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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5 00:20
더쾌가 흥했네요.
접을때 2억치 팔고 40만원즈음 받았었는데 당시는 기뻤지만 지금 생각하니 결국 이거 남을거 가지고 난 왜 열심히 했나 하고 좌절 OTL
11/05/05 00:25
Sesta-MIBI 님// Cand 님// 저도 5년간 게임하면서 저따위 도트덩어리에 왜이렇게 울고웃나 하는생각에 한심해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크크
11/05/05 00:29
갯수는 제가 일주일에 한 8개 넘게 먹은적이 있긴 한데... (유니크)
더피쾌 하나때문에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으로 차이나네요...
11/05/05 00:40
저도 소소한 운이 한달동안 지속되서 하루에 두시간정도 했는데 한달동안 1억5천정도 번적이 있었습니다.
자물쇠를 까면 크리쳐가, 지옥을 가면 유니크가, 바인드 합성을 하니 레압이, 보스잡았더니 유니크 카드가, 극제를 가면 황바가 등등 대박은 없지만 중박으로 던파에서 돈을 벌 수 있는 80%의 방법으로 벌어들여서 참 신기했었죠.; 3차 기자단하고 4차 기자단까지 했었는데 1차 이계셋 완성한 후 목적도 없고 게임이 질려서 안하다가 템 정리가 2달만에 접속했더니 기자단 짤렸더군요. 흘흘. 그래도 가장 재밌게한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운영진이 참 머리가 좋아요. ㅡㅡa
11/05/05 01:24
저도 클베때부터 재밌게 즐기던 게임인데도 시간 들이기가 힘들어서 결투나 사냥이나 언제나 최강급(?)엔 다다르지 못해 기왕 겜하는 거 한번 크게 해보자!현질을 한번 크게 해봤습니다. 매번 친구들과 겜을 즐기면서 한말이 부익부 빈익빈이었는데 과연.. 레쉬폰 쩔만 해도 돈이 슝슝 벌리더군요. 강화 장난질을 안하는 타입이라 본케로 돈을 버니 부케들이 거의 현질한 수준으로 커지더군요 -_-;; 이벤트땜에 시작한 사령이 검계완에 유니크 악세, 레압에 가볍게 시작한 런쳐가 레압,성케에 포터블에 유니크 악세셋 보조장비까지 유닉으로 사주고 -_-;; 결국 대학교 4학년이 되면서 안해야 겠다 싶어 템정리를 처음에 투자한 돈 이상이 나오덥니다 -_-;; 저처럼 시간은 없는데 하는 게임에서 겪는 부조리함(?)이 짜증난다면 현질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원래 템이 안 좋았던 건 아니였는데 흔히 말하는 쩌는 급이 못되서 템만 좋은 찌질이들(말 함부로 하고 싸우자 막걸고 -_-)땜에 짜증이 났었거든요. 그래서 현질한 거에 대핸 후회가 없던 것 같아요. 돈도 오히려 남겼고 -_-v;; 자제력만 있다면 좀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젤 비싼거 먹은게 검계완이었는데 그때 당시 노강이 8천여서 먹고 나서 무지 좋았던 ㅜ_ㅜ 그래도 가장 기분 좋았던 득템은 겜 초기에 먹은 군트람이었네요. 팔아서 친구랑 피자 먹었지요 크크.
11/05/05 03:03
오오 안톤서버.. 해외라서 길드도 못 구하고, 친구도 없이 솔플로 꾸역꾸역 50 까지 찍고 포기한 안습 인파 유저입니다, 크크.
그래도 나름 유니크 무기(+6강이었나..)에 45렙 방어구셋에 1차 크로니클 악세까지 혼자 맞췄는데 점점 퀘스트도 힘들어지고 각성은 엄두도 못 내서 포기했습니다. 아직 지우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다시 하려니까 엄두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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