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 그곳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니 생각밖에 할 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브로콜리 너마저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돼지 않는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옥상달빛 - 보호해줘
당장이라도 내가 죽는다면
그렇게 슬퍼하지는 마
.
.
.
.
항상 보호해줘 날 영원히
감싸 안아줘 네 두 손 모두
나를 붙잡아 주겠니
언제나, 영원히
가을방학 - 이브나
'난 절대 결단코 수백 날이 지나도
너 밖에 모르는 바보는 안 될 거야
행복함에 눈물 범벅이 될 지라도
너 하나로 숨 막힐 바보는 안 될 거야
그렇겐 안 될 거야'
올해 여름은 흐린날이 참 많고 비오는날이 무척이나 많네요
이렇게 흐린날 기분이 뒤숭숭할때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위 노래들은 제가 많이 듣고 또 듣고 했지만
들을때 마다 언제나 감정을 자극하는 노래네요
특히 잠자기 전 어두운방 침대에 누워 이 노래를 듣노라면
정말 별 생각이 다들죠 사소한 일들 부터 후회되는 일들
그리고 그 사람 생각까지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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