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12 20:02
저도 다른건몰라도 이번주는 중간평가만 한다던데 제발 임재범씨와 박정현양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곡 부르는거 보여줬으면 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11/05/12 20:02
참신하네요.
언젠가는 미션으로 듀엣곡이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이런 포멧으로 해도 충분히 통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봤으면 합니다. 허나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서바이벌 방식이기에, 팀을 이룬 분이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예를 들어 그게 또 아이유라면...? 응? 그래서 그 분이 7위라도 하게 된다면..... 인터넷은 폭발할 것 같네요 . 크크
11/05/12 20:03
저는 박정현 + 환희 듀엣 무대를 보고 싶네요.
예전에 엠넷에서 같이 '거위의 꿈'을 부른 경력도 있고....(개인적으로 수많은 거위의 꿈 중에서 최고더군요.) 두 사람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듀엣과는 별개로... 제가 플라이 투더 스카이 시절부터 환희씨 팬이었는데... 한번쯤 나가수에 나왔으면 합니다. 항상 나가수 출연 후보들이 거론 될 때에도 환희씨는 거론조차 안되는게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아이돌 이미지를 영영 벗지 못하는가... 싶기도 하고. 사실, 나온다 하더라도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 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1/05/12 20:05
김연우씨랑 서영은씨가 이별이야기 부른게 서영은씨 리메이크음반 1집에 있는데 두분도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다 혼성 듀엣만 있어서 남남듀엣 하나 생각해보자면 김연우+김동률 잘 어울릴거 같지 않나요 ps. 안부의 원곡을 뛰어넘을거라니 ㅠㅠ 나윤권 별 두분의 듀엣도 정말 잘 어울렸는데 말이죠.... 개취 존중이요 크크;
11/05/12 21:44
against all odds는 박정현과 휘성이 같이 부르면 제 맛일것 같은데.. 둘 다 이 노래 부른적도 있구요
문제는 휘성의 목 상태가 그때의 상태와 비슷하냐 라는 거지요ㅠㅠ
11/05/12 21:49
저는 이런 듀엣보다 참가자들끼리 듀엣을 하는 걸 보고 싶군요.
처음에 두 명이 나오고 그중에 한 명이 계속 바뀌는 식으로 하면 경연도 딱 7번이 되구요. 성별로 번갈아가면서 나오면 남녀 듀엣이 계속 이루어지구요. 가수들도 망치면 자기가 손해고 너무 잘하면 상대방까지 떠서 X맨 게임처럼 조금 더 재미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듯 해서요. 또 잘 어울리는 파트너 만나는 운도 작용하고 해서 재미있을 듯 싶어요.
11/05/12 22:09
저도 듀엣 미션 정말 보고 싶네요. 듀엣 미션이 있다면 아마 2차 경연보다는 1차 경연으로 해서 변수를 최대한 줄이지 않을까 싶네요
11/05/12 22:47
듀엣미션도 아주 훌륭한 기획이죠. 저도 언젠간 한번 했으면 싶었고, 조만간 한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초 기대하고 있는 기획이 하나 있긴 한데... 만약에 음원수익 배분 문제만 해결하면 미발표곡 or 신곡 미션! 이게 진퉁일거 같아요... 하아...짱 기대...
11/05/13 02:16
저도 듀엣특집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박정현 임재범씨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꼭 듣고 싶네요. 듀엣특집 꼭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모스에서도 그렇고 pgr에서도 서영은씨가 가창력이 별로다라는 글을 보니 반론을 하고 싶어지네요. 단순히 소리지르는게 가창력이 좋은 거라면 모르겠는데... 서영은씨는 원래 재즈보컬이기도 하고 어딜 봐서 가창력이 떨어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르 재즈보컬들은 음정, 박자, 음색 어디 하나라도 빠지면 욕을 먹습니다. 목소리를 솔로악기처럼 표현 해야되는 재즈 특성상) 주로 청아한 목소리를 특징 잡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런가 평가가 좀 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