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29 18:38
[대구] 요즘 중계글을 보면 가끔 어느구장 이야기를 하는건지 헷갈려서;; 저라도 댓글마다 구장이름 한번 달아 봅니다. 혹 이게 괜찮다 싶으신 분은 따라 해주셨으면. 흐흐(나름 캠페인 중?)
11/04/29 18:40
[대구] 이영욱 선수 1루 진루~ 요즘 이영욱 선수나 배영섭 선수나 플래툰 1번들이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네요. 류감독님의 생각이 맞아 들어가는 건지... 처음엔 플래툰으로 타격감 잃을까 걱정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제 생각이 기우고 팀에 좋은 결과가 됐으면 합니다.
11/04/29 18:45
삼성과의 지난 2연전에서 완패를 당한 요즘의 두산은 해결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운이 나쁜 것도 있고요. 방금도 최준석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가면서 송은범을 초반에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두산은 지금도 강팀이지만, 리그 1위를 넘볼 만한 진짜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기회를 맞았을 때 결정력이 더 높아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발 이성열 좀 내보내지 마세요, 달감독님; 두산 야구 보다가 특정 선수 욕해 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11/04/29 18:45
[광주] 홍성흔 우익수 플라이 아웃... 트래비스 위기를 벗어납니다. 근데 변화구 제구가 전혀 안되어서 오래가기 어려울 듯... -_-;;;
11/04/29 18:48
[대구] 박석민 정타인데 아깝네요.. 투구수 테러만 성공
근데 저런타구를 보면 손가락 영향이 있는듯.. 밀어치는건 잘뻗는데 몸쪽공 끌어당기는건 힘이 제대로 실리질 않는듯
11/04/29 18:49
[잠실] 오지환의 2루 토스 선택이 안좋았어요. 송구하는 쪽이 나았죠..거리가 좀 있었는데..;;
아무튼 송집사의 병살타로 2회초 종료
11/04/29 18:52
역시 오늘도 분위기는 패배의 공식이네....
감독이 저렇게 변하지 않는 것도 대단하네.... 연패를 하고, 계속해서 끌려가는 경기를 했으면, 선취점을 얻음으로써 분위기를 반전해야 하는데, 어떻게 팀의 1선발이 등판했는데도 무조건 강공이네.... 중심타선을 앞두고, 희생번트가 그렇게 힘이든가? 1회에 3안타치고 무득점하면서, 바로 1회에 2점홈런으로 .... 야구흐름을 저렇게 무시하니, 투수들이 성장할려고 해도 성장이 안된다고 봄.......
11/04/29 18:52
[광주] 이범호 잘 때렸습니다만 중견수 플라이아웃... 전준우 정말 탐나네요.
근데 저렇게 수비잘하는 선수가 왜 시즌초에 3루수를 봤는지... -_-;;
11/04/29 18:55
[문학] 니퍼트마저 무너지면 두산은 이번 주 답이 없습니다.
SK 상대로 이번 주말 시리즈는 1승만 건져도 다행일 듯 하군요. SK만 만나면 다른 팀이 되는 두산만의 투지에 일말의 기대를 겁니다.
11/04/29 18:59
오랫동안 기다렸던 SK와의 대전인데.....2점을 주고 시작하네요.
니퍼트를 SK전에 맞춘것 같은데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두산의 타격 밸런스가 가라 앉는 중이라...ㅠ.ㅠ
11/04/29 18:59
[광주] 강민호 초대형 좌익수플라이... 순간 홈런인 줄 알았는데 지금 바람이 역풍인 듯... 바람만 제대로 탓으면 홈런이었습니다 -_-;;;
11/04/29 19:00
[광주] 2회초는 야수들이 도와주네요. 이범호 3루수비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근데 무등구장 상태가 별로 좋지 않으니 몸 사려가면서 하면 좋겠습니다. ^^;;;
11/04/29 19:06
[대구]삼진으로 이닝 마무리하는 가도쿠라... 그나저나 공을 좀 많이 던지는 것 같네요;;;
오늘 한화타자들 집중력이 좀 좋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11/04/29 19:07
[잠실] 글고보면 조인성은..팬들은 체력걱정 해주는데..타석에서 보면 여전히 무섭게 휘둘러요..;;
오지환은 결국 손목부상으로 교체. 대수비 윤진호
11/04/29 19:09
[대구] 가코 vs 데폴라....kbo최고 겉절이 용병들 끼리의 대결이네요..
둘다 착하고 열심히 한다는 장점이 있네요.. 단점은 용병인척 한다는것
11/04/29 19:18
[문학] SK는 정말 쉽게 야구하고,
두산은 감독의 무조건 강공으로 안타와 볼넷이 많아도, 항상 끌려가다 마지막에는 대패. 정말 감독이 융통성이 없으니, 잔루는 잔루대로 쌓이고, 팀은 대패하고....
11/04/29 19:27
[광주] 2사 주자 만루에 타석에는 홍성흔 선수... 최대 위기를 맞는 기아타이거즈
트레비스 선수는 저게 볼이냐고 불만이 있나봅니다.
11/04/29 19:29
리즈는 결국 타자들 눈에 한 번 익숙해 지면 맞아나가는 스타일..
에이스급은 힘들어 보여요. 3선발이하 정도가 딱 적당..
11/04/29 19:32
[문학] 이번주 두산은 클린업트리오의 분전이 눈물겹네요.
문제는, 어제 그랬듯이 6번과 7번이 시원하게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5번 최준석이 자신이 해결하겠다는 마음이 강해질텐데... 경험 많은 선수니 알아서 잘 하리라고 믿어봅니다. 6, 7번은 없는 거다!
11/04/29 19:33
[대구] 역시 박석민...한화만 만나면 본즈놀이 하는 선수 답네요.
신포는 뭐...올시즌 끝나고 은퇴수순 밟아야겠습니다.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작년에 반짝하고 완전히 사그라 들었습니다.
11/04/29 19:35
[광주] 트래비스....오늘 무지 아쉽겠네요
투나씽 잡고 이대호 볼넷, 투나씽 잡고 홍성흔 2루타, 투나씽 잡고 강민호 폭투+2루타..
11/04/29 19:42
[대구] 채태인 시즌 27타수 12삼진.. 삼진율 4할4푼4리 -_-;
어제 자게에서 나왔던 4할타율과 연속경기 안타를 삼진으로 갈아치울기세..
11/04/29 19:47
[문학]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임훈 선수 교체되서 박정권 우익수, 그리고 로또......가 1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 이제 나가봐야 합니다. 로또 투입으로 경기가 뒤집히진 않겠지요...-_-
11/04/29 19:47
sk의 위기네요...타격감 좋고 수비 잘하는 임훈이 빠지면서... 타격감 안좋고 수비 안되는 1루수 이호준 ㅜㅜ
그래도 잘 막았다 휴 실책 나오는줄 알았네
11/04/29 19:48
[문학] 지금 고영민 열심히 안뛰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문제가 좀 있네요. 타격도 나빠서 간만에 나온 젊은 선수가 저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11/04/29 19:54
[대구]윽 이여상 선수에게 장타 맞고 역전 당했습니다. ㅜ.ㅠ 하지만 이여상 선수의 3루 욕심으로 쓰리아웃 이닝은 다행이 마무리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