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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 23:27
이건 힘싸움에서 스카이라이프가 무조건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되는 입장 아닌가요?
누가 잘했냐 못했냐가 아니라 공중파 MBC 안나오면 누가 스카이라이프 볼까요 ..
11/04/15 05:04
sbs도 같은 이유로 4월말에 재송신을 끊을 계획이라는군요. 아마도 mbc가 먼저 움직이고나면, 그 여론을 보고 행동하지 않을까 싶네요.
- 업계에 따르면 유선 방송 가입자는 1500만가구에 이른다. 위성방송과 IPTV 가입자는 각각 300만여 가구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IPTV는 1세대당 280원씩 재전송료를 지상파 방송사에 지불하면서 이미 재전송료를 사실상 시청자들에게 전가하는 실정이다. - MBC 관계자는 “(결렬된) 법원 중재안도 스카이라이프가 MBC에 콘텐츠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데는 동의했다. 정당한 콘텐츠 사용료에 대한 합의가 불가능하다면 13일 오전 6시부터 수도권에 HD 신호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 스카이라이프와 MBC는 지난 2008년 CPS를 조건으로 다년 계약을 맺었다. MBC와 스카이라이프는 이후 케이블의 지상파 재송신 관련 소송과 제도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에 계약이 파기됐다. 이에 따라 MBC가 서울 남부지법에 스카이라이프를 제소했다. 스카이라이프는 2008년에도 SBS와 1년 계약하고 수신료를 지급했으나, 이후 약 2년 간 SBS를 재전송하면서도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수신료 산정의 입장차가 너무 큰 까닭이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가입자당 280원을 MBC에 지불해야 한다. 반면 SO는 대부분 무료로 MBC HD방송을 재송신하고 있다
11/04/15 05:16
기사 쭈욱 읽어보니,
한국디지털위성방송과 지상파측이 계약을 할때에.. 유선보다 더 나은 대우를 해달라는 계약조건이 있는데.. 유선에는 재송신료를 받지않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에는 재송신료를 받으니,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2년간 재송신을 해왔던거네요. 유선은 왜 재송신료를 안내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상파 측에서 유선들 상대로 돈을 안받은걸 가지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에서 돈 못내겠다라는 입장이네요.. 근데 유선은 왜 안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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