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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9 20:11
[대구]5회가 되면 라이온즈는 득점을 더 잘하는 타입이니깐 일단 가도쿠라 선수가 잘 막아주길 바라야 하는데, 안타 하나 맞았네요;;;;
11/04/29 20:14
하긴 엘지 불펜상황을 보면...
믿을게 임찬규 신정락밖에 없어보입니다-0- 그나마 임찬규는 아직 터프상황에선 올리기 힘들고.... 좌완불펜은 1명이고... 어디어디처럼 좌완만 넘쳐나는데도있는데-0-
11/04/29 20:21
[문학] 양의지..팔꿈치 보호대에 맞는 사구입니다.
어제 아침에 신월야구장에서 저도 팔꿈치에 맞았는데 암가드는 정말 야구 선수들에게 최고의 발명품중에 하나인듯...
11/04/29 20:27
[문학] 작년 플레이오프 이후에 꽤나 성장할줄 알았던 정수빈인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근데 중전 적시타를 쳐주네요!!
11/04/29 20:29
[대구] 브콜돼 이틀연속 3루타로 데폴라 강판.. 데폴라 내려도 뾰족한 수가 있나요?? 데폴라로 그냥 가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이..
11/04/29 20:30
[잠실] 홈런 한방 빼고는 잘 막아준 김성태..
4회 이후부턴 꽤 힘들었는데..여전히 공략을 못하는 엘지타선..;;
11/04/29 20:34
두산이 역전! 슬슬 전병두가 나와서 팀이 역전하고 다시 승리투수에 카스왕... 뭐 이런것을 기대해봐도 좋겠지만 어제도 많이 던져서...
올해 sk는 선발승이 글로버 빼고는 별로....
11/04/29 20:34
[대구]이제 불펜 가동이 손쉬운 6회로 갑니다. 가도쿠라 선수 퀄리티 스타트 끊고 승수도 좀 쌓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타자들은 나름 밥값하고 있고.
11/04/29 20:36
이용찬 선발전환 가능성 기사가 올라왔군요.. 참 김경문 감독 선수 여기넣다 저기넣었다 뺐다 하는건 잘하시는듯..
임태훈, 정재훈 처럼 결국엔 불펜으로 돌아올거같은데
11/04/29 20:38
[문학] 니퍼트, 정말 좋은 투수네요. 시작할 때만 해도 오늘도 글렀다 싶었는데 어찌어찌 6회까지 던집니다.
... 생각해보니 SK상대로 5회까지 3점으로 막았다는 것 자체가 고맙네요.
11/04/29 20:39
[문학] 어찌됐건 SK가 9회까지 주자 1명도 안 나갈 리 없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X줄 야구가 시작되겠군요.
야신님 좀 봐주세요 굽신굽신...
11/04/29 20:40
니퍼트는 정말 빅리그출신인지 무엇인지를 보여주죠.
투수의 덕목 중 하나가 평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위기가 되면 더 흔들리는데, 니퍼트는 위기 상황이 될 때 차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기관리 능력도 좋은듯, 아직 초반이지만, 항상 초반을 어렵게 극복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투구패턴이 그런 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1/04/29 20:42
[문학] 니퍼트, 최정에게 볼넷 허용합니다. 현재까지 공 98개 던졌습니다.
... 코치진과 양의지가 마운드에 모였는데, 니퍼트 역시 키 무진장 크네요;
11/04/29 20:46
[대구]6회를 깔끔하게 막아내는 가도쿠라선수!! 사실 오늘 제구라면 더 심하게 두들겨 맞을 수도 있었는데 관록으로 꾸역꾸역 막아서 결국은 6회까지 던졌네요.
11/04/29 20:47
[문학]
하루 10분 프로야구 매니저 >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 > 2011 프로야구, 게임빌 > 영화 소스코드 > 삼성 3D 모니터 > 빈폴 순으로 광고 진행됩니다 -_- (왜 적은 거지)
11/04/29 20:48
만약 아까 슬러시는 박감독이 처음부터 작전짠 거라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렵니다. 만약 이긴다면 인터뷰에서 뭐라할지 궁금하군요.
그런데 급하게 바꾼 것 같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하네요
11/04/29 20:49
[잠실] ..잉금님은 한겜쯤은 아프다고 쉬셔도 될듯..
...근데 리즈 너임마 자꾸 패대기 치지 말라고!!!!!
11/04/29 20:49
[문학] SK 이승호 올라오자마자 안치용이 오재원의 2루타성 타구를 기막히게 잡아냅니다. 멋진 수비네요.
쓰고 나니 둘 다 LG 출신입니다 크크.
11/04/29 20:52
[대구]오호 요즘 채상병 선수 타격도 수비도 정말 잘하네요. 이러다 현포 자리 점점 없어지겠습니다;; 뭐 그래도 진갑용 선수의 후임 자리가 점점 자리 잡혀 간다는게 기쁘네요.
11/04/29 20:52
[대구] 최진행 선수 수비 정말 문제있네요.
두산경기랑 같이 보고 있는데, 수비하는 것 자주 못봤는데, 조금전 수비는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11/04/29 20:53
심심해서 적어보는 믿고쓰는(???)롯데산 선수들
SK-고효준(선수도아니라고 방출크리!) 삼성-유혹의명철신(롯데에선 징허게 삽질하시더니 삼성가서 각성을...) 넥센-김민성 박정준 이정훈(...뭔가 쎄하지만 그래도 활약 잘해줘서 보기는 좋습니다!) 두산-최준석(2돼지콤보를 보여줬으면 싶었는데...ㅠㅠ 아깝다.) 두산-이원석(동주곰 체력안배용 지명타자의 일등공신! 얼렁 낫거라;;)
11/04/29 20:56
전준우는 진짜 최고의 1번타자감인듯 싶습니다!!
1번 갖다놓으니 갑자기 펄펄 날아다니는 전준우;;; 이러다가 주처님이 2번가야되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군대만 해결되면 ㅠㅠ
11/04/29 20:56
[잠실] 신정락 나오네요..5점차인데 좀 여유 있어도 될듯 싶구만..;;
리즈는 오늘도 6.1+이닝 103개 투구수 5피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의 귀신같은 3실점 본능을 보여줬습니다 -0-
11/04/29 21:01
[잠실] 신정락 공은 참 좋은데, 작년처럼 연투 시키다가 나가 떨어지게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다음 회에는 다른 투수 올립시다.
11/04/29 21:03
[문학] 최윤석 도루시도하지만 2루에서 아웃됩니다.
그런데 초고속 카메라도 봤을 때 세잎인 듯... 싶지만 제가 두산팬인 관계로 넘어갑니다.
11/04/29 21:05
[문학] 8회초 두산 공격으로 넘어가는 동안 네이버 광고 이어집니다.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 > 넘버원 야구를 즐겨라! 2011 프로야구, 게임빌 > 영화 소스코드 5월 4일 대개봉 > 양준혁의 선택, 하루 10분 프로야구 매니저 > 김연아가 등장하는 삼성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11/04/29 21:07
[잠실] 현재 엘지 중계진 중에 1이닝 이상을 맡겨볼만한 애들이 신정락, 임찬규 뿐이라니 참...
롱릴리프로 2,3이닝 던져줄 만한 투수 하나 정도 더 필요할거 같은데요. 봉이 올라오면 해결되려나..
11/04/29 21:08
[대구] 점수를 더 팍팍 따서 좀 편하게 이겼으면 싶기도 하고,또 너무 점수 내면 자꾸 오승환 선수의 세이브 기회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마음이 애매하네요;;;;
11/04/29 21:09
[문학] 원아웃에 양의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갑니다.
상대가 SK니 이번 회에 더도 덜도 말고 딱 10점만 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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