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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7 21:12
결론은 닌텐도의 위엄이네요 -_-;;;
시리즈 다 합쳐서 2억장이 넘는 마리오에, 포켓몬스터도 슬슬 2억장이 넘어갈 때가 넘었거나 다 된것 같고, 평점까지 1위를 먹어버리니;;
11/05/07 21:13
Myst를 반가워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군요. 이 게임의 성공이 없었다면 CD를 통한 멀티미디어, 고용량 게임 개발은 좀 더 뒤로 늦춰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뒤로 쏟아져나온 퍼즐 위주의 어드벤처 게임 개발은 양날의 검이었지만요.
11/05/07 21:15
그나저나 심즈는 확장팩으로 유럽 지역을 열심히 빨아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리지널 패키지만 가지고도 많이 빨아먹었군요 - _-
EA가 맥시스 먹었을때 욕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돈은 잘 버는군요.
11/05/07 21:23
저기 있는 게임중에선 단연코 언차티드2가 본좌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말그대로 2009년을 휩쓸었습니다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사운드 뭐하나 빠지는것도 없고 2009 GOTY를 휩쓸었죠 아마 저중에서 압도적으로 GOTY 달성한 게임은 바하4와 더불어 유일할걸요
11/05/07 21:23
언제 한번 인디, 실험게임들도 총평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를테면 Experimental Game play같은 곳에서 수상한 게임들 모음이라던지 하는 것 말이예요.
11/05/07 21:31
판매량, 평점 모두 목록에 올라와 있는 건 마리오, 하프라이프, GTA, 헤일로 시리즈군요.
그런데 포탈2도 지금 팔리는 걸 봐서는...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 되면 밸브의 위엄 - _- 엔진 팔아먹는 회사라고 놀림도 받았던 밸브는 참 뭐랄까...
11/05/07 21:35
확실히 닌텐도, 나아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정말 '신'으로 대우를 받는 이유가 저 결과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판매량이 추정불가인 마리오와, 평점 자체가 무의미한 시간의 오카리나가 있으니 말이죠...
11/05/07 21:42
전 시리즈를 광적으로 했던 유저로서 바이오 하자드4가 있어서 기분 좋네요.
4편을 보면 볼수록 5편을 왜 그 따위로 만들어 놨는지 아쉬울 뿐... 역시 바하 시리즈는 미카미 신지가 프로듀서를 해야 제 맛.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가 없는게 살짝 아쉽네요.
11/05/07 21:48
1등과 4등 어릴적 겜보이였던가로 아주 열심히 했었는데.. 오리 사냥은 재밌게 했지만 그렇게 유명한 게임일줄 꿈에도 몰랐네요. 크크. 비행접시도 나오고 막 이러죠.
11/05/07 22:10
미야모토 시게루의 위엄(2)
닌텐도가 최근 몇년 주춤하면서 전체 게임업계 2위 던데 (블리자드가 1위) 그 전 몇십년간은 부동이었죠. 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낸 닌텐도 위가 8천만대 이상 팔아치웠으니 앞으로는 뭘해도 성공할거같은 기업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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