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29 22:48
뭐 .. 아니 어떻게 하면 김연아처럼 스케이트를 부들부들하게 잘 탈수 있나요?
정말로 급이 틀리네요 ㅠㅜ 점프는 새처럼 가뿐하고.. 처음이 많이 아쉽지만
11/04/29 22:50
역시 오늘은 셰인과 데이비드오의 이파전일것 같은데...
이 둘이 또 문자투표수가 상당한지라.... 왠지 의외의 인물이 떨어질 것같은 불안한 느낌...
11/04/29 22:51
데이비드오도 괜찮은데요. 노래만 따지면 이때까지의 생방 자기무대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쉬다가 들어갈때 약간 마이크랑 입이랑 거리조절을 못해서 묻힌게 좀 아쉽구요.
11/04/29 22:51
모창이네요. 이은미가 이번에도 점수 낮게 주면 인정해줘야겠다.
그래도 데이비드오 그전 무대가 워낙 엉망이었기에 오늘은 약간 더 낫네요.
11/04/29 22:51
데이빗오는 선곡으로 이득 보려다 선곡때문에 크게 다칠것 같습니다.
지금 부르는 수준이 그냥 응원단장이 부르는 수준이네요....
11/04/29 22:52
[피겨]오늘 간만에 현장복귀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경기에 나온 모습을 봐서 그런지 김연아 선수의 스텝. 정말 무서울 정도로 멋졌습니다. [m]
11/04/29 22:54
역시 김윤아씨는 데이비드오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네요 계속 점수가 짠듯 전반적인 평가는 참 좋네요... 이은미 방시혁멘토 연합인증인가요 크크;;
11/04/29 22:55
일본선수들에게 보여주는 연아의 연기죠
"피겨는 점프 누가 더 잘뛰나 하는 경기가 아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아가 점프도 더 잘 뛰지만..) 연아는 경기에 나선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연기하러 나선 것 같았네요 그 표정과 스텝 팔과 손동작 하나하나...예술이네요
11/04/29 22:57
마오가 살 빠지는 이유는 트리플 악셀이 생각만큼 안 되니까 몸무게를 더 감량하기 위해서
시합 기간 내내 굶는거죠.. 어렸을 때는 점프 매커니즘이 나빠도 그냥 발목힘과 유연성, 몸무게 낮은 거로 뛰었는데.. 점프 필살기라는 게 다른 거 없어요..치팅하는 법이랑 굶는거.. 쇼트는 버텨도 이러면 롱프로그램은 힘듭니다. 밴쿠버때도 실수했듯이 똑같이 내일도 위험해보여요 마오는..
11/04/29 22:58
데이비드오는 작곡능력이 얼마나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보컬로는 좀 많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손진영씨보다 보컬능력은 달려보입니다. 빨리 탈락했음 좋겠는데....;;
11/04/29 22:58
오늘은 셰인이 떨어질것 같네요....뭐 저야 투표했지만...
아마 김태원 맨토가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면 확실할겁니다~ 100%죠
11/04/29 23:03
섀인합격.
아 데이빗오가 심사위원1등까지 먹었는데 팬투표에서 밀릴리는없고... 손진영 정희주 둘중하나겠네요. 손진영이 좀더 유력할까요...
11/04/29 23:05
근데 셰인은 개인적으로 별로...
음색이고 뭐고 기본적인 한글가사 전달이 -_-;;; 뭐 외국인치고는 잘 하지만 말이죠. 팝송이야 경쟁자들 중 워낙 넘사벽이고... 아 데이빗오가 있었구나.
11/04/29 23:07
??????????????????????????????????????????????????????????????!?!?!?!?!?!?!?!
11/04/29 23:08
??????????????????????????????????????????????????????????????????????????
아 위탄 망했어요~~~~~~~~~~~~~~~~~~~~~~~~~~~~~~~~~~~~
11/04/29 23:08
와 이건 진짜 아닌거같네요 정희주씨가 떨어지다니요!!!!!!!!!!!!!!!!!!!!!!!!!!!!!!!!!!!! 이게말이되는건지..............................
11/04/29 23:09
정말 여자 후보들은 힘드네요. 여자들은 같은 여자를 뽑지 않고, 남자들은 아예 투표를 안하고, 위탄이고 슈스케고 여성 후보가 우승하기는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자 다섯명이라니 -_-...
11/04/29 23:09
그리고 탑 5가 모두 남성 참가자인 서바이벌 오디션 역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위탄 생방 매 회 여성 참가자가 한 명씩 탈락하는 징크스 또한 완벽히 성립합니다.
11/04/29 23:09
저같아도 오늘만 따지면 데이비드오 쉐인이 올라가는데(역대무대를 보면 손진영씨도 좀;;) 본인이 떨어지면 분해서라도 눈물날거 같은데요-_-;;
11/04/29 23:10
그래도 강승윤은 슈스케 최고의 히트곡이자 하반기 최고의 히트곡을 남기고 사려졌으나 나머지 사람들중에 그럴 포텐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11/04/29 23:12
이상으로 위탄과 피겨선수권 동시 중계를 마칩니다.
힘들었네요. 휴... 역시 동시 중계는 사람이 할 게 못됩니다. 어쩌다보니 위탄 불판에 피겨 불판이 셋방살이 하는 모양이 됐는데, 이 때문에 불편해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11/04/29 23:13
결승전 백청강vs이태권까지 3주동안은 걍 심심하게 보겠네요. TOP3가 정희주 백청강 이태권이라고 봤었는데...이제 결승 두명까진 누가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으니....
11/04/29 23:14
예전에 아메리칸아이돌에서 아담램버트였나요..거의 극강케릭이 떨어지는걸봐서 절감했지만
음악과 팬층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더군요 이런 프로그램들은 맘편히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