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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 04:12
허들스톤이 좀 오늘 못하네요.
와 아론레넌이 엄청난 스피드를 이용해 오른쪽 돌파후 파블류첸코에게 단독찬스를 주었는데 하늘로 날려버리네요 ㅠㅠ 역시 S급 공격수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11/04/14 04:22
토트넘은 지금 중앙쌈에서 너무 밀리네요. 이렇게 되면 레알이 볼을 점유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양쪽 베일과 레넌이 위협적이긴 하나 중앙이 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미가 없죠. 더군다나 그런 위협적인 상황 살려줄 공격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11/04/14 04:33
인테르는 오늘 경기가 전혀 안 풀리는 느낌이네요.
샬케도 그닥 뛰어난 경기력은 아니지만 노이어의 선방과 라울의 결정력이 돋보이네요. 우측에서 바움요한의 활약도 괜찮네요.
11/04/14 04:35
이 분들 다 어디서 나온 분들인가요.. 20분동안 귀찮아서 로그인 안하셨던 분들이신가요..
전 자러 갑니다~ 경기 재밌게 보세요 ~
11/04/14 04:42
토트넘이 밀어 붙였는데 골이 잘 안 들어가네요. 파블류첸코가 공적인 듯. -_-;;
레논-모드리치-베일 요 셋은 보물단지네요. 반더바르트도 그럭저럭 제 몫 해주고. 화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11/04/14 04:45
토트넘은 적어도 순식간에 두 골 정도 넣고, 쉴새 없이 몰아치면서 레알 선수들의 멘탈이 정신 없도록 해야 승산이 있을 텐데 말이죠.
정상적인 상황에서 판을 뒤집기는 어려워보입니다.
11/04/14 06:29
이로서
맨유 vs 샬케04 바르셀로나 vs 레알마드리드 의 대진이 완성되었네요. 맨유는 0102 챔스의 기억을 되살려 방심하면 안되겠습니다. 레알과 바르샤는 지옥의 4연전이 기다리고 있고요.
11/04/14 11:23
요 몇주간 인테르는 큰경기에서 탈탈 털리는군요. ㅠㅠ
올해는 이렇게 시즌 정리해야할듯. 진짜 [베]가 밉네요. 남의나라 사람이 이렇게 얄미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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