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2 16:30:43
Name
File #1 ㅠㅠ2.JPG (28.6 KB), Download : 75
File #2 ㅜㅜ3.JPG (58.0 KB), Download : 14
Subject [일반] 프로야구의 전설 최동원, 김성한 인터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637&m_url=%2Flist.nhn%3Fgno%3Dnews295%2C0000000637


네.... 여전히 말이 많은 박동희 기자의 인터뷰입니다.
기자에 대한 호불호는 접어두고,

최동원, 김성한 두 레전드 인터뷰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두분모두 지난 세월에 아쉬운점도 많으신것 같아 가슴이 울컥 하네요.

저는 제일 오래된 KBO기억이 빙그레 오렌지 유니폼 시절이라...  
최동원선수 던지는 폼은 직접 못봤고, 김성한 선수는 TV에서도 보고 동네야구할때 폼따라했던것도 기억나네요.

많은 야구팬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11/07/22 16:53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롯데 프런트 이놈들을... ㅠㅠㅠ
참치는동원
11/07/22 18:57
수정 아이콘
박 : 당시는 해태만큼이나 롯데도 무척 ‘짠’구단이었습니다.

김 : 롯데는 지금도 짜지 않나(웃음).

이대호 선수 생각도 나면서 이게 참 슬프게 들리네요..
맨발낭자
11/07/22 19:51
수정 아이콘
와....정말 너무 잘읽었습니다. 지하철부터 집에와서도 계속 읽는데 재미있네요^^
최동원감독님은 솔직히 잘모르고(80년생인데..) 김성한 감독님은 너무 좋아해서
빈울이
11/07/22 23:44
수정 아이콘
2000년대 들어서야 프런트에 개혁이 있으면서 바뀌었지만 삼성도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은 개차반이었죠.
양준혁 선수야 뭐 리그 전체 레전드니까 그렇다쳐도 최근의 김한수 선수, 김재걸 선수 등 프랜차이즈 스타를
대우하는 것을 보면 그런 면에서는 삼성은 요새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91 [일반] [무도] 조정특집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129] 슬러거12038 11/07/24 12038 0
30490 [일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나이. [17] 은하수군단10010 11/07/23 10010 0
30489 [일반] (야구) 전반기 주요선수들의 데이터 [12] 信主4908 11/07/24 4908 0
30488 [일반] 경찰이 시민을 오인체포 [30] 삼비운6807 11/07/24 6807 0
30487 [일반] 이번주 탑밴드 최고였습니다! 감상 후기. [34] legend5812 11/07/23 5812 0
30485 [일반] 불후의 명곡 2 보셨나요 ? [26] 비상_날자구나11476 11/07/23 11476 0
30484 [일반] [야구]이번 올스타전의 파격적인 선수기용이을 원하시나요? [22] 윤아6266 11/07/23 6266 0
30481 [일반] 도떼기 시장, 대학병원 응급실 [91] 바보탱이11210 11/07/23 11210 1
30480 [일반]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49] 밀란홀릭7778 11/07/23 7778 0
30479 [일반] 택배 사고 처리(컴퓨터 본체) 후기입니다 [6] 상상하는 책6030 11/07/23 6030 0
30478 [일반] 유인촌 막말 민비??????? [84] MelOng7484 11/07/23 7484 0
30477 [일반] 라면의 신들............ [37] 김치찌개12280 11/07/22 12280 0
30476 [일반] 호주 워킹홀리데이 와있습니다~ [8] 아스날5515 11/07/22 5515 0
30475 [일반] 암 환자분들의 가족의 경험담을 도움을 구합니다.. [32] 핸드레이크4543 11/07/22 4543 0
30474 [일반] [야구] 전반기 결산 [17] 信主4626 11/07/22 4626 0
30472 [일반] 추가)엄마의 폭력을 못 이겨 이제 독립하려고 합니다. [176] 신묘12699 11/07/22 12699 0
30471 [일반] 황당한 as 사기사건... [15] 마재곰매니아6279 11/07/22 6279 0
30470 [일반] 요즘 군대는 동네북?? [26] 마음을 잃다5175 11/07/22 5175 0
30469 [일반] 각팀에서 200홈런, 100승, 100세이브 한 선수 [33] 케이윌4976 11/07/22 4976 0
30468 [일반] 전반기 끝난시점 골든글러브 예상해봅시다 [40] 럼블4634 11/07/22 4634 0
30467 [일반] [강연후기]고산의 Shoot The Moon [6] 순욱4434 11/07/22 4434 2
30465 [일반] 4대강 정비효과로 이번 장마에 피해를 많이 줄였다네요~ [32] 부끄러운줄알아야지6903 11/07/22 6903 0
30464 [일반] 프로야구의 전설 최동원, 김성한 인터뷰 [6] 5293 11/07/22 52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