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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8 18:52
정공법의 박정현이 1등이네요.
임재범씨는 분위기...는 1등이었지만 여러모로 1등하기엔 부족한 무대였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아프셔서 그런가.
11/05/08 18:53
YB...
역시 밴드가...유리한것이 있네요... BMK는 6위 확정이네요... 재즈가 아직....익숙하지 않을것이...좀 그랬나보네요
11/05/08 18:53
'의외의 결과입니다' 가 그냥 일단 무조건 하고 보는 말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전주라던지 뭐가 좋은 순위를 받았던 사람들이 낮게 나올때 쓰는거 같던데, 이거 7위가 박정현씨일수도....
11/05/08 18:55
확실히 한장에 세명을 뽑는다는게 이런 의외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노래뿐 아니라 무대 장악력, 장치 이런것들에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11/05/08 18:55
아까 불판에 매니저들 쓸 돈으로 방송무대에 더 집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 정도의 긴장감이라면 가수들만으로는 프로그램이 아예 진행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1/05/08 18:56
어쩌면 박정현씨가 부른 조용필 노래를 나이 많으신 청중평가단 분들이 저런 느낌으로 부를곡은 아니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주 담백하고 담담하게 소화하길 바랬을지도.
11/05/08 18:56
1위..... 박정현.... 7위 BMK...아 ..정말....음.........의외네요.
BMK가.... 7위라니...... 상위권으로봤었는데...
11/05/08 18:57
재즈가 확실히........대중적이지는 않네요...
이유는 단지 그 하나 뿐이에요.... BMK도 너무너무 잘했어요.... 단지 무대가 나는 가수다...라는것일뿐....
11/05/08 18:58
아..오늘 무대.... 참 좋았는데...청중 평가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실제 현장에서 들은 것과는좀 달랐나보네요.. 아 다음주 더욱 기대됩니다...
11/05/08 18:58
진짜 코드가 문제네요 이건.
그때그때 청중들과............. 어쩌면 평가자체가 너무 다 맘에들어서, 기존과는 어떤 변화를 모색했나 하는 기준으로 순위를 뽑은 분들도 많으실지도.
11/05/08 18:58
박정현씨 상위권은 예상했지만
BMK 7위는 정말 의외네요... YB가 가장 유력(?)해보였고... 아니면 김연우씨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11/05/08 18:58
역시 아직 재즈풍의 음악은 대중들하고 거리가 좀 있는듯 해요
차라리 BMK만의 시원시원한 보컬을 강조하면서 경쾌하게 갔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11/05/08 18:59
음 임재범씨가 4위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오늘 임재범씨 무대를 첨에 보고나서는 아 임재범은 다른 가수들을 위해서 무조건 걍 끝에 배치해서 앞에 부른 모든분이 골고루 피해가 가던지 해야지 이렇게 되면 임재범씨 바로 뒤에 이어서 부르는 분이 너무 피해가 크다고 생각되더군요 ^^;;;;
11/05/08 19:01
이거 김어준씨의 어록이 현실화 되는데요...
윤도현- 임재범왔다.. 클났다. 꼴지는 안한다. 근데 좀 떨어져서 5등정도 할거다. 이소라 - 진지해졌다. 무서워질거 같다. 김연우- 정확성은 안중요하다. 그 이상이 부족하다. 박정현vsBMK - 머리 끄덩이 싸움할건데, 박정현이 이길거다. 대략 맞아 떨어지는거 같네요.
11/05/08 19:01
박정현이 현장에서는 사기캐인가 보네요!
이러면 앞으로도 상대가 없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늘 무대 1등은 이소라씨라고 생각했는데...
11/05/08 19:01
재즈를 좋아하는 터라 소울 국모가 꼴찌라니 처음으로 청중 평가단이 살짝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다음 주엔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의 최고는 이소라씨와 임재범씨였다고요~
11/05/08 19:02
그래도 본인도 실수가 많다고했고, 다른분들도 별로라고 하지만..
전 김연우님 처음 도입부때 울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은 박정현,이소라 투탑이라고 느낍니다..
11/05/08 19:05
김연우씨도 이런식으로 가면 위태위태 할듯 ㅠ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ㅠ
그날그날 무대 임펙트도 분명히 중요시되는 만큼 약간의 퍼포먼스라도 준비하셨으면 하는 ㅠ
11/05/08 19:05
하여튼 오늘 무대는 다 사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YB 무대만 기대치에서 떨어지고, 나머지 무대들은 너무 다 좋아서 누굴 1등 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뭐 이런 가수들이 있나 싶습니다. 도대체 여기에 어떤 가수들을 넣고, 누구를 탈락시켜야 할지...
11/05/08 19:07
근데 어째 무대가 점점 '빡세'지는거 같아요..;;;
한편 박정현씨는 음색자체가 사기 같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뱃사람들을 홀린다는 싸이렌 목소리가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잘맞는곡 만나면 올킬 포스..;;
11/05/08 19:16
이소라씨를 평소에 좋아하고 이번 무대도 참좋았지만
bmk씨 너무나 완벽해서 이소라씨 2위 bmk씨를 1위 이렇게 맘정해놓고 있었는데 이소라씨 2위하는거보고 오 평가단과 비슷하다 생각했다가..
11/05/08 19:18
어느정도 예상대로 순위가 나온 것 같네요.
개인적인 순위는 이소라, 박정현, 김연우, 임재범 순이었고, 나머지 곡들은 솔직히 별로 였었어요. 근데 PGR에서는 BMK 좋게 들으신 분이 많네요. 저는 7등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청중평가단 성향도 생각해서 YB와 김범수씨는 현장에서 평가가 특히 좋은 것 같아요. YB는 밴드의 힘, 김범수씨는 테크닉, 성량 뭐 워낙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니까 관객평가가 높게 나오는 것 같고요.
11/05/08 19:20
일단 지금까지는 음원 순위에서도 1위 할만한 노래들이 현장에서도 1위를 했네요. 전 임재범씨나 이소라씨 예상해서 이번엔 아닐 줄
알았는데, 저 같이 이 노래 저 노래 취향 크게 안 타고 듣는 사람 + 막귀는 예측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11/05/08 19:21
이소라 3집 "금지된" 이 오늘 보여준 오싹한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추천
http://blog.naver.com/thfl227?Redirect=Log&logNo=50109795482
11/05/08 19:22
박정현 이소라 두명이 1,2위 나눠가질 것 같았고 7위는 정말 고르기 어려웠지만 YB나 김연우씨가 하실 줄 알았는데
저에겐 7위가 조금 의외긴 하네요. 다음에 더 멋진 무대(이보다 멋질 수 있을까 하지만..)기대하구요 이소라씨..와..말이 안나오네요 그냥 TV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오늘은 훨씬 더 그랬네요...
11/05/08 19:24
이 와중에 김범수씨 노래는 SM 승인이 안 나서 음원으로 들을 수가 없네요.
사실이면 절대 SM 관련된 노래는 나는 가수다에서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No.1은 외국 작곡)
11/05/08 19:24
박정현 1위 임재범 2위는 확실해보이는데 딴사람은 전혀 모르겠다고생각했는데 의외고 그래서 더 흥미진진했네요.
그나저나 BMK가 이렇게 잘 부르고도 7위를하는 이 무서운 프로그램에어떤 가수가 선뜻 출연할 용기를 내줄지 걱정되네요,
11/05/08 19:25
BMK BMK BMK BMK
어떻게 7등이 ㅜ.ㅜ 그래도 이유를 분석해 보면 곡이 잔잔한 곡인데 이걸 너무 강하게 불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변진섭이나 럼블피쉬가 부른걸 보면 정말 강가 벤치에 앉아서 혼자 조용히 듣고 싶은 그럼 느낌인데 BMK의 오늘 무대는 사람을 압도하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안맞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문제는 또 잔잔하면 대중이 호응을 크게 안해주고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무대 였던거 같은데 이런 곡을 제가 봤을때는 이소라씨가 정말 잘 소화한다고 생각해요. 감성에 최대한 집중해서 다가가는 방법인데요. BMK도 충분히 그런 능력이 있는데 노래라는게 한곡에 모든 장점을 다 넣는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 노래라는 것이 100이라는 수치를 가지고 감성, 힘, 기교, 등 여러가지가 있다면 나눠서 배정하는거라면 그대내게다시는 감성에 70이상을 배치를 해야 되는 곡 같아요. 음악을 평론할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 BMK 7위 정말 의외고 가슴아파서 어떻해서라도 분석해보고 싶네요.
11/05/08 19:26
전 개인적으로 이소라씨나 BMK씨가 1위 할 줄 알았는데
YB가 7위였는데 음이 많이 불안해서요 저 같은 막귀한테도 느껴질 정도였는데 밴드의 힘인가 -_-; 박정현씨도 1위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평가단 중 나이 많은 분들 화면에 잡히는거 보니까 조용필의 노래라는 것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구나 싶더군요.
11/05/08 19:26
임재범 - 저는 원곡을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솔직히 그닥이었습니다. (새로 편곡된 그런 류의 음악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김연우 - 보컬 능력만으로 뽑는 경연대회가 아니라 대중에게 "우와...우린 못따라해. 우린 안될꺼야.." 란 생각이 들 정도의 퍼포먼스 등도 이 경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범수 - so so.. 김범수가 부른다고 생각했을 때 그렸던 이미지 그대로. BMK - 보컬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즈가 비주류라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현이 김건모 첫인상 불렀을 때도 흔한 장르가 아니었음에도 괜찮은 반응이었죠. 이번 BMK무대는 연주와 노래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작 자신은 연주자와 대화하면서 불렀다고 하지만.. 이소라, 박정현 - 이소라의 락스피릿은 일반 대중들에겐 생소하지만 팬들에겐 그닥 생소하지 않습니다. 앨범에 가끔 몇개씩 있어요. 공연장에선 더 느낄 수 있구요. 다른 가수들도 이소라 팬이 있다면 그 모습이 생소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여튼 대중방송이니 그 부분은 패스... 생각보다 더 스토킹같은 분위기(?)로 더 음침하게 표현했고, 부를 때 정말 칼 갈고 왔구나 느꼈습니다. 여기까지 들었을 때는 '아 이소라 오늘 1등이구나.' 확신들었는데 마지막이 요새 나가수에서 완전 다시 떠버린 귀욤귀욤열매라서.. 박정현 순서가 충격적인 임재범 뒤였다면, 이소라 순위에 변동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건 역시 결과론... 박정현은 선곡 자체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왕 노래라서 함부로 부를 수 없었겠지만 노래부르는 사람이 만든 노래라고 스스로도 느낄 정도로 이 곡은 보컬리스트가 감정실어 부르기 매우 좋은 노래입니다. 이번 나가수에 나온 임재범, 이소라, 윤도현 등도 이 노래를 부른다면 꽤 좋은 평가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소라, 박정현 둘 중 누가 1위되도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였고, 순서상 레나팍이 좋았으며 갈수록 귀욤귀욤해지는 비쥬얼과 여신포스, 나가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 성량의 부분에서 압도를 한 박정현이 1위 먹었네요.
11/05/08 19:30
아 하나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yb가 빠졌군요.
yb는 확실히 밴드음악의 플러스 표를 얻고 가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굳이 단점으로 꼬집거나 할 이유는 전혀 없구요. 그거 자체가 강점이니까요. 처음 도입부 실수를 제외하곤 전 보컬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윤도현의 재발견이라고 극찬받았던 지난번까지와는 확실히 다르긴 했죠. 오늘은 밴드 연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밴드 생각 나더군요. 드러밍에서 행진 분위기도 나고.. 오늘 하위권으로 예상되었던 yb,bmk,김연우 모두 순서만 조금씩 다를 뿐 뒤에 몰려있는 구도는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구요. 전 오히려 임재범의 무대가 조금 더 아이러니 했던... 아우라 하나는 끝내줬지만...
11/05/08 19:43
임재범과 bmk는 너무 별로로 느꼈습니다.
둘다 너무 소리만 질러서 발성연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bmk는 원곡과 다르게 한음한음 너무 끌어서 듣기 괴로웠네요. 이게 재즈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변진섭씨의 원곡에서 기대한 매력은 하나도없고 그레고리안성가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m]
11/05/08 19:53
김범수씨 음원만 안 나온 게 개인적으로 짜증나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SM(유영진씨)이 원래 공연 영상도 내보내지 말라고 했답니다.
무삭제 영상도 안 뜰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음원은 뜰 리가 없어 보이네요. 그간 SM이 팬들 무시했던 행보를 보면. 가능성 1% 정도? 진짜 나는 가수다에서 SM작곡가가 만든 노래 조작이라도 상관없으니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No.1이 외국 작곡인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11/05/08 20:00
지금 방송보고 음원도 다시 들어봤는데 김범수 노래가 저작권 때문에 막힌게 아쉽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김연우, 임재범, 박정현 노래가 제일 좋더군요. 다음주가 진짜 피말리겠네요. 과연 누가 떨어질지. 그리고 위 댓글 내용이 사실이면 sm 실망이네요. 나가수 견제하려는건가요
11/05/08 20:42
이소라는 콘서트에서 보여주는 그 락스피릿 언제 보여주나 했는데, 이번에 그게 드디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변신... 아니죠. 십수년 전부터 콘서트에서 보여준 모습입니다. 노출이 덜 되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기대한 대로의 모습이었는데.. BMK씨는 음의 강약의 폭이 좁게 느껴져서 훨씬 작은 체구의 레나팍에게도 성량으로[도] 밀리는 모습이 불안불안 했었는데, 결국 신고식 제대로 치루게 되네요. 저도 왕님 말씀대로 무슨 성가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11/05/08 21:38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자면,
1.이소라 - 7명 중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노래 분위기도 제가 딱 사랑하는 장르라 듣는 내내 너무 좋았네요. 2.박정현 - 개인적으로 애드립 많이 들어가는 R&B 자체에 약간 반감이 있는 편인데도 시원하게 너무 잘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싫'에서 삑사리? 크크 3.임재범 - 편곡이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목 상태 완벽한 상태에서 꼭 한번 더 들어보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샤우팅이 조금만 더 시원하게 나왔더라면! 4.김범수 - 크크 저런옷입고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노래는 언제나 잘하네요. 5.BMK - 성량이 진짜..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재즈를 많이 안들어봐서 그런지 반주가 좀 난해한 것 같았습니다. 약간 노래랑 반주랑 겉도는 느낌같은게 있더라구요. 6.김연우 - 잘부르더라구요. 가사가 두어번정도 틀리는듯 마는듯 하는것 같은게 좀 불편했습니다. 7.윤도현 - 간주때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노래부르는 부분의 편곡이 너무 평범했던 것 같아요. 음정도 많이 틀리셨고..
11/05/08 21:47
저도 BMK 노래랑 반주랑 따로 돌아서 영 별로더군요.
1위는 임재범,이소라 순위나오고 이미 결정 됐다고 생각해서 마음편하게 봤네요.
11/05/08 21:52
BMK씨 노래는 자세히 못 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재즈는 좀 그런 느낌이 있지요. 처음 듣는 사람은 보컬이랑 반주랑 따로 노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재즈의 매력이지요.
11/05/08 22:07
아직 재즈는 안되는건가... 개인적 예상은 임재범-이소라-박정현-김범수-BMK-김연우-윤도현이었습니다.. 현장감은 모르겠지만 TV로 볼 때 윤밴의 7위는 너무 '당연'해 보이더군요. 일단 '마법의성 rock버전'은 이미 많이 나온 것이고, 뭔가 새로운 재해석이 없다는 점에서 낮게 평가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임재범, 이소라는 일단 '편곡'을 제대로 했다는 점에서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음.. 재범신은 아쉽네요. 젊은 팬들에게 점수가 낮은 것일까요?
11/05/09 02:59
7명 가수의 혼신을 다한 무대 잘감상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능력으로 모든 가수 순위 평가는 못하겠고 임재범, 박정현 노래 부르는 부분은 몇번을 다시 보고 들었습니다. 임재범씨 노래는 보고 들을때 마다 전율이었고, 박정현씨 노래는 귀에 착착 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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