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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8 18:17
그러고보니 새로온 가수들이 123번이었네요
임재범 이 귀신같은 사람 ㅡㅡ 이제 김범수랑 박정현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소라누님 크크크
11/05/08 18:18
딸 생각을 하며 부르다가 딸이 빙의해서 음정이 좀 불안했나봐요...........
아니 근데 앞에 3명 부른거 듣고나서 안떨릴수가있나..................................
11/05/08 18:25
이 노래는 유영진씨랑 비교해도 김범수씨가 못 할 리가 없는 노래라
많이 유리하겠네요. 다만 원곡 모르시는 분들의 평가는 어떨지...?
11/05/08 18:26
편집한 것도 좀 그렇고.. 편곡도 좀 그렇긴 한데.. 와 역시나 노래는 정말정말 잘부르네요...
저도 임재범씨보다는 좀 더 점수가 좋을 것 같습니다
11/05/08 18:31
우와....샤우팅까지...이번 무대 정말로 역대 손꼽을 수 있는 나가수 방송편이겠네요.
다음 무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오늘 완전 대박이네요. 장르도 그렇고 가수도 그렇고...와...
11/05/08 18:32
임재범 씨가 취해서 부르는 것 같았다면,
이소라 씨는 그냥 약쟁이 느낌이네요. 완전 컨셉 제대로 잡고 몰입 지대롭니다. 하악
11/05/08 18:33
이소라씨 목소리가 조금만 덜 답답했으면 좋았는데 부분부분 발음을 못할정도로 소리를 답답하게 내신부분이 전 많이 듣기 걸려서 그랬는지..전 무대들이 확실히 더 좋았던것같아요. 편곡은 진짜 좋았는데........
11/05/08 18:33
오늘정말....레젠드가 나오네요..............
티비방송으로 이런 무대를 볼수가 있나요??????????????????????????
11/05/08 18:34
그 밝은 곡을 이렇게 슬픈 마음을 절절하게, 깊게 노래할 수 있는 노래로 노래하고 편곡할 수 있다니요..
진짜 그녀가 있음에 나는 가수다의 존재 의의가 있습니다.
11/05/08 18:38
이소라 > 임재범 > 김범수 > 박정현 > BMK > 김연우 > 윤도현
오늘 가수들 힘들게 순위 매겨봤습니다. 하악......... BMK는 풀영상 다시 본 후에 생각을 해봐야 겠어요.
11/05/08 18:38
3명이나 뽑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참 어렵겠네요.
이소라 - 박정현 - 김범수 - BMK - 임재범 - 김연우 - YB 전 이순서로 음악이 좋았습니다.
11/05/08 18:38
박정현씨 노래 거의 다 들은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오늘은 이소라-박정현-김범수-임재범-BMK-김연우-윤도현 순서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아 근데 순서 정하기 진짜 어렵네요....
11/05/08 18:39
와.....이거.....
강함의 대명사들만 보다가.... 유연함의 대명사를 보니...정말...녹아드네요.....정말...최고네요....
11/05/08 18:39
우어...
앞뒤로 임펙트 강한 무대에 끼어서 잘 불렀는데도 뭔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뒤의 4명도 만만치 않네요. 아무래도 김연우씨가 7위할듯...
11/05/08 18:39
햐 근데 신기한게...............
박정현씨는 타고난 고음인건지 저렇게 첫음부터 고음을 딱 찍는걸 진짜 너무 잘하시는데 성대는 멀쩡한건지..............너무 신기하네요 저게 되나..
11/05/08 18:40
와!!!!!!!!!!!!!!!!!!!!!!!!!!!!!!!!!!!!!!!!!!!!!!!!!!!!!!!!!!!!!!!!!!!!!!!!!!!!!!!!!!!!!!!!!!!!!!!!!!
최고에요!!!!!!!!!!!!!!!!!!!!!!!!!!!!!!!!!!!!!!!!!!!!!!!!!!!!!!!!!!!
11/05/08 18:40
임재범씨의 멘트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음악은 즐기는 거지 평가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평가라는 잣대 아래 가수들의 절박함, 절실함이 더해지면 이런 엄청난 무대가 나오는 거군요.... 우리는 은혜로울 따름입니다.
11/05/08 18:40
근데 정말 이상한게 청중평가단이요..
같은 분들이 2회 연속나올수도 있거나 그런가요? 저저번 청중 잡아줄때 예전에 보였던 얼굴이 또 보인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만약 그렇다면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많은 분들은 씁쓸할듯;
11/05/08 18:41
김연우, 윤도현이 제일 위험한듯
1위 김범수 2위 박정현 3위 임재범 4위 비엠케이 5위 이소라 6위 김연우 7위 와이비 예상합니다.
11/05/08 18:42
제 마음의 순위는
박정현 - 김범수 - 이소라 - BMK - 임재범 - 김연우 - 윤도현 이네요 (사실 순위 다 필요없고 다 좋았습니다)
11/05/08 18:43
개인적인 순위는
임재범 - 박정현 - 이소라 - 김범수 순서긴 한데, 표 받기는 김범수, 박정현, 임재범, 이소라 순으로 나올거 같긴하네요 흐흐
11/05/08 18:44
전 이소라, 임재범 중 하나가 TOP일꺼 같긴 한데...
꼴등은... YB 주겠습니다. 전에 너무 잘해논게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아요
11/05/08 18:45
아...그런데.. 정말 이 프로그럼 은혜롭네요.... 어찌 이런 무대가 공중파로 나오는지
정말...이 프로그램 정말 대박입니다....
11/05/08 18:45
일단 김연우-윤도현이 젤 위험할거 같은데....
오늘 임재범씨 평가씬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지상렬씨 방송 오래할거 같아요 크크크크
11/05/08 18:46
이런건 잘안쓰는데요
오늘 임재범씨가 가장 최고였다고봅니다. 다만 이소라씨는 편곡이 좀아쉬웠던거같습니다 이소라씨의 소화능력은 좋긴좋더군요 그래서 3명 꼽으라면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씨 순서를꼽으면 임재범 박정현 김범수 이소라 bmk 김연우 yb
11/05/08 18:48
이소라씨 정말 좋아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모습...크크 우승도 아니고 2위에 이렇게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나가수다 밖에 없을거에요
11/05/08 18:50
어째 5위까지만 공개하는게... 1위 먼저 하고 6,7위 발표하겠다는 이야기인데
6,7위 긴장하며 발표한다는 이야기니까 1위는 임재범씨 같은데요
11/05/08 18:51
아 확실히 30%의 고정평가단이나 평가단중에 음악 기술적인 면을 중심으로 보는 사람들이 안 뽑았을 무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4위인가.......
11/05/08 18:51
--------------불판갈렸어요-----------------------------------------------------
11/05/08 18:52
겹치는 스타일. 그러니까 정직한 보컬이라는 면에서 김연우 박정현 이 두 분이 겹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 부분에서 김연우씨가 손해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05/08 18:52
헐 5위가 와이비? 진짜 밴드 파워네; 연주가 엄청 좋았다지만..
잠깐 그럼 BMK랑 김연우가 하위경쟁? 어어어 그럼 1위가 박정현인가 BMK
11/05/08 18:52
YB...
역시 밴드가...유리한것이 있네요... BMK는 6위 확정이네요... 재즈가 아직....익숙하지 않을것이...좀 그랬나보네요
11/05/08 18:52
근데 개인적으로 가수로써의 윤도현씨를 참 저평가해왔는데 (대중적인 곡과 간혹 나오는 방송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저 기라성 같은 가수들 사이에서 설 자격이 있다는 걸 이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대단한 가수에요.
11/05/08 18:55
아이러면 아무래도...........
현장감이 엄청 작용했나보네요. 6위까지 무대를 본 뒤에 기존의 박정현의 무대들 만큼 찌릿찌릿 하지않아서 7일수도있고, 재즈풍의 무대가 그렇게 와닿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현장에서는; 악기소리 조절이 잘 되어있던건지(볼륨) 그것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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