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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7 23:24
헐...조수미씨가 심사만 하시는게 아니라 공연도 하시네요;; 이러면 출연자들이랑 너무 비교 될텐데. 여성참가자가 결승에 오르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봐야하나요? [m]
11/05/07 23:41
일단 솔로곡이끝났습니다. 듀엣이 남았네요. 제가 대중가수로는 김동욱씨를 더 좋아하지만 적어도 이 프로그램에서는 테이씨가 (물론 고음에서 치고나가는 힘은 부족하지만) 좀 더 오페라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m]
11/05/07 23:52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보다 훨씬 제대로 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 무대, 음향, 진행실력, 투표방식, 심사평, 탈락자 선정 방식 등등 모든 면에서요 이래서 판권을 사와서 했어야 하는데 위탄이나 슈스케는 아메리칸 아이돌 그대로 베껴와놓고 돈 아낀다고 판권을 안사서 맨땅에 헤딩한 덕분에... 엉성하기 그지없죠. 아 그리고 제일 놀란점은 이하늬 씨와 손범수 씨의 진행이랑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입니다. 너무나 여유롭고 위트 넘치고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진행이 됩니다. 위탄이나 슈스케의 쫓기는 듯한 진행과는 정말 차이가 나죠... 손범수 씨는 원래 잘하는 분이지만 이하늬 씨가 너무 잘해서 특히 놀랬네요.
11/05/08 00:06
듀엣곡도 끝났습니다. 서교수님이 좀 테이씨 목소리를 먹어버린 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전 테이씨가 우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의 결정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m]
11/05/08 00:24
가끔 축구나 다른 프로에 밀려 본방사수는 못하고... 재방송보곤 했는데
편하게 볼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죠... 임정희씨는 초반에 모든 걸 다 보여준 점이 아쉬운...
11/05/08 00:46
계속 재방으로 보다가 오늘은 생방봤는데
마지막 물망초 너무 좋네요~ 테이목소리가 성악쪽이랑 더 잘 맞는거같아요 ;; 대중가요보다는.. 음역도 되니 테너로서 손색없네요.
11/05/08 01:04
현장에 간 방시혁 PD가 재밌는 사진을 많이 올리네요.
골든레이디 임정희를 사이에 두고 싸우는 두 남정네! http://yfrog.com/h0j6yjrj http://yfrog.com/h2d37cpj
11/05/08 09:08
김동욱씨한테는 미안하지만 임정희씨가 올라왔으면 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정말 다 잘하셨어요
포멧은 역시 모든 방식이 좋았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진행과 심사와 투표와 탈락자 선정방식이였습니다,
11/05/08 10:12
테이씨..그동안의 가수활동보다 오페라스타로 더 많이 화제가 된 느낌이기도 하지만 ㅠㅠ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는 가수입니다\
축하합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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