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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6 13:28
분당을이 직장입니다만.. 전 손대표의 완승이 예상됩니다.
애시당초 강재섭 카드가 손대표에 맞설 깜냥이 못됩니다. 뭐 둘 다, 이 지역을 위해 일할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그리고 조선일보는 원래 '우파' 에게 한수 '코치' 해준다는 느낌과 의도의 기사가 꽤 있습니다. 그리 놀랍지는 않네요.
11/04/06 13:30
분당 을 지역구 거주자지만.. 그래도 한나라당 후보가 될거 같습니다..
MB와 한나라당이 암만 삽질해도 영남과 급이 비슷한 분당이기도 하고 이게 그냥 투표면 모르겠는데 평일에 하는 투표라 투표율이 바닥일걸 생각해 보면 더 그렇고요.. 왜 재보선은 평일날 합니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빠듯하게 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8시가 넘는데 이래선 투표하지 말란 소리밖에 안되잖아요..
11/04/06 13:31
조선일보는 원래 자신들이 대통령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차피 대통령은 5년 있으면 물러나지만.. 조선일보는 영원(?)하잖아요. 윗어른으로서.. 대통령이 잘하면 다독여주고 못하면 혼내지.. 대통령 비위맞추려고 굽실대지는 않는듯.. 아.. 종편 땜에 좀 굽실댔던가..
11/04/06 13:34
분당 을 거주자인데 투표시간이 애매해서
아침일찍 나가서 투표하고 학교 가지 않으면 거의 투표가 불가능하더라구요. 투표율이랑 대충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한나라당 후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04/06 13:52
분당 을 거주자인데 투표는 꼭 하고 출근할 생각입니다.
지지하는 후보는 이미 정했고 꼭 한나라당의 패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11/04/06 13:58
원래 조중동은 보수 정치계에 <뭣도 모르는 무식이 퉁탕튀는 것들아 현명한 우리의 말 좀 듣고 정신 좀 차리라능?>이라는 식의 기사가 일정 비율로 나옵니다. 주간지나 월간지의 경우에는 그게 좀 더 심해지지요.
11/04/06 14:20
죄송한데 분당을이 어딘가요? 서현동 쪽 거주자인데 갑을 경계를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봐온결과 분당은 한나라당입니당. 정말 앵간하지 않고서야 보수정당의 프레임이 늘 실효를 거두는 것 같습니다
11/04/06 16:39
정부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니 이 모든것을 mb에게 뒤집어 씌우고 한나라당은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좋지않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런 느낌을 주는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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