버해주고 하울이 공격 전개 및 이리저리 뛰면서 연계해주었죠.

루카스-아담과 다른 점이라면 아담은 하울보다 조금 뒤에서 뛰고 경기 조율에 좀더 관여하는 대신에 루카스가 좀 더 전진하는 모습 보여주죠.
아우구스투스
11/08/30 14:18
수정 아이콘
밀란의 미스터 X는 파브레가스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34 [일반] 후반기 타율, 그리고 8월 월간 타율 1위는 누구? [6] Siriuslee4632 11/08/30 4632 0
31433 [일반] [해축] 이게 바로 이적시장 막판의 묘미겠죠.. 하그리브스 맨시티행? [84] 반니스텔루이7684 11/08/30 7684 0
31432 [일반] 요미우리 불펜포수 유환진, "인생에 백업은 없다." [4] 늘푸른솔솔6112 11/08/30 6112 1
31431 [일반] 교회 를 사유화 하고 타락시키는 그들에 대한 비판!! [57] 마빠이5519 11/08/30 5519 2
31430 [일반] 곽노현 교육감의 2억과 현대정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4] nickyo3924 11/08/30 3924 0
31428 [일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정치세력의 탄생 [78] Physiallergy5695 11/08/30 5695 0
31427 [일반] [야구] 프로야구의 잔여경기 일정이 잠시후 시작됩니다 [19] 信主4843 11/08/30 4843 0
31426 [일반] 아랫글에 자극받아 만든 K리그 자료 [67] VKRKO 4393 11/08/30 4393 1
31425 [일반] 재미로 보는 유럽 축구 관련 정보들(스압&내용추가) [42] Alexandre6287 11/08/30 6287 0
31424 [일반] 여가부 음반심의위원장이 결국 사퇴하였습니다. [32] Nimphet6464 11/08/30 6464 0
31423 [일반] 29만원짜리 인생을 그냥 저대로 내버려야하는 건가요? [38] 코큰아이7684 11/08/30 7684 1
31422 [일반] 15분 남은 시스타와 트위터 이벤트 (이벤트 종료) [5] SNIPER-SOUND4996 11/08/30 4996 0
31421 [일반] 성범죄자는 인생 막장으로 진행중. [76] 삭제됨8163 11/08/30 8163 0
31420 [일반] 대구정모 즐거웠습니다. [9] 영웅과몽상가3489 11/08/30 3489 0
31419 [일반] 카라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세우실4141 11/08/30 4141 0
31418 [일반] [추천] SBS 월요예능 '힐링캠프' 정말 괜찮네요. [17] 리콜한방6949 11/08/30 6949 0
31417 [일반] [거피셜] 아스날 왼쪽 풀백 영입 직전!(수정) [90] Alexandre7297 11/08/30 7297 0
31416 [일반] 조중동에선.. 곽노현 뉴스 기사 3일동안 80건 , 공정택 뉴스 기사 2년 4개월 동안 40건... [109] 마르키아르5644 11/08/30 5644 0
31415 [일반] 사각 매트 위의 투쟁. [4] nickyo3457 11/08/30 3457 2
31414 [일반] 산동네 유격수 툴로위츠키의 2011 수비 모음집 영상 [14] 김치찌개4611 11/08/30 4611 0
31412 [일반] 곽노현 "시민들께 송구..떳떳하니 사퇴 않겠다" [42] Nimphet5987 11/08/30 5987 0
31411 [일반] 내 친구.. [11] 이마로5147 11/08/29 5147 0
31410 [일반] 성범죄는 인생 막장의 지름길 [35] VKRKO 9072 11/08/29 90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