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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9 19:26
헉....갈말읍 문혜리라면.... 5야포단 예하 아닌가요 크크
제가 5야포 단본부에 있었는데 반갑네요 크크 휴가 즐겁게 보내시다가 들어가세요~ 신철원은 많이 좋아졌나용?
11/04/29 19:27
그래도 행정병이라서 좋으시겠네요 물론 행정병도 고충이 많겠지만요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거 진짜 많이 드시고 귀대 하세요 버스탈때 "아 그거 안먹었지?"하고 생각이 들겁니다
11/04/29 19:28
전역한지 3개월도 안된 예비역 0년차입니다.
좀 초치는 소리 같기는 한데.. 아무리 알차게 보내려고 해도 정말 순식간인지라 -_-;; 그냥 마음을 비우시고 최대한 편안히 지내세요. 그나저나 철원이라니...겨울 어떻게 나셨는지 흑흑. 양구만 해도 끔찍했는데.
11/04/29 19:33
병기계원 이시면 K-3 분해결합 40초대는 끊어줘야... 크크
첫 휴가는 무조건 가족들이랑 지내세요. 부모님이 은근 나중에 가면 섭섭한 소리를 하시니깐요.
11/04/29 19:34
올해 고작 예비역 2년차긴 하지만..
첫 휴가 복귀할 때의 그 ...!? 한 기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ㅠㅠ 위병소를 지나고, 현문을 지나는데 '이상하다.. 분명 휴가를 나왔는데.. 몇 분 몇 초 밖에 안 지난 거 같은데 여기 왜 있지..' 하는 생각이..
11/04/29 19:47
진짜 4.5초긴한데 정말 백일휴가가 제일 재밌고 설레이죠 군생활 진짜
별거없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지만 남들 다하는거나라고 못할쑈냐하고 꿋꿋이 무사전역하세요
11/04/29 19:48
싸지방에서 답글 답니다.
신병위로는 뭘 해도 아쉬우니 그냥 부모님과 지내거나 집안 어른께 인사드리러 가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복귀하고 자려고 하면 무지 생각납디다. 아 그거 먹고 올걸 하면서요..흐흐
11/04/29 21:33
저도 화천에서 인천으로 휴가오곤 했었습니다~
철원-남양주-서울외곽-안양=인천 올때의 그 기분이란 크크 이것도 짬먹어갈수록 지겹긴하죠.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전이군요. 첫 휴가 잘 보내시구요~ 휴가때 별거없고, 먹을거 잘~먹고, 하고싶은거 많이 하고 가는게 쵝오입니다!
11/04/29 21:59
저도 오늘 휴가 나왔습니다. 저는 두번째 휴간데 휴가나올때마다 긴장이 쫙 풀리는 이 기분!! 너무 좋습니다 하하
일병진 이면 11월군번이신가봐요? 저는 10월군번인데 생활관에서 아직까지 막내노릇하느라 죽겠습니다. 어떤놈이 다음에 들어올지 각오 단단히 해야될듯 하하 재밌게 놀다가세요~! 그리고 복귀할때 김밥이나 떡볶이 사가시면 3일정도는 무사평안하게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11/04/29 22:24
첫 휴가라니 좋으시겠어요!
휴가날 떠오르는 아침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죠. 부대에는 수시로 꼭 전화하세요 신병위로 나갔는데 연락없이면 선임들하고 간부들 난리납니다. 크크 전 전역한지 28일째인데 아직도 복귀때 기분 생각하면...
11/04/30 16:48
예전에 질게에 글 올리셨던 분이시군요
그냥 신검갔더니 면제였나 4급판정이셨는데 집안 어른들이 뭐 현역가야된다고 해서 현역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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