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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 01:57
만약에 제 친구가 저런식으로 절 다단꼐에 꼬드긴다면 전 그 친구 절대 안볼겁니다.
차라리 그냥 어려우니까 돈 좀 달라고 하면 그냥 어려운가보다 하면서 줄 텐데 보통의 경우를 봐서는 친구를 속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11/05/20 03:11
제품 자체는 쓸만하더군요. 저도 로션이나 치약 세제 몇몇 제품은 만족하면서 쓰는 중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잠시 관심이 있으셔서 해보셨는데. 옆에서 보기에 흔히 이야기하는 다단계의 폐해(협박 공갈 등 강제력?)는 없습니다. 노말한 회사인데 다단계의 형식을 띄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역시나 돈 벌기는.....쩝. 그냥 제품만 좀 사서 쓰고 아니면 말고가 좋아보입니다.
11/05/20 05:02
암웨이는 합법적 회사이며 배당 구조적으로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핀을 유지하기 위해 일명 '사재기'가 시작되면 그 때는 도박과 마찬가지가 되버리지요..사재기만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으나 그 놈의 핀 욕심 때문에 사재기를 안 할수가 없다는게 또 문제 입니다.
구조적 으로 봤을 때 공산주의가 참 이상적이지만 실현 할 수 없는 것처럼 네트워크 판매도 매우 이상적이나 실현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게 저의 입장 입니다. 그리고 암웨이에서 "정상적으로" 다이아 가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다이아 핀은 매출 천만원 내는 그룹이 자신을 정점으로 6개가 있어야 달성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틀렸다면 말씀해 주시길). 즉 매월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시는 분들이지요.. 보통 사람이면 절대 도달 할 수 없는 핀 입니다. 마지막으로, 암웨이 제품은 괜찮다고들 많이 말씀들 하시는데, 실제론 가격대 성능비로 그리 좋은 제품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없고 소비자 한테 바로 간다고 하면서 왜그리 가격은 비싼건지 미스테리 합니다... 암웨이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분기별(?)로 집회 같은 것을 여는데(뭐라고 부르긴 하는데 기억이..)보통 사람들은 여기 한 번 갔다오면 바로 암웨이에 홀리게 되지요. 마케팅이나 영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 합니다.
11/05/20 05:12
요새 신종다단계 많이 생겼더라구요..
무슨 어학원에서 EP(education planner)라는 직책을 이용해서 20대 초반~중반 사이의 대학생들을 끌어들이던데.. 지인이 그쪽에 친구추천으로 들어갔다길래... 몇 번 검색해보니 다단계어학원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어학원이 다단계형식으로 영업을 할 수가 있나?? 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줬다는 친구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그 어학원에 선배라는 -_-;; 사람이 와서 시비를 쪼더군요. 그러면서 글로벌 어학원?? 이런데도 다 같은 방식으로 영업을 한다.. 불법은 아니다.. 정말 고수익의 직종이다 라고 이빨을 까는데.. 참 무식해보이더군요.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구요. 참고로 신사쪽에 있던 어학원이었습니다. 뭐 불법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거기서 설마 EP같은 걸로 시간 날리시는 피쟐분있으시면 정신차리고 그만두시라고 적어놓습니다.
11/05/20 09:22
다단계가 막장인점은 인간관계를 전부 끊어지게 만든다는 점이죠.
돈 100~200 보다 저게 더 큰것 같습니다. 아는사람 몇명도 다단계에 빠져서 한 일년 다닌적이 있었는데.....인간관계가 전부 끊기더군요.
11/05/20 17:16
한국콜마는 어떤가요?
여기도 악덕 다단계 업체인가요? 가끔 고향집에 갈 때 마다 집에 치약이나 샴푸니 화장품이니 이 업체 상품들이 눈에 띄는데 코스피도 상장되어 있고 검색을 때려보아도 나쁜 말은 안보이는데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한국콜마, 아토미라는 브랜드의 다단계업체는 괜찮은 곳인가요; 어머니께서 발을 들이시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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