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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5 00:26
와우~ 네오클래시컬 메탈까지 나오게 되네요^^
전 한국의 'Time Concerto' 와 일본의 'Galneryus' 좋아라 합니당.흐흐흐
11/04/15 03:47
저먼메틀의 선봉장이었던 Accept의 대표곡 Metal Heart에도 '엘리자베스를 위하여'가 삽입되었죠 기타쏠로 후 터지는 합창(? 이걸 뭐라 표현해야되지 모르겟군요;)도 굉장히 장엄하고요 특히 우도옹의 쇳물끓듯 꿀렁이는 가래보컬까지! 도로가 리메이크한 쥬다스 프리스트의 뷁킹 더 로(이것도 우도옹이 피쳐링을...)에서도 클래시컬한 전개를 멋지게 보여줫죠 기타리스트 조지 린치 역시 영감이 안떠오를때 클래식까지 들어가며 곡을 만든다 하니 메탈고 클래식의 상관관계는 꽤나 끈끈(?)한 것 같습니다 흐흐.
11/04/15 07:43
은근히 락&메탈과 클래식과의 협연은 꽤 있었습니다.
스콜피온스, 잉위 맘스틴, 메탈리카등등.. 그만큼 서로간의 공감대가 있었기에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락&메탈은 시끄럽고 10대만 듣는 음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들려주고 싶습니다.
11/04/15 09:43
클래식이 매력적인 음을 가지고 있긴 한가 봅니다. 많은 메탈들이 리메이크하는걸 보면 말이죠. 흐흐.
다크 무어도 그렇고 랩소디도, 헤븐리도 클래식을 이용했었으니까요. 엣반스는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좋아요~.
11/04/15 10:30
저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중에서는 호랑이의 눈이 가장 좋더라고요.
보컬의 절도와 곡이 그냥 착착 감기더이다..; 요즘은 조용한게 좋아서 Lost in your love를 듣네요.
11/04/15 11:43
네덜란드의 발렌타인이나 오스트리아였나 슈베르트 3대 손자가 만든 밴드(밴드명도 슈베리트인가 그랬을거에요.) 노래도 좀 괜찮았지요. (바로크메탈은 아니지만)
Stratovarius나 AXENSTAR 같은 밴드들도 메탈이긴한데 클래식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 밴드들이 그런것 같아요.) 듣다 보면 참 클래식이랑 메탈은 비슷한 부분이 많죠. (옛날 클래식의 대가들이 현대시대에 태어났으면 메탈을 했을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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