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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4 22:27
양승호는
이제 그 어떤 발언을 해도 믿지 않을겁니다 양승호의 롯데가 우승해도 전 그를 인정할 생각 없고요 하긴 지금 투수 돌리는 꼬라지 봐서는 그럴 확률은 눈꼽만큼도 없겠지만요
11/05/04 22:27
저도 오늘 그 인터뷰 보고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분명 양감독은 자청했다고 했었는데 오늘 코리 인터뷰 보니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더 큰 문제는 토용리날 선발이랍니다.코리의 최근 일주일을 보면 선발 불펜 불펜 그리고 토요일 또 선발입니다. 다른건 몰라고 혹사는 야신을 뛰어 넘었네요.
11/05/04 22:28
코리 본인은 불펜등판 소식을 듣고 다소 놀랐다는군요-_-; 경기후에 라이브로 한 인터뷰고 통역담당 이정홍 계장도 그렇게 통역했으니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11/05/04 22:37
양승호감독 생각은
아마추어 야구에서는 투수가 9이닝 던지고 타자까지 하는데 얘네들 하루 20~30개씩 던지고 자고 일어나면 멀쩡해지겠지 아닐까요
11/05/04 22:38
청문회 안하나요......아니지...롯데 구단주는 이런 사태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홍보 잘하고 있다고 이슈화 잘 된다고 좋아하려나...
11/05/04 22:50
롯겔 청문회 정말 기대됩니다.
사실 별의 별 X드립 치는거 보면서 같은 롯빠라도 좋게 보기 힘든 사람들이었는데 ...혹여라도 과거 전여옥씨 같은 사단 안났으면 하네요
11/05/04 22:54
아 진짜 강병철급이네...-_-
강병철 감독이 우승 두 번(롯데 우승 횟수 : 2회(...))이나 시켰지만 팬들에게 환영을 못받는 것처럼 이런 선수 운영으로 우승을 시켜도 두고두고 욕먹을 겁니다.
11/05/04 22:55
흠... 이래도 아니겠지, 하면서 믿어주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감독님 좀 분발하셔야겠습니다.
감독님 맘에 안 들긴 한데, 또 나중에 인지부조화 소리 들을까봐 섣불리 욕은 못하겠군요.
11/05/04 23:06
뭐... 혹시라도 일대 야구사에 남을 만한 혁신을 준비하고 계신지도 모르죠.
놀란 라이언 사장님도 '던지면 던질수록 어깨는 강해지는거임' 하고 말하곤 하시니...
11/05/04 23:16
간단한거죠
사도스키건하고 코리건하고는 다른 문제고 사도스키건은 사도스키가 동영상까지 찍으면서 해명해서 끝난 문제입니다. 그뒤 양승호가 구라를 치던 거짓말을 하던간에 사도스키건은 사도스키가 동영상찍어 해명올린것으로이미 끝난 문제라구요 . 코리의 인터뷰를 믿는다면 사도스키의 트윗도 마찬가지로 믿어야 하는거아닐까요 굳이 코리 문제에 사도스키건을 끌고 올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11/05/04 23:17
굳이 정말로 양승호감독을 까고 싶으면 확실히 밝혀진 사실로만 까도 됩니다. 그걸로만도 충분하지 않나요?
사도스키건을 들먹이는건 오히려 까는것의 진정성이 없어지는 결과밖에는 안될테고 역효과만 날텐데요 괜한고집이 아닌하에야 인정할건 인정하고 다른거가지고 까는게 옳은 수순아닐런지요
11/05/04 23:27
간단히말해서
양승호감독이 코리건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면 코리건에 대해서 따로 글을 쓰면 됩니다. 이미 결론이 다난 사도스키건을 들먹이며 여기에 코리건을 갖다 붙일이유는 전혀 없다는겁니다. 사도스키가 제3, 제4의 해명 동영상을 올려야 그때서야 만족하시겠어요?
11/05/05 02:06
가수 케이윌은 참 좋은데...
프로게이머의 이름을 피지알에선 닉으로 못쓰는 걸로 아는데 유명인 이름(예명포함)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분란일으키시는 분이 제가 좋아하는 유명인 이름을 닉으로 쓰는걸 보면 화가 두배는 나는 기분이... 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여러 분이 지적하셨지만 불리할때마다 '타진요'가 무슨 전가의 보도인 듯 마구잡이로 언급하시는데... Ru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누가 더 타진요와 닮아보일까 생각해 보시길...
11/05/05 02:34
케이월님이 너무 나가시는 거 같은데요. 저번 댓글에도 달았지만.
저번에는 타진요 쪽에서 일방적으로 "타블로 정신병자다" 이렇게 몰아붙였고 타블로 팬은 물론 언론에서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입소문을 계속 타고 커진 거죠. 그 때의 근거는 "원래 연예계에 거짓말 및 학력 위조가 많다"는 인식과 타진요측의 왜곡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방송 때도 "괜찮다고 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시작했고 양 감독은 그 팬들에게 거짓말 하고 있다는 의혹을 크게 사고 있습니다. 이 근거는 빼도 박도 못 하는 기사들입니다. 지나치게 나가고 있다 하나 타진요와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이 두 개를 동일시 할 순 없죠. 너무 나가는 걸 경계하시다가 오히려 너무 나가신 듯 하네요.
11/05/05 10:24
좀 비꼬는 리플들 좀 달지맙시다.
차라리 쪽지로 보내든가하면 되지 다 보는 게시판에 자기랑 의견다르다고 무슨 산수유 광고도 아니고..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마음에 안들어서 할 말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 리플달든가하시지... 가수 케이윌이 좋은거랑 케이윌님이 맘에 안든거랑 뭔 상관있는건지 모르겠군요 사람 싫다고 비꼬는 리플 다는 것도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저는 기아팬이고 양승호씨 쉴드 칠 생각 깔 생각 전혀 없는데... 케이윌님이 많이 나간 것도 있는데 사도스키껀이랑 코리껀이랑 팩트로만 까야지 많다고 봅니다. 고원준 혹사 코리 혹사야 안타깝지만 이미 선수가 밝힌건데... 그것도 잘못됐어 하고 깔 필요 없다는게 뭐가 틀린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11/05/05 18:30
롯데팬으로 양승호 감독 인터뷰는 거의 열불이 터지지만 꼼꼼히 정독합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저런 댓글 다신거 아마 부끄러우실 것 같네요. 크크. 양승호 인터뷰 읽어보시고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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